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 Style P = Performance C = Comfort T = Technology R = Responsiveness D = Durability A = Accuracy I = Innovation S = Support V = Value T = Total score out of 100
레전드4 엘리트 : 최상의 가죽과 최신 기술의 플라이 와이어로 인하여 발군의 터치력과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나이키의 야심작입니다. 이번 시리즈는 얇고 부드러운 가죽으로 인하여 감각적인 터치감과 편안한 착용감, 강력하고 정교한 슛팅을 가능케 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발에 알맞게 만들어주며 축구화와 발을 단단히 지탱해주는 역할을 해주는 나키이의 최신기술 플라이 와이어도 삽입되어 있습니다. 플라이 와이어는 레전드4 엘리트의 최상급의 얇고 가볍고 부드러운 가죽을 늘어나지 않게 고정시켜 주는 역할도 가지고 있습니다.
머큐리얼 베이퍼 7 : 항상 최고의 턴과 역동적인 무브먼트를 가능케 해주는 스터드 배열이 강점인 베이퍼 시리즈 입니다. 유리섬유의 미드 솔로 바닥의 뜨거운 열을 막아주며 카본섬유 만큼은 아니지만 굉장한 탄력으로 베이퍼의 무게가 늘어나도 스피드 컨셉을 가지고 유지시켜주는 새로운 기술 입니다. 개인적으로 베이퍼 7은 FG를 추천해드립니다. 내구성은 절대 장담할수 없지만 족형과 라인이 HG와는 비교도 할수없을 만큼 좋기 때문입니다.
v1.10 SL : 퓨마의 스피드컨셉 시리즈의 V의 작년 모델 v1.10의 엘리트 라인 SL(슈퍼라이트)입니다. 이번 v1.11이 국내, 해외에서 굉장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호평을 받기전까지 작년의 퓨마의 마지막 모델 SL시리즈가 상당한 연습작(?)이라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가죽이 아디제로, 슈퍼플라이와는 사뭇다른 아주아주 쫀듯쫀듯한 가죽이며 하다못해 스터드도 아주 끈적쫀득할 정도입니다. 매우 가벼우며 v1.11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쫀듯한 가죽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디퓨어3 : 두 경기정도 신어본뒤 정리했었던 축구화 입니다. 천연 가죽 축구화들은 역시나 뽑기로 인하여 가죽의 질이 결정나는것 같습니다. 친구의 퓨어3와 저의 퓨어3의 가죽이 달랐을 뿐만 아니라 저의 오른발과 왼발의 가죽이 다름이 눈이 띌 정도였습니다. 퓨어3는 레이싱이 아웃사이드 쪽으로 처저 인사이드의 활용성을 크게 늘렸습니다. 하지만 이 점이 개인적으로 상당히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축구화의 안정감을 잃어버린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스터드는 TRX 답게 접지력과 내구력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파워캣 1.10 : 아디다스의 프레데터, 나이키의 레이저 시리즈에 대항하기 위한 퓨마의 새로운 파워컨셉 파워캣은 작년에 비디치, 로시츠키 선수등이 착용하여 예전에 비하면 중박 정도의 박을 첬었던 부츠 입니다. 저도 지인의 제품을 신어보고 워밍업 정도를 해본 적이 있는데 상당히 묵직한 느낌의 축구화 였습니다. 인사이즈쪽 고무로 된 3D파워 슈팅 테크놀로지는 임팩트시에 면적을 넓혀 주며 릴리스를 길게 가지게 해주어 더 강한 슛팅을 만들어주는 아디다스 나이키와는 다른 신기술 입니다. 이번 파브레가스가 메인모델을 맡아 충격을 주고 있는 1.12시리즈는 3D파워 테크놀로지가 고무의 압력을 이용해 더욱 강력한 슛팅을 가능케 해주었다고 합니다. 요즘 점점 발전해 나가는 퓨마이기에 정말 기대가 많이되는 제품입니다.
첫댓글 3번째께 편안함이죠? 티엠포가 베이퍼보다도 편안하지 못하네? 흠..예상밖이네요
아디제로가없다니
아디제로는 이보다 더 높은 92.5점 받은 축구화 명단에 있어요 ㅎㅎㅎ
마에스트리2랑 프레데터는 점수가 어떻게 되나요?
95점으로 최상위에 속함 마에스트리2는
근데 프레데터는 잘 모르겠네요
마에는 여기 최고 평점이 93점인데 마에2는 거기에 해당됨..
토레스따라 토탈만신는데 없네..
레이저가 토탈인걸로,,,,
레이저는 최고 평점인 93점 축구화 목록에 있습니다!!
알만한 축구화는 다 90점대네 ㅋㅋ 도대체 몰사야되
푸마는 정말 아니올시다인데... 하기야 개인의 취향은 제각각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