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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광선의 초한인 세라피스 베이는 아틀란티스에 있던 승천 사원의 대사제였습니다. 다른 대사들과 그들을 따르는 헌신자들의 무리는 아틀란티스에서 자신들이 수호하던 각종 불꽃들을 지구상 전역의 여러 촛점으로 운반하고, 신성한 어머니를 위해
지어진 사원들(그곳에는 불꽃들이 물질계 상에 여전히 안치되어 있었습니다)가까이에 그들의 도장과 신비학교를 세웠으나, 세라피스와 그 일원들은 아틀란티스의 최후
재난이 있기 훨씬 전에 그곳을 떠나, 이집트의 룩소르(Luxor)로 승천의 불꽃을 가져왔습니다.
하이어로판트(hierophant: 신비의식의 사제)로서 세라피스는 왜 자신이 그 일곱 광선
중에서도 신성한 어머니의 백색 광선에 헌신하기로 했는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내가 첼라(chela)로서 어느 광선에 헌신할 것인지, 생명의 보존자란 직분 안에서 어느 광선을 보존해야 할 지, 그것을 선택해야 했을 때, 많은 것을 숙고해 보았으나 결국에는 순결(Purity)의 빛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기하학의 대가였던 나는 생각했습니다. '두 점 A 와 B 간의 최단 거리는 직선 즉 순결함이다. 나는 순결 그 자체가 되리라.'"
룩소르로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세라피스는 단도직입적으로 자신을 소개합니다. "나는
승천불꽃의 도장, 룩소르의 신비사제입니다. 나는 형제단 사이에서 규율주의자(disciplinarian)로, 나의 제자들 사이에서는 불 같은 대사로, 우리 도장의 규율을 거부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여러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엘 모리아 대사는 세라피스를 이렇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는 아마도 스파르타인과 비슷합니다. 그의 열화 같은 단호함은 자기탐닉의 우유부단함으로부터 많은 영혼을 구했습니다. 그의 첼라들은 자기 마스터의 열렬함을 닮아,
어머니의 빛으로서 척추 베이스 챠크라에 집중되어 있는 순결에 헌신하는 것에 흔들림이 없습니다."
실제로 세라피스는 스파르타인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레오니다스(Leonidas)였습니다. 기원전 480년 페르시아 왕 케세레스의 어마어마한 대군이 쳐들어오자, '사자의 아들'이란 뜻의 이름을 가진 이 스파르타의 왕은 테르모필래 협로를
방어하였습니다. 처음에는 3백여명의 스파르타 전사들만이 그와 함께 진군했습니다.
동맹군의 나머지는 그때 마침 열리고 있던 올림픽 경기가 끝나는 대로 합류할 예정이었습니다. 도중에 6천명의 부대가 합류하여 그들이 협로에 이르렀을 즈음에는 그의
군은 7천에 달했습니다. 산과 바다 사이에 있는 그 좁은 길을 지킴으로써 레오니다스는 부근의 그리스 함대가 측면공격을 받지 않도록 보호하고 있었습니다. 그와 그의 군사들은 페르시아의 대군과 맞서 싸웠습니다. 당시 페르시아 대군의 숫자는 최근의 학자들에 의하면 25 만명이라고 추산되고 있으며, 그리스 역사가 헤로도투스에 의하면
170만명에 달합니다. 이틀 동안 케세레스의 군은 레오니다스 군의 저항을 무너뜨리지
못한 채 큰 손실을 입게 됩니다. 그 때 그 지역 사람인 에피알테스가 케세레스의 군대를 산으로 통하는 길로 안내하였습니다. 그리하여 페르시아 군에서 엄선된 정예 부대가 그리스 군을 후방에서 공격하게 되었습니다. 레오니다스는 즉각 함대에 이를 알리고 700명의 테스피안 병사, 400명의 테반 병사 그리고 자신의 스파르타 병사 300명을
합한 1400명의 군사를 제외한 나머지 군사를 퇴각시켰습니다. 그리고 죽음을 맞이할
준비를 하게 됩니다. 그와 그의 스파르타 군은 결코 협로를 적에게 내어주지 않을 것을 다짐하면서, 소수의 병력만을 휘하에 거느린 채 무수한 페르시아 군사들을 맞이하였습니다
레오니다스는 전투가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쓰러졌습니다. 헤로도투스는, "그리고 이제 레오니다스의 시신을 두고 페르시아 군과 라케데모니아(스파르타)군 사이에 치열한 전투가 일어났다. 거기서 그리스 군은 적들을 네 차례나 밀어냈고, 마침내 그들의 커다란 용맹으로써 시신을 쟁취하는 데 성공하였다."고 기술합니다. "마침내 그리스 군은 자그만 언덕 위에 몰아붙여진채 싸우게 되었다. 거기서 그들은 마지막까지 스스로를 지켰다." 고 헤로도투스는 말하고 있습니다. "아직 검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검으로, 다른 이들은 손과 이빨로 저항하면서 야만인들이 몰려들어 화살의 소나기로 마지막 남은 병사들을 묻어 버릴 때까지 싸웠다."
