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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다이빙이란 즐겁게 다이빙 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수중에서 즐기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잘못된 장비나 좋지 않는 몸의 컨디션(과음으로 숙취 혹은 멀미)이 다이빙을 망치기 마련입니다.
펀다이빙이란 위의 조건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즐겁게 원하는 수중유영을 즐긴다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 본인의 장비에서 작은 악세사리라도 충분하게 갖추어야 되는 부분에 설명 드립니다.
스쿠버 장비엔 한 가지 품목에 워낙 종류가 많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재고가 있느냐 없느냐와 있는 재고에 어떤 장비가 나에게 맞느냐
그리고 가격적인 부분에서 어떤 것이 합당하냐 입니다.
발목납에 대한 예를 들자면.
개인차가 있지만 드라이 슈트를 가진 분들은 어떤 다이버에겐 발목납이 필요하고 어떤이에겐 필요가 없느냐는
지극히 개인차이입니다.
예를 든다면 과연 발목납은 어떤 다이버에게 필요한가 입니다.
수중에서 스퀴즈를 어느정도 있어도 괜찮은 사람이 있는 반면 스퀴즈를 불쾌할 정도라 에어를 많이 넣는 경우
또는 종아리가 굵거나 얋은 다이버, 부틸이냐 네오프렌이냐에서 이런 변수가 발목납을 필요로 합니다.
발목납이 필요 없는 사람은 장딴지가 굵고 스퀴즈를 어느정도 참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외에는 발목납을 차야 수중에서 에어로 인한 뒷발이 들리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물론 다이빙 테크니컬에선, 이런 발목납보다는 무릎패드라 해서 무릎각반으로 무릎이하를 쬐여 주어 에어가 다리부분으로
몰리는 것을 막는 방법이 있습니다.
발목납은 수중에서 핀킥이 약간 무겁게 느낄수가 있는 단점이 있고 무릎패드는 무릎쪽에 부속물을 더 차야 하니
번거러울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수중에서 에어를 넣는 이유가 두가지가 있습니다. 드라이 슈트 보온력이 떨어지고 스퀴즈에 따라 에어를
넣다 보면 뒷발이 들리는데 드라이슈트일 경우 되도록이면 이 두가지 중에 한 가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비싼 투어가서 그런 뒷발들림 문제로 허리가 뻐근하거나 수중에서 겪는 불편함 보다는 구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품구입에 있어 가장 좋은 방법은 시간과 경비와 또 다시 사지 말아야 할 제품의 장단점이 강사들은 거의 판단하고 있습니다.
항상 주위에 강사나 샆에 문의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저도 강사지만 잘 모르는 제품은 샾에 일단 물어보나. 샾은 사업이니 정확한 정보를 얻기 힘들고해서 주위 강사들에게 물어물어
구입을 한답니다. 그후, 직접 사서 사용해보고 추천한답니다.
만일 저기 제품 중에 발목납을 구입하라 하면 모비스 발목납일 것입니다. 원래 모비스 것을 샀다가 다른 분 선물로 주었다가
제가 없어 다시 구입 하려는데 샾에서 새로나오고 몇 천원 싸다고 구입 해보니. 역시나. 발목납이 늘어 나지 않아, 반납 새로
구입 했는데. 문제는 물건 받고 뜯고 시험하고, 다시 사무실로 가서 포장해서 반품하고 새로 주문하고.
이런 시간이 정말 아깝더군요. 그래서 장비는 싸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고 좋은물건을 싸게 사는 것이 최고라 생각 해서
참조 하시라고 몇자 남깁니다.
고양시 다이버 해남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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