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쉽게 배우는 한자 비타민 2000
김미화 글/그림 | 중앙생활사 l 2만5000원
『한자를 알면 세계가 좁다』로 유명한 김미화 선생님이 3년여 동안 심혈을 기울여 펴낸 또 하나의 한자 교재. 한문교육용 기초한자 1800자에 필수한자 200여 자를 추가해 총 2,000여 한자의 필순, 유래, 활용단어 등을 올컬러 그림을 곁들여 풀이해 초중고생, 대학생, 취업준비생, 직장인, 주부 등 누구나 흥미진진하게 공부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한자책이다.
17가지 대주제로 한자들을 분류해 배열하고 다시 소주제별로 대표한자의 어원을 밝힌 다음 관련 한자를 연결해 풀이하였으며 각 한자의 활용단어, 고사성어도 예시했다. 풍부한 컬러 그림을 넣어 한자의 변천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하였으며 시각적 이미지로 한자를 머릿속에 저장하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부록으로 한자를 직접 손으로 써봄으로써 확실하게 자기 것으로 습득할 수 있는 '쓰기 노트'와 올컬러 브로마이드로 제작한 '부수 일람표'를 제공한다.
@ 원리로 깨치고 테마별로 이해하는 특별한 한자 기억사전!!한자는 상형문자(????로서 각각의 글자마다 고유한 유래가 있다는 것쯤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따라서 각 한자의 유래나 원리를 제대로 알아야 한자를 쉽게 이해하고 공부하는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다.
간혹 학자 간에 이견이 있거나 유래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은 한자도 있기는 하지만 분명하게 유래가 밝혀졌음에도 개인적 해석을 남발하거나 임의대로 분해한 파자(??를 정통 유래인 양 설명하여 학습자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책들이 시중에 적잖게 나돌고 있는 것은 우려스러운 일이다.
이 책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2000여 한자(교육용 한자 1800자+필수한자 200여자)를 가장 보편적인 유래에 의거해 한자를 풀이했다. 무엇보다 저자가 교육현장에서 20여 년간 한자를 가르친 경험을 살려 학습자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한 점이 큰 특징이다.
@ <한자를 알면 세계가 좁다>의 저자가 알려주는 아주 愎摸?한자공부!!이 책은 2000여 한자를 주제별로 배열한 뒤 카드 안에 기본이 되는 대표한자의 어원을 밝히고 관련 있는 한자를 연결해 설명함으로써 기존의 부수 중심으로 배열한 사전 방식의 책들과 구성 면에서 차별화했다. 특히 각 한자의 유래를 알 수 있는 그림을 넣어 한자의 변천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한 점이 눈에 띈다. 이는 구체적인 그림 이미지를 보는 즉시 두뇌에 저장할 수 있게 하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또 각 한자의 부수를 별도의 색으로 표시하고, 또한 필순과 총획순을 표시한 것은 한자를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더 많은 자료를 필요로 하는 독자들이 사전을 찾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부록으로 첨부한 <한자 비타민 2000자 쓰기 노트>는 본 책에서 눈과 머리로 익힌 한자를 직접 손으로 써봄으로써 확실하게 외울 수 있게 한 것이며, 올컬러 브로마이드 형식으로 제작 첨부한 <그림으로 보는 부수 일람표>는 한자의 근간인 214개 부수한자의 유래를 눈으로 보면서 틈틈이 익히도록 한 것이다.
한 마디로 이 책은 2000여 한자 하나하나를 그 뿌리에서 줄기, 잎사귀, 열매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화려한 그림과 함께 입체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누구나 쉽게 익히고 실전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아주 색다른 한자책이다.
초중고등학생, 대학생은 물론 한자능력검정시험 준비 수험생, 취업준비생, 직장인, 주부 등 한자의 필요성을 느끼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책이다.
@ 색다른 구성 + 친절한 풀이 + 실속만점 부록* 17가지 대주제로 한자들을 분류해 배열하고, 다시 소주제별로 대표한자의 어원을 밝힌 다음 관련 한자를 연결해 풀이했으며, 각 한자의 활용단어, 고사성어도 예시했다.
* 풍부한 컬러 그림을 넣어 한자의 변천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함은 물론 시각적 이미지로 한자를 머릿속에 저장하도록 했다.
* 부수를 별도의 색으로 나타내고, 필순과 총획수를 따로 표시해 각 한자를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사전을 찾을 때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
* 부록으로 첨부한 ‘쓰기 노트’는 한자를 직접 손으로 써봄으로써 확실하게 자기 것이 되도록 했으며, 올컬러 브로마이드로 제작한 ‘부수 일람표’는 한자의 근간인 214개 부수한자의 유래를 한눈에 보고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예스24 제공]
작가 소개 |
저자 | 김미화 |
지은이 김미화(金美花)는 현재 선정고등학교 한문교사이다. 경기여고와 성신여대 사범대학 한문교육과를 졸업했으며, 고려대 교육대학원 휴학중이다. 서울시 사립중등자격 시험에 합격 후 선정고등학교 한문교사로 부임한 이래 20여 년 동안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과 호흡을 같이 하고 있다. 저서로는《한자를 알면 세계가 좁다》《교육용 한자 1800 즐겁게 쓰는 노트》등이 있으며, POSCO 신문에 <한자교실> 칼럼을 연재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