페르시아 군은 모든 스파르타 병사와 테스피안 병사들을 죽였습니다. 그러나 테반 병사들은 무기를 버리고 항복하였습니다. 나중에 크세레스는 레오니다스를 참수시켜 십자가에 매달게 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굴욕도 그의 이미지를 훼손시킬 수는 없었습니다. 생명 그 자체보다도 더 크고 고귀한 대의와 영광인 그리스의 불꽃에 대한 그의 생명을 내던진 헌신과 영웅적인 행위는 역사 안에 그리고 그의 후손들의 마음 속에 독보적인 자리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최상의 훈련과 타이밍의 감각으로 인해, 잠시
퇴각한 그리스 함대는 후일 해전에서 페르시아군을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그 300명이 최후까지 싸웠던 그 자리에는 사자의 모습을 한 기념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거기에
그들을 기리는 시가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가서 스파르타 사람들에게 말해주오, 지나가는 행인이여! 여기에 그들의 법에 충성했던 우리가 누워 있노라고…"
우리가 들은 바와 같이, 이집트로 불꽃을 가져온 뒤 세라피스는 그의 승천에 앞서 기원전 400년경까지 자신의 사명을 완성하기 위하여, 그 지역에 거듭 환생했습니다. 아멘호텝 3세(Amenhotep Ⅲ 기원전 1417-1379에 집권함)로서 그는 현재 룩소르에 존재하는 사원을 건축하였습니다.
그 사원은 실제로 '인체측정학적 방법(anthropometrical method)'에 따라 정확한 비율로, 인간골격의 모양과 일치하도록 지어졌습니다. 그 내부의 마당과 내실들은 인체와 밀접하게 대응되어 있습니다. 그 건축물을 연구하는데 15년을 넘게 바친 R.A. 슈발러 데 루빅츠(R.A. Schwaller de Lubicz)는 이렇게 말합니다.
"룩소르의 사원은 논란의 여지없이 인간 소우주에 헌정된 것이다. 이 성스런 헌정품은
단순한 기능만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전체 사원은 인체의 각 기관과 신경중추의
비밀스러운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실상 이 사원은 우주적 모성원리를 통한 자기변형을 바탕으로 하는 신성 인간의 재탄생이란 사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볼 눈을 가진 자와 들을 귀를 가진 자들을 향해 신비가 그 베일을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물질적 육체 안에 계신 모성원리와 그 현존에 대해, 네 번째 광선의 쵸한 세라피스 베이는 우리의 의식을 원인(原因)의 영역으로
고양시키면서 다음과 같이 비유적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말씀으로부터 어머니가 나오며 말씀이 곧 어머니입니다. 그 말씀 안에서 소리 없는
소리가 있었으니, 그것이 어머니의 입술을 통하여 나와 창조의 아움(AUM)이 되었습니다. 그처럼 소리의 과학과 말씀의 과학이 네 번째 광선의 '백색불의 핵(white fire
core)' 안에서 태어납니다. 그리고 알파가 나왔으니, 오메가는 그 유일자였으며 그녀를 통하여 시작은 끝이 되었습니다."
