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씨름교실 성황리에 개최
한국씨름연맹(총재 이호웅)은 씨름의 대중화와 유소년 씨름 보급을 위해 5월 15일(토) 오후 2시부터 장충체육관 2층 ‘씨름전수관’에서「제2기 씨름교실」을 열고 1차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부자지간, 사제지간, 대학생, 직장인 등 40여명의 다양한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홍현욱 경기실행본부장, 이봉걸 상벌위원장, 강시후 경기부장의 지도로 씨름이론 및 실기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2003 천하장사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백두. LG투자증권)이 씨름교실을 찾아 어린이들과 사인회와 기념촬영 등을 가졌다. 이날 어린이들은 2m18cm의 최홍만에게 가볍게 들려 사진을 찍으며 마냥 신기한 듯 즐거운 비명을 질러댔다. 연맹은 앞으로 남은 교육기간에도 각 씨름단의 스타 선수들을 초청해 만남의 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이번 제2기 씨름교실은 1차 교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5/22, 29, 6/5일) 총4회에 걸쳐 실시하고 3회 이상 이수 한 회원에게 수료증을 준다.
(※1차 교육을 받지 못하신 회원을 위해 2차 교육(22일)에도 기초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첫댓글 최홍만 팔찌 *_* 눈에 화아아악 땡기는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