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4일 수요일 [이장님] [오전 10:56] 남창마을里道 현재 보명사길 유래
마을里道 보명사 길 일부 구간만 이라도 확장하고 보니 마을이 부자 된 기분입니다.
이 도로가 생긴 것은 지난 80년대 말 최태영 이장님 시절.
범죄 없는 마을시상금 5백만원과 보명사에서 5백만원 받아 장비대 콘크리트 비용 등
자재비만 가지고 주민들이 무임금으로 새마을사업으로 남창 제1교에서 큰 도로까지 폭 3미터로 농로를 만든 것이 지금에 보명사 길입니다.
전에는
현재 송남1길이 마을 제1길, 제2길은 현재 카페이숲 방향 남창마을1길이 제2길로 사용했는데,
큰 차도 다니기 어렵고 마을 안길로 보명사 운행차량이 다니다 보니, 주민들과 마찰이 있어 최태영 이장님은 하천둑방길 경운기도 다니기 어려운 곳을 토지주들과 상의해서 사용 승락을 받아 진입 도로가 생겨 보명사 이용 차량이 마을을 관통하지 않게 되었는데,
몇년 후
제가 이장 수행중 성거 직전 윤광식 읍장님이 시청 건설팀장 시절 남창 제1교 까지 폭1미터 확포장과 회관 진입 교량을 대폭 확장하여, 큰 트럭과 관광버스가 들어오게 된 지금에 보명사길로 발전하게 되었다는 마을역사를 소식지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