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8일 어버이날 07시10분 태장동사무소을 출발
29명의 태봉 산악인들은 축령산-서리산을 댕겨 왔습니다.
출발의 대의명분(테마)는 철쭉이였으나
결과는 천하경영 이였습니다.
2시간20분의 버스산행후 축령산 휴양지에 도착
준비운동, 인원 점검후 계곡 좌측으로 출발
포근한 육산, 30도 경사길을 오르고
중간중간 전망대 바위에서 조망하고
능선에 오르니 바위들이 조화롭고
철쭉나무는 지천인데 꽃은 나올 준비중이고''
화창한 날씨에 산림욕 잘했습니다.
(토질,형세,바람,물,바위,나무등이 너무 조화로운 성스러운 산)
부침개와 맥주로 하산주을 한잔 주욱ㄱㄱㄱㄱㄱㄱ
태장동 해장국집에서
죽여주는 뒷풀이하고
세상사을 걱정하고 정담을 나누고
고----홈
임원진들의 노력으로
즐거운 산행 감사 합니다.
첫댓글 맛갈스런 후기글 역시 태호님이 계셔야 태봉의 바람이 분다니까....ㅎㅎ
ㅎㅎ 태호씨다운 발상 활기찬 태봉을 만들어줘서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