셤 보고서 바로 올리려고 했는데 넘 늦어버렸네요~~
정신 없는 일이 많아서... 기억이 다 나려나 모르겠다는..
제목처럼 10월 22일 오픽 후기 올립니다..
시험은 시청쪽에서 봤습니다!! 생각보다 시험 보는 사람은 없었고 (대략 12명정도?)
시험장은 칸막이 책상이 열을 지어서 있고 그 위에 시험용 노트북!!
그럼 시험 내용!!!
오픽 자료실에 있는 자료를 프린트 해서 봤었는데요..
세상에... 거의 똑같은 문제들이 줄줄 나오더군요..
다는 기억이 안 나고...ㅡㅡ;
너 서베이에 악기 다룰줄 안다고 했는데 악기에 대한 설명, 좋아하는 곡과 작곡가 설명해봐라~
나도 악기 다룰줄 아는데 3개정도 나한테 질문해봐라~~
최근에 읽은 책에 대해서 설명해라~
이런거는 자료에 있던거구요
거의 마지막에 나오는 질문 중에서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했는데 네 방에 대해서 묘사해라, 방에 있는 가구들에 대해서 설명해라
좋아하는 가구 브랜드가 있는지 어떻게 구입하는지 혹시 사러갈때 누구랑 가는지 설명해라
니가 mp3플레이어를 친구한테 빌렸는데 실수로 고장이 나버렸다. 친구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어떻게 할건지 전화로 말해라.
플레이어를 서비스 센터에 맡기려고 한다. 전화해서 3가지 이상 질문을 해라.
이정도 였습니다..
대부분 자료에 있던거라 질문을 듣거나 생각하는데 크게 어렵지 않았구요
마지막에 적어놓은것 같은 연관 질문 두개가 생소하기도 했고 좀 어렵기도 했네요!!
셤 보면서 말하다 보면 적정시간이 다 되었다는 메세지가 나오는데요..
그거 조금씩 다 오바 하면서 답을 했는데도 10여분이 넘게 남았던거 같습니다!!
시험시간은 충분하니까 시간에 쫓기면서 문제에 답을 할 필요는 없는 듯 하네요~
그러니까 릴렉스~^^
참... 쌤이 오픽 특강해주시는거 꼭 참여하세요!!
마지막 이런저런 상황문제 푸는데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ㅎㅎ
다들 셤 잘 보세요!!
첫댓글 고마와 한기야!! 점수는 잘 나올 것이야. 마지막 문제도 보강 시간에 다루었던 건데...아쉽다. 그래도 잘 했을거라 믿어. 요즘 아시아나 준비땜에 바쁠텐데 후기도 올려주고...너무너무 고마와. 좋은 소식 기다릴께. 잘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