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위기를 넘어 새로운 길로’ 학술 포럼에서 기조 연설자로 나선 민주당의 이낙연 전 대표(이하 이낙연)가 대표인 이재명(이하 이재명)이 똑똑히 들으라고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의 현 상황에 대해 “참담하다”고 했는데 이는 당내에 적대와 폭력적 언동이 난무해 품격을 잃었고, 강성 지지층에 휘둘려 다시 회복할 수 있는 면역 체계를 잃었다는 것이고, “정책이나 비전을 내놓는 활동이 미약해졌고, 어쩌다 내놓아도 사법문제에 가려지곤 한다”고 아주 쓴 소리를 했는데 이 말은 이재명의 ‘사법 리스크’에 가려 민주당의 어떤 정책도 주목받지 못하는 것은 이재명 방탄에 당력을 집중히는 상황을 비판한 것이다.
계속해서 “제1야당 민주당은 오래 지켜온 가치와 품격을 잃었고 안팎을 향한 적대와 증오의 폭력적 언동이 난무한다”면서 “과거의 민주당은 내부 다양성과 민주주의라는 면역체계가 작동해 여러 문제를 걸러 내고 건강을 회복했으나 지금은 리더십과 강성 지지자들 영향으로 그 면역체계가 무너졌다. 면역체계가 무너지면 질병을 막지 못하고 죽어간다”강력하게 이재명의 사당이 된 민주당을 강하게 질타했는데 이는 사실 이재명의 사법리스크로 인하여 민주당이 식물 정당이 된 것을 비난한 것이다.
이낙연은 “민주당이 면역체계가 무너진 결과 민주당은 도덕적 감수성이 무뎌지고 국민의 마음에 둔해졌으며, 정책이나 비전을 내놓는 활동이 미약해졌고, 어쩌다 정책을 내놓아도 사법문제에 가려지곤 한다”면서 최근 민주당이 당대표 선출 등에서 대의원의 권한을 축소하고 권리당원 권한을 확대하는 등 개딸들이 원하는 쪽으로 당헌 개정에 나선 데 대해 “세세한 문제는 깊게 생각 안 한다”면서도 “사당화 논란이 있는 것은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했는데 여기서 사당화란 민주당이 이재명 개인의 사당인 이재명당이 되었다는 말을 에둘러 말한 것이다.
그리고 이낙연이 “민주당의 도덕적 감수성이 무뎌지고 당내 민주주의가 억압되는 것은 리더십과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도 했는데 이는 대표인 이재명의 리더십 문제라는 것이다. 이러한 이낙연의 민주당에 대한 쓴 소리와 이재명의 리더십을 지적하기가 무섭게 이재명의 충견들인 친명계의 박주빈(서울 은평구갑)과 임오경(경기 광명시갑)이 18일전에 철회했던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이재명 수사 검사인 이정섭 차장검사와 손중성 차장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고 조선일보가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
野, 철회 18일만에 ‘이동관 탄핵안’ 재발의
더불어민주당이 28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이재명 대표’ 수사 검사인 이정섭 차장검사, ‘고발사주’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손준성 차장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9일 탄핵안 발의 후 여당의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철회로 본회의 표결을 못하게 되자 하루 만에 철회했었다. 이를 다시 발의해 오는 30일과 내달 1일에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겠다는 계획이다. ☞탄핵안을 철회했다가 다시 발의하는 것은 못 먹는 밥에 재 뿌리는 추태요, 개떼처럼 떼거리를 악용한 국회 독재이며, 밑져야 본전이니 손해 볼 게 없다는 추잡하고 같잖은 망둥이요 국민 모독이다. 그리고 이러 민주당의 행태는 총체적 잡범인 이재명 방탄과 아울러 차기 22대 총선에 악용하기 위한 흉계요 계략이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저질의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의 특성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다.
박주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안과에 이들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내고 “틀림없이 탄핵이 진행될 것이란 의지를 표명할 겸 미리 탄핵안을 제출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탄핵 남발”이라며 반대하고 있지만, 원내 과반을 점한 제1당(168석) 민주당은 단독으로 탄핵안을 통과시킬 수 있다. 탄핵안이 가결되면,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약 6개월 간 직무가 정지된다.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은 반드시 탄핵으로 망할 것이 그들이 저지른 탄핵이 대한민국과 5천만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고 사법리스크 범벅인 이재명을 방탄하고 차기 22대 총선에 악용하기 위한 흉악하고 엉큼한 흉계이며 국민이 선택한 윤석열 정부를 탄핵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리고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약 6개월이 걸린다는데 기간이 너무 길므로 그 절반인 3개월로 줄여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임명된지 3개월도 안 되는 방통위원장을 탄핵한다는 지체가 과연 말이 다는가!
