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0/12/02/price-jack-grealish-aston-villa-say-clubs-will-need-break-british/
* 오역, 의역 있음
아스톤 빌라는 잭 그릴리쉬가 최소 100m의 가치가 있다고 믿고 있으며, 그를 데려오고 싶은 클럽들은 그릴리쉬를 역사상 가장 비싼 브리티쉬 선수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그릴리쉬는 이번시즌 빌라와 국가대표팀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리그 9경기에서 5골 5어시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그릴리쉬보다 더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는 토트넘의 듀오 해리 케인(16개)과 손흥민(11개)밖에 없다.
케인과 손흥민 모두 소속팀에서 100m 이상의 가치를 매겨놨으며, 지난 여름 맨유와 링크됐던 도르트문트의 제이든 산초 역시 100m 이상의 이적료를 요구했다.
빌라는 승격 첫시즌 후 그릴리쉬를 70m으로 평가했지만, 그들은 이번 여름 그릴리쉬를 향한 진지한 입찰을 받지 못했고 5년 재계약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잉글랜드 대표팀 승선 및 프리미어리그에서 보여주는 그의 임팩트와 함께 빌라는 이제 그릴리쉬의 가치가 최소 100m으로 올랐다고 믿고 있다.
2013년 89m의 이적료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가레스 베일이 역사상 가장 비싼 브리티쉬 선수로 남아있으며, 센터백 해리 매과이어가 2018년 80m에 맨유로 이적했다.
정말 예상치 못한 제안이 아니라면 그릴리쉬가 올 1월에 빌라를 떠날 가능성은 없으며, 빌라는 그들이 좋은 시즌을 보낼 수 있다면 내년 여름에도 잔류를 설득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빌라의 부유한 구단주 나세프 사위리스와 웨스 에덴스는 그릴리쉬를 통해 많은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이 없지만, 이번시즌에도 더보기리그에 위치한다면 내년 여름 그릴리쉬를 지키기 위한 싸움을 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첫댓글 ‘최소’
레비야..데려왔어야지 ㅜㅠ 개아깝다
80m이 할인가였군
아스날이 잔류에 도움줬자나ㅜㅜㅎ할인좀....ㅎ
에미형 영업좀
레비야 왜ㅠㅠ 아쉽다 아쉬워
재계약도 했겠다 깎을 이유가 없지. 뭔가 그릴리시는 빌라 레젼드로 남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