"영의 집(the House of Spirit)으로 그녀의 자녀들을 복귀시키기 위하여 오메가는 물질 우주로 들어갔습니다. 우리의 사랑하는 어머니는 그녀가 상위의 물질 싸이클에 안에 존재하는 것처럼(그것은 어머니의 복된 의식이 물질 싸이클을 구성하기 때문입니다),하위의 물질 싸이클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날 어머니, 대 칼리(the Great Kali)께서는 어둠의 무리들이 그녀의 물질체(Matter Body) 위에 자행한 모든 범죄를 그녀의 자녀들로부터 벗겨낼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네 번째 광선의 험한 비전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이 기도를 드립니다:
'속히 오소서, 사랑하는 어머니여! 감각의 굴레와 시간과 공간의 미망으로부터 그리고 우리들 영혼 안에서 육신이 되신 당신의 말씀을 범하는
자들로부터 우리의 영혼을 영원히 해방시켜 주소서! 오소서, 복된 어머니여, 오소서! "
그처럼 우리는 룩소르에서 열리는 야간 수업에서 알파와 오메가의 네 번째 광선이 여타 모든 광선의 정수를 구현하고 있음을 봅니다. 그것은 바로 어머니의 아들과 딸들
안에 있는 어머니의 수많은 얼굴의 윤곽을 드러내는 백색 위에 있는 백색입니다.
백색 불의 이러한 부조(浮彫) 안에서, 퓨러티(Purity:순결의 여신) ─ 이는 우리의 신성한 어머니의 여러 가지 덕을 나타내는 이름 중의 하나입니다 ─ 는 음악과 미술 그리고 오늘날의 응용과학을 훨씬 뛰어넘는 테크놀로지 속에서 사랑의 더 높은 아름다움과 더 높은 조화를 드러냅니다.
"그러한 순결은 별들(즉 타락한 천사들)에게 도달해 루비 빛의 레이저 광선으로 그들의 '별들의 전쟁(star wars)'을 소멸시켜버리는 사나운 순수함(innocence)입니다."
라고 세라피스는 말합니다.
신성한 어머니의 아름다움과 힘 가운데 푹 젖어 들어, 우리는 그의 마지막 말을 상기하면서 고요한 명상 가운데 남습니다.
"어머니는 일체이시며, 창조의 거룩한 불은 어머니의 종이자 어머니의 주님입니다."
창조주의 가슴으로부터 나온 네 번째 광선의 특성은 순결 그리고 영혼 순화의 의례임과 동시에, 물질적 반역 안에 그려진 내면적 패턴들을 완전케 하려는 욕구, 그리고 근본적 목적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영적 하이어락(hierarch: 수장) 아래서 자기 수련을
하고자 하는 욕구입니다.
네번째 광선의 헌신자들은 물질우주의 건설, 천상의 음악, 소리의 과학과 말씀의 침전(the precipitation of the Word)에서 기쁨을 얻습니다. 그런 것들은 또한 다섯번째와
일곱번째 광선의 마스터들의 보호 아래에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학구열에 불타는 그들은 영혼의 청사진과 네가지 하부체의 분자들 위에 비친 그 청사진의 투시도를 명상합니다. 그들은 수학, 기하학, 천문학, 천체 물리학, 핵물리학, 생화학 그리고 물질과학 안에 반영된 신성과학의 경이로움으로부터 그리고 '유일자의 법칙'과의 친교(communion), "육신이 된" 말씀의 연금술로부터 더할 나위 없는 만족을 얻습니다.
모성 불꽃의 위대한 비전가, 친애하는 세라피스는 '빛을 지닌 이(lightbearer)' 들에게
주어지는 기적 - 어머니의 기적 - 을 행하는 은사를 관장합니다. 이 은사를 얻기 위해선 엄청난 사랑이 필요합니다. 오직 사랑만이 거룩한 불 가운데에서도 쉽사리 깨지지
않고, 광신적이지도 않으며, 스스로를 비하하지도 않는 자기 단련(self-discipline)을
낳기 때문입니다. 창조주의 선하고 완전하며, 기적적 은사의 일체의 풍성함은 어머니의 백색광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며, 그녀의 거룩한 불의 숨결(fire breath)은 모든 원자와 태양 센터(sun center)의 심장부에 있습니다.
