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마이클 조던님께서 93~94 1차전 은퇴*
<P>*시카고 화이트삭스 야구선수로 됬죠..(전 야구 잘 몰라서 조던 외야수 였는지.. 타자였는지 너무나 모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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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마이클 조던이 시카고 화이트삭스 선수시절에.. 전설의 홈런선수 "베이브루스"처럼 잘했다면 어떤 역사가 시작되었을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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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던님께서 야구실력은 못한다고 들은것같지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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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베이브루스처럼 홈런 잘했다면.... 농구 역사상 조던아닌... MLB역사상 홈런왕 등극 햇을듯합니다..</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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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브 루스면 야구의 개념을 바꿔버린 선수입니다...조던이 만일 그게 가능했다면 그건 스포츠의 신이란 말이죠...야구만 죽어라 해도 들기 힘든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농구 선수 출신이(아무리 그 바닥에서 상상츨 초월하는 선수였다지만) 갑자기 두둥! 하고 나타나 베이브 루스 같은 임팩트를 보여준다? 정말 스포츠의 신이 강림하지 않고서는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라고 봅니다.
예전에 누군가 이런말을 한 기억이 납니다. 타자로서 어쩌면 본즈(그때는 약이 공식적으로 안 밝혀졌을때)가 베이브루스보다 위일지 모른다. 하지만 베이브루스는 최고의 타자이자 또한 S급 투수였기도 하다. 야구선수로서 베이브루스가 최고다. 라는 말을 어떤 분이 한게 기억이 나는데 동감이 가더라고요. 물론 사생활 관리면, 아니 애초에 관리와는 거리가 먼 인간이기는 했지만 재능은 최고였죠. 예고홈런부터 드라마틱한 이야기도 너무 많고요. 제가 20세기 위인전이라는 책이 있었는데(만화로) 거기에 스포츠 선수는 펠레와 베이브루스, 두 명이 있었습니다.
비시즌 독립리그 같은데에서는 뭔가 성적다운 구색이었던 기록을 보면 확실히 야구감각적인것도 일반인을 훨씬 상회한다는건 확실하죠. 최강이라는 조던의 이미지가 언론에서 자유로울 정도로 야구에서의 급이 올라갔다면 윗분들 말씀대로 정말 스포츠의 신..(사실 이것으로도 좀 신적으로 보이긴 하지만..) 선수생활을 띠 그래프로 봤을때 전성기에 해당 하는 선수생활중-후기의 나이때를 그렇게 보내고, 누구나 아시듯 복귀하고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하고 최고 자리에 서고.. 아무리 봐도 조던의 야구외도는 그의 커리어를 더 빛내주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첫댓글 베이브 루스는 단순히 홈런만 잘치는 타자가 아니죠. 조던이 득점만 잘하는 선수가 아니엇던 것 처럼.. 야구 잘하는 조던은 상상이 안되네요 ㅋㅋ
조던이 야구를 못하지는 않았습니다. 어렸을 때 야구선수로 뛰었었고 리그 MVP도 먹고 잘하는 선수였었습니다. 물론 그 잘한다는 정도가 어느 레벨까지냐에 따라 달라지지만요. 학생때 지역내에서 날고기며 알아주는 선수도 nba 진입이 쉽지 않듯이 mlb 역시 마찬가지니까요.
베이브 루스면 야구의 개념을 바꿔버린 선수입니다...조던이 만일 그게 가능했다면 그건 스포츠의 신이란 말이죠...야구만 죽어라 해도 들기 힘든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농구 선수 출신이(아무리 그 바닥에서 상상츨 초월하는 선수였다지만) 갑자기 두둥! 하고 나타나 베이브 루스 같은 임팩트를 보여준다? 정말 스포츠의 신이 강림하지 않고서는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라고 봅니다.
가정이 너무 과하십니다.;;;
가정이 정말 너무과하십니다. 간혼가다 몸좋은 선수들보고 격투기 선수랑 붙으면 누가 이길까 이러는데.. 말도안되죠. 특히 알리랑 윌트.. 어떻게 윌트가 이길수있다고 생각할수있는지...
근데 복서들이 은근히 개싸움식 실전싸움에 약합니다 만약 체임벌린이 정말로 그런 전설적인 완력을 보유했었다면 알리라도 모를 일 인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믿지 않습니다만
개싸움이고 그라운드고 격투기 선수의 한방은 레벨이 다르다는걸 도장한번 가서 맞아서 알게됬습니다
여러대 맞을 필요없이 하나만 정확히 꽂히면 그대로 아웃입니다
베이브루스는 야구로 치면 조던같은 존재죠. 당시 몇몇 팀의 총 홈런이 50개 대일때 혼자서 60개가 넘는 홈런을 치기도 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뭐 동시에 그런것은 아니지만 투수로서 나와서 20승에 1점대 방어율을 기록한 적도 있으니까요.
정말 신적 존재였네요.
예전에 누군가 이런말을 한 기억이 납니다. 타자로서 어쩌면 본즈(그때는 약이 공식적으로 안 밝혀졌을때)가 베이브루스보다 위일지 모른다. 하지만 베이브루스는 최고의 타자이자 또한 S급 투수였기도 하다. 야구선수로서 베이브루스가 최고다. 라는 말을 어떤 분이 한게 기억이 나는데 동감이 가더라고요. 물론 사생활 관리면, 아니 애초에 관리와는 거리가 먼 인간이기는 했지만 재능은 최고였죠. 예고홈런부터 드라마틱한 이야기도 너무 많고요. 제가 20세기 위인전이라는 책이 있었는데(만화로) 거기에 스포츠 선수는 펠레와 베이브루스, 두 명이 있었습니다.
통산 89승에 월드시리즈에서 3승을 거두고 다승왕과 방어율왕도 차지한 괴수죠-- 24승,23승시즌도 있다던데요 --;
마이너에서 데뷔하고 얼마안있다가 홈런쳤다고 하길래 정말 외계인 아닌가..하는 생각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서는 마이너리그에서도 별루였죠. 기억나는 에피소드는 마이너리그는 버스로 이동하는데 너무 힘들다고 사비로 최고급버스로 바꾸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한 스포츠의 불세출 선수가 다른 스포츠에서 똑같은 위치를 가진다........ 만화에서도 못 본거같네요..
비시즌 독립리그 같은데에서는 뭔가 성적다운 구색이었던 기록을 보면 확실히 야구감각적인것도 일반인을 훨씬 상회한다는건 확실하죠. 최강이라는 조던의 이미지가 언론에서 자유로울 정도로 야구에서의 급이 올라갔다면 윗분들 말씀대로 정말 스포츠의 신..(사실 이것으로도 좀 신적으로 보이긴 하지만..) 선수생활을 띠 그래프로 봤을때 전성기에 해당 하는 선수생활중-후기의 나이때를 그렇게 보내고, 누구나 아시듯 복귀하고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하고 최고 자리에 서고.. 아무리 봐도 조던의 야구외도는 그의 커리어를 더 빛내주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안되는건 안되는건가봐요. 분명히 사람들이 조던은 메이저리거 선수로서 성공 못할것이다 하는 소리 들었으면 어떻게든 성공 했을텐데 실패한거 보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