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엑소더스상황실 (antijms2000@hanmail.net)
엑소더스 상황실입니다.
재판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지난 2001년 8월 부터 지금까지 만 1년을 지속되온 위증재판의 마지막 선고가
오늘(2002년 8월 20일) 서울지방법원 형사법정 525호에서 있었습니다.
본 재판은 지난 20년간 암암리에 지속된 JMS집단의 교주 정명석의 성상납과 그 성행각이 공식적으로 드러난 첫 재판으로서 엑소더스와 jms 집단과의 법정투쟁의 결정점에 있었던 아주 중요한 재판이었습니다.
너무나 중요한 재판인 만큼 JMS 측과 엑소더스측의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가운데 시작되었습니다.
양측의 팽팽한 긴장감속에, 결국 재판부는 피고인 맹*영, 장*영 에 대해 각각 실형 1년을 선고 하였으며 동시에 엑소더스측에서는 환호소리가 터져나왔습니다.
이로써 피고인들은 지난 1년동안 사법당국을 기만하고, 피눈물나는 증인들의 수많은 진실을 왜곡한 댓가로 법정에서 곧바로 구속되어 구치소에 수감되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은 지난 4년동안의 엑소더스활동의 그 첫 결실을 맺게 되는 감격의 순간이었습니다.
이번 위증재판의 결과가 있기까지 엑소더스의 활동을 위해 탄원서와 진정서, 그리고 수많은 지원해주신 회원여러분께 지면을 통해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에 구속된 맹*영 과 장*영은 법정에서 위증을 하면서 동시에 또 다른 엑소더스 회원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해놓은 만큼, 엑소더스에서는 또 다른 루트로 이들에게 죄를 물을 것입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사람의 진실이 일만명의 거짓보다 빛이 나며, 정의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2002/08/2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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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0일 위증재판 결과
십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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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2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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