신의 현존에 대한 극도의 헌신은 기적의 은사가 자연스럽게 주어지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세라피스는, "과거에 많은 성자들이 공중부양을 했던 것은 상위차원에 있는 신적 불꽃의 에너지를 끌어당기는 힘이 강력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그들 성자들이 공중에 뜬 것은 신의 현존에 대한 그들의 헌신적이고도 내밀한 관계를 증명하는 것이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세라피스는 구도의 길 위에서 얻은 성취로부터 생겨나는 은사에 넋을 잃지 말 것을 경고합니다. 그는 쿤달리니 불의 상승에 수반되는 승천과 제반능력들을 적절하게 원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일부의 사람들은 그런 능력에 부당하게 욕심을 내어, 여러 형태의 요가에 무분별하게 의존합니다. 그러나 승천을 위한 일곱번째 광선의 요구 조건들을 성취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싯디(siddhis: 영적 수행으로부터 생겨나오는 능력)는
생겨날 수 있는 것입니다.
매일 다이나믹 디크리로 바이올릿 불꽃을 일으킴은 우주에 바치는 기쁨의 소음(joyful
noise)입니다. 그것은 오라와 챠크라를 깨끗이 하고(특히 공적인 봉사와 결부되었을
때), 카르마의 기록을 변환시키며, 세줄기 불꽃의 균형을 촉진합니다. 개개인의 그리스도 化의 길에 있어 제반 요구 조건들이 세줄기 불꽃의 균형에 달려있습니다. 바이올릿 광선은 물리적 스펙트럼 상에서 가장 높은 파동으로 진동하는 광선으로, 성령의 변환의 불로서 분출하여, 영혼과 그의 모든 지체 안에서 네번째 광선인 순백광과 그 거룩한 불이 회복될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줍니다.
척추 베이스 챠크라 안에 봉인되어 있는 어머니의 빛인 거룩한 불의 상승은 비쟈 만트라(bija mantra)와 함께 여러 가지 명상 테크닉을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처럼 승천 대사의 지원 아래에서 쿤달리니를 상승시키는 것은 갑작스러운 불의 분출이 아니라 힘과 의식의 부드러운 고양입니다. 이때 당신은 척추의 제단을 따,라 신의
의식을 그대 자신의 일부로서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당신에게 목표들을 달성할 수 있도록 마음과 의지와 육신의 힘을 부여할 것입니다.
거룩한 불의 상승은 만트라와 쿤달리니 명상의 다양한 기술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다이나믹 디크리뿐만 아니라 심상화(visualization)와 결부된 명상, 모든 챠크라
안에서의 백색광과 바이올릿 불꽃의 촉진 등이 각 존재 안에서 성령의 아홉가지 은사
뿐만 아니라 영혼의 기관들(faculties)들 통합하는데 중요한 열쇠가 된다고 세라피스는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귀향의 길을 재촉하기로 목표를 정했을 때, 룩소르의 바이올릿 불꽃의 방으로 데려가 달라고 청하십시오. 그런 목표를 정할 수도 없겠습니까? 어떤 길로 가야할 지 모르겠습니까? 또는 인생에 대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까?
밤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바이올릿 불꽃의 시간을 정해 놓고 디크리를 바쳐보십시오. 대천사 미카엘, 관음 그리고 강력한 세라핌 천사들에게 룩소르의 심장부와 바이올릿 불꽃의 방으로 데려가 주길 요청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이 지상에 내려오기 전에 예수 또는 하늘의 충직한 당신의 동료들 중 어느 누구의 손에 의해 당신 앞에 놓여졌던
당신 생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가슴과 마음을 일심으로 집중하는데 큰 도움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그와 같이 일곱번째 광선의 의례가 작용하는 이유는 바이올릿 불꽃이 카르마의 기록들과 그릇되게 변질된 에너지들 ─ 즉, 당신의 시각과 결단을 가로막고 있는 질료들을
변환시켜 버리기 때문입니다. 싸이클의 법칙에 의하면 특정한 양만큼만의 질료가 매일 당신으로부터 제거됩니다. 날마다 여러분의 디크리의 모멘텀이 증가되고 쌓여감에
따라, 네가지 하부체 안에서 바이올릿 불꽃의 활동을 유지시킬 수 있는 당신의 능력도
기하급수적인 배율로 증대하게 됩니다.
룩소르의 승천사원으로부터, 세라피스는 승천의 후보자들에게 비전을 주며, 교사들을
정해주고, 그들 교사들로 하여금 자신이 맡고 있는 자와 더불어 일곱광선 상에서 빠트려진 모든 단계들을 밟아가게 합니다. 까다롭기는 하지만 그는 다른 초한들과 협조하여 그렇게 행합니다. 선은 그어졌습니다! 첼라는 자신이 무시하고, 오랫동안 잊어버렸거나, 억누르고 누락시킨 단계들을 모두 다 성취할 때까지 그 선을 지날 수 없습니다.
