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험 민영화 반대.. ucc주인공..
영빈이... 기억하시죠??
영빈이.. 지난 11월 22일날 태어나서 지금까지.. 네번의 수술..
꿋꿋이 견뎌내고 있습니다...
오늘.. 문자가 왔네요... 영빈이 상태가 많이 나빠 졌다고...
눈물이 납니다... 천사같은 영빈이.. 많이 아프다고..
아파서.. 재우고 있다고...
영빈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꼭 힘내라고... 힘내서... 웃으면서 보자고...
영빈 아버님.. 전화 기다리며.. 전화만 오면.. 삼성의료원에..
갈까 합니다.. 가서.. 제가 먼저 울어 버릴거 같지만..
영빈 엄마랑.. 실컷 울기라도 하면... 맘이 편해 질까요...
맘이 너무... 아프네요... 가슴이 져며서.....
기도해 주세요... 꼭 이겨 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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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빈이 가족을 위해...도와주십시요
지금 영빈이 가족...용인의 전세 아파트까지 팔고 수원으로 내려갔습니다..
지금까지 영빈이 수술비와 치료비를 해결하기위해...우려했던...자신의 보금자리를 팔고.. 더불어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병원비로 인해 삼성의료원에서 독촉을 하며 협박 아닌 협박을 하고 있어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여려분 한분 한분 도와주세요...
영빈이 살리려고 여기저기 돈을....그것때문에 .....(ㅠ.ㅠ)
본 까페 운영진인 오승훈씨 ! 의료민영화 반대를 위해 노래도 만들고 노력해주시는데.... 저도 뽀족히 도와드릴 방법이 없어 이렇게 올립니다..
부탁드립니다..
이 어린 생명과 또 다른이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일하시는 이들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빛이 되어주십시요...
3000여만원의 병원비를 해결하지 못하면..아이는 물론 어른들까지.....
여러분의 한분 한분의 성원을 기다리겠습니다..
129-910226-07007 하나은행 오승훈(영빈아빠)
출처: 의료보험 민영화 저지 연대 원문보기 글쓴이: 문광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