…… 중략 ……
국민의힘은 ‘부결 안건은 동일 회기 내 재발의 또는 제출할 수 없다’는 일사부재리 원칙을 들어 반발했다. 지난 13일에는 헌재에 김진표 국회의장에 대한 권한쟁의심판 청구와 탄핵안 재발의 금지 가처분 신청도 냈다. 의장이 탄핵소추안 철회를 수리해 국민의힘 의원들의 본회의 심의·표결권을 침해했다는 것이다. 반면 민주당은 탄핵안이 ‘상정’이 아닌 ‘보고’까지만 이뤄졌다며 법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이번 이재명당의 탄핵안 제출에 대하여 국민의힘은 ‘부결 안건은 동일 회기 내 재발의 또는 제출할 수 없다’는 일사부재리 원칙을 들어 반발했지만 이재명당은 탄핵안이 ‘상정’이 아닌 ‘보고’까지만 이뤄졌다며 법적 문제가 없다고 우기고 있는데 170여명이 떼거리로 밀어붙이면 국민의힘은 당할(막아낼) 방법이 없다. 지난 9일 필자는 본란에 ‘탄핵으로 시작하여 탄핵으로 망할 이재명의 사당인 민주당’이란 토론 글에서 “이재명당의 이런 금수와 같은 행위가 처음 시작한 것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탄핵이었는데 여당인 국민의힘 반대에도 불구하고 170여명의 떼거리를 악용하여 이재명당 단독으로 통과시켰고 결과는 헌법재판소가 2023년 7월 25일 헌법재판관 9인 전원(만장)일치로 기각 선고함으로서 이재명당의 추악하고 반국가적이며 비민주적인 추태가 세상에 드러났지만 이재명당은 국민에게 사과 한마디 없었다!”고 이재명당을 비판했었다. (조선일보 11월 28일자 정치면 기사 요약)
※※※※※※※※※※※※※※※※※※※※※※※※※※※※※※※※※※※※※※※
이재명 개인의 사당이 된 민주당을 향하여 이낙연은 “정책이나 비전을 내지 못하며 어쩌다 내놓아도 사법문제에 가려지고, 가치와 품격을 잃었고 안팎을 향한 적대와 증오의 폭력적 언동이 난무하며, 다양성과 민주주의라는 면역체계가 리더십 부족과 강성 지지자들 영향으로 무너졌는가 하면 도덕적 감수성이 무뎌지고 당내 민주주의가 억압되고 있다”면서 “참담하다”고 했다. 이러한 이낙연의 발언은 양식 있는 민주당 의원과 당원들에게 이재명 1인 독재(?) 체제에 대한 비판과 책임 추궁을 할 구 있는 기회와 장을 만들어 주었다.
이낙연은 이재명과는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을 선언한 셈인 것이 이재명의 리드십 부족하고 비전이 없으며 다양성이 사라지고 민주주의가 억압을 받는 개딸의 영향 아래 놓이는 작태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고ㅡ 과거 문재인이 대통령일 때 제정했어야 할 윤석열 정부로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각종 법안(악법)을 170여명의 떼거리를 악용하여 제정하여 국민이 선택한 윤석열 정부를 국민들과 이간시키려는 추악한 짓거리를 막무가내로 해대고 있는 것도 이낙연이 보기에 정상이 아닌 것이다. 이재명이 이낙연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 호남표를 장담할 수가 없으며 만에 하나 이낙연이 비명게와 합작으로 신당을 창당하는 경우가 되면 이재명은 아무리 개딸이 발광을 해도 깡통 차기 십상이다.
첫댓글 동아일보 기자 출신의 이낙연은 민주당
소속이지만 이념과 성향은 달라도 적어도 대화 정도는 통하는 꽤 합리적인 인물입니다. 만약 민주당 대표가 사기꾼 범죄자 이재명이 아니고 이낙연이었다면 윤 대통령과 회담도 이루어졌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낙연이 신당을 만들어 제1야당으로 부각한다면 극한의 정쟁은 상당히 완화되겠지요.
엃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낙연이 싱당 창당에 머뭇거리는 것을 보면 기회주의;자로 보이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