그 과정은 첼라보다 대사에게 더 지루하고 괴로운 것일지도 모릅니다.
세라피스 베이의 지도방법은 승천하려는 후보자에게는 맞춤복과도 같습니다. 그의 도장으로 오는 헌신자들에게는 처음에 세라피스 자신 혹은 그 신비학교를 맡고 있는 12명의 초인 중의 한 사람과의 접견이 있은 후, 다른 입문자(initiate)들과 더불어 과제를
수행하도록 그룹이나 4-5명씩 짝이 지워집니다. 그러한 시험은 그들이 신 안에 집중할 것인지 아닌지 선택을 하게 하기 위해 주어지는 것입니다. 유일자의 법칙과 합치하는 흐름에 합류하고자 한다면, 폭군같은 자아나 카르마의 일체 우상들을 굴복시켜야함이 곧 분명해집니다.
각 집단은 그 기간 동안 자신이 타인에게서 발견하는 가장 거슬리는 성격적 특성들이
자기 자신의 큰 결함과 정반대의 것들이며, 남을 비난함이 아주 쉽사리 자신의 곤경의
뿌리가 된다는 사실을 배우면서, 개인간에 그리고 하이어라키의 단합된 동료로서 조화를 이룰 때까지 서로에게 봉사해야 합니다.
이런 유형의 집단 역학 훈련과는 별도로 각 개인들은 그들의 변화하는 카르마적 패턴에 따라 최대한의 도전을 제공하는 상황 속에(그 도장 내에서 그리고 각자의 일상활동
안에서) 놓이게 됩니다. 세라피스의 이런 과정 안에서 각자는 자신의 기호에 맞지 않는 위기, 환경이나 인물을 회피할 수 없습니다. 그는 굳건히 마주 부딪혀서, 타인의 인간적 창조물에 응수하지 않는 기술로 자신의 의식을 훈련시키고, 자기의 인간적 창조물에 의해 영향을 받거나 지배당하지 않는 법을 배움으로써, 자신의 '육적인 마음'과
변질된 에너지들을 정복해야만 합니다.
여러 생을 거쳐 서로를 그릇되게 부대껴왔기 때문에, 밀접한 유사성 속에 처하게 된
영혼들이 그들의 울퉁불퉁한 부분들을 고르게 하는데 마침내 성공하여, 한탄과 비난이 될 일체의 저급한 신들보다 신적인 조화(God Harmony)를 선택하게 되면, 그들은
그 다음 단계의 배움의 방으로 옮겨갑니다. 거기서 욕망의 세계에 지쳐 격정과 대립을
진정시키고 "잠잠하라, 그리고 알라, 나는 신이라는 것을! Peace be
still, and know that I AM God !" 만을 인정하는 자에게 세라피스가 참석한 가운데 생명나무의 연금술적 비밀이 마침내 알려지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그들은 영혼과 거룩한 그리스도 자아와의 혼인, 그 다음으로 승천의 의식을 통해 자기의 신적 현존과 코잘체와의 재결합을 가져다 줄 거센 비전을 맞을 채비를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 '빛을 가진 자'들이 룩소르에 있는 그의 도장을 찾아서 "몸을 떠나와" 배운 것들을 매일 매일의 과제수행에 적용하면서, 안으로부터 그리고 외면적 의식으로 승천을 얻기 위해 분투하는 것이 특히 지구의 카르마가 떨어지는 이 암흑의 싸이클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세라피스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그것은 지구의 생명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
해마다 하나가 아닌 여럿의 승천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생이 마감될 때 여러분의 목표는 승천임을 신 앞에 선언하고, 여러분의 신성계획이
펼쳐져, 여러분이 세라피스 베이의 지도하에서 거룩한 불과 어머니 불꽃의 비전을 받기에 합당하게 인도해달라고 자신의 강력한 '자존자 하나님(IAM PRESENCE)'께 간구하십시오. 간구는 응답을 재촉할 것입니다.
운영자주) 위 자료는 학인넷(http://www.hakin.pe.ky)의 오컬트란과 서미트라이트 하우스(http://www.tsl.org)에서 발췌하여 보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