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야호[059720]커뮤니케이션은 자회사인 로보스템의 조형로봇 개발 연구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바이오 산업화 기술개발사업'의 연구과제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국책 과제로 선정된 연구는 로보스템의 이희영 박사 연구팀이 3년 전부터 기초연구를 진행오고 있는 '미세주사 이식용 세포분화 유도 및 이동체의 3차원 조형로봇 개발'에 관한 것으로 50㎛(마이크로미터) 이하 크기를 갖는 주사용 지지체 조형에 필요한 3차원 조형로봇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이희영 박사는 "세계적으로 아직 초기 연구 단계인 극미세 3차원 조형기에 초정밀 로봇기술을 접합시킴으로써 산업 분야에서 응용이 가능한 저가형 나노조형기 개발의 기반을 다지게 됐다"며 "향후 의료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 개척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무선인터넷 전문업체인 야호는 지난달 로봇전문업체인 다진로봇과의 합병 결정으로 로봇사업 진출을 선언하 데 이어 성체줄기세포 치료제 연구업체인 로보스템을 인수, 나노 바이오기술을 접목시킨 첨단 로봇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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