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테니스의 왕자님(劇場版 テニスの王子樣,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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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작 노 트 |
▷ 장 르 : 액션 ▷ 분 류 : 극장판 ▷ 원 작 : 코노미 츠요시(許斐剛) ▷ 각 본 : 마에카와 준(前川淳) ▷ 감 독 : 하마나 다카유키(浜名孝行) ▷ 음 악 : 와타베 체루(渡部チェル) ▷ 노 래 : SCRIPT ▷ 성 우 : 미나가와 준코(皆川純子), 오키아유 료타로(置鮎龍太郞) ▷ 성 우 : 곤도 다카유키(近藤孝行), 츠다 켄지로(津田健次郞) ▷ 성 우 : 카이다 유키(甲斐田ゆき), 다카하시 히로키(高橋廣樹) ▷ 성 우 : 가와모토 나루(川本成), 오노사카 마사야(小野坂昌也) ▷ 성 우 : 임펄스(インパルス), 야마자키 유타(山崎裕太) ▷ 성 우 : 니시오카 도쿠마(西岡德馬) ▷ 제 작 : 슈에이사(集英社), TV도쿄, NAS, production IG ▷ 배 급 : 쇼치쿠(松竹) ▷ 상영시간 : 65분 ▷ 개봉일자 : (일) 2005년 1월 29일 ▷ 제작년도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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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거 리 |
"선택받은 사람만이 서는 무대! 그러나 그것은?"
바다 위를 나아가는 호화 여객선.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세이가쿠(靑學)의 부원들. 이 여행은 테니스를 좋아하는 대부호 사쿠라후부키 히코마로(櫻吹雪彦磨)가 주최하는 선상 특설 코트에서 열리는 시합에 출전하기 위해 초대된 것이다.
다음 날 시합에 대비해 연습 시합을 끝낸 세이가쿠 멤버들 앞에 사쿠라후부키가 그동안 모은 세이가쿠의 대전 상대가 될 특별 선수들이 다가온다. 언제나처럼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 료마(リョ-マ). 그런데 그런 료마에게 친숙하게 말을 거는 소년이 있었다. 에치젠 료가(越前リョ-ガ)라는 이름을 지닌 그는 웃으며 자신을 "료마의 형!"이라고 말하는 게 아닌가! 놀라는 세이가쿠의 멤버들. 료마도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 날 밤, 데츠카(手塚)와 오오이시(大石)는 사쿠라후부키의 방으로 불려가 내일 시합에 져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준비된 시합은 돈 많은 손님들이 선수들에게 큰 돈을 걸고 시합을 시키는 도박판이었던 것이다! 큰 돈이 걸려 있으니 협력하라고 협박하는 사쿠라후부키. 당연히 데츠카는 단호하게 거절한다. 그러나 여기는 바다 위. 사쿠라후부키의 덫에서 벗어날 도리가 없는 세이가쿠 멤버들이 선택한 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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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소 개 |
"극장판만의 스케일과 오리지널리티!"
1999년 7월, 슈에이사(集英社)의 [주간소년점프(週刊少年ジャンプ)]에 연재되자마자 소년들의 테니스 승부를 진지하면서도 냉정하게 그려 큰 인기를 모았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테니스의 왕자님(テニスの王子樣)>. 만화는 현재까지 24권의 단행본이 발행되어 누계 2800만부라는 경이적인 판매부수를 올리고 있고 TV애니메이션도 TV도쿄를 통해 방영되며 초등학생부터 성인 시청자에게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만화와 애니메이션 뿐만 아니라 라디오와 뮤지컬, 게임과 문구, 음반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해 있는데 마침내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선을 보이게 되었다. 영화에서는 극장판만을 위한 오리지날 스토리와 캐릭터를 등장시켜 박력있고 스케일이 큰 작품으로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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