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랑자입니다.
얼마전 게시판에 올라온 w반점 살인사건과 관련하여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안산 원곡동에 다녀왔습니다.
몇일전 시찰차 원곡동에 다녀와서 찍은 사진을 함께 올리오니 참고 바랍니다.
<원곡동 입구에 있는 공고문>
지하철 4호선 안산역에서 내려 지하도를 건너면 바로 원곡동의 입구가 나옵니다.
그 입구에 있는 공고문입니다. 내용은 "외국인치안강화지구"로서 22:00~04:00까지 특별 순찰을 돈다....는 내용같습니다.
"국경없는 마을"이라는 원곡동...정말 화목한 동네일까요? 화목한 동네가 치안강화지구로 설정이 될까요?
이건 넌센스입니다.
<광장에서 벌어지는 도박판>
입구를 지나 조금 직진하며 좌측에 공원과 같은 광장이 나옵니다.
대낮인데도 불구하고 40명 가량의 외국인들이 광장 한복판에서 도박을 하고 있습니다.
저 도박사진을 찍으려 하였으나 신변상의 위험때문에 찍지 못하였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원곡동의 상권>
아무래도 외국인들의 거주가 많고 왕래가 잦다 보니
주변 상권 자체가 이들을 위해 특화되어 있습니다. 80%이상이 중국관련 상권입니다.
우리 어린 학생들이 이용해야 되는 문구점은....안타깝습니다.
<전봇대의 구인광고>
원곡동 주택사거리 인근 주택가 전봇대의 구인광고 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술집의 여급을 구하는 구인광고로서
월 700만원 이상 수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도대체 무슨 일을 하길래 그렇게 많은 돈을 벌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전봇대의 공개 수배물 >
전봇대에 단순히 구인광고만 있는게 아닙니다.
위를 보듯이 공개수배전단도 붙혀져 있습니다.
위의 베트남 국적의 여인은 무슨 사유인지 모르겠고
아래 중국인 3인조는 사례금을 200만원이나 걸어놓았군요.
사소한 사건이 아닌것 같습니다. 호기심이 발동했고 조만간 조사에 착수해 보기로 했습니다.
추후 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원곡동 유흥가>
원곡동의 유흥 골목입니다.
대부분의 건물마다 노래방과 다방, 술집들이 들어서 있었습니다.
시찰차 인근 다방에 들어가 커피한잔을 시켜놓고 물어보니 티켓영업도 하고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다방종업원 구성이 조선족들이 아닌 순수 중국한족들이 많아지는 추세라고 합니다.
티켓을 끊어서 무엇을 하는지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주변 시찰을 마친후 이제 본 목적인 살해사건의 사실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W반점으로 향했습니다.
※ W 반점의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양해바랍니다.
W반점으로가 우선 만두를 시키고 사장님에게 사건의 내막에 대해 여쭙게 되었고
사실관계 확인을 하게되었습니다.
살인 사건은 W반점에서 일어난것이 아닌
바로 옆의 H유통에서 일어난 사건이었습니다.
사장님이 같은 사장님이셔서 혼동이 일어났던 것 같습니다.
살해 사건의 희생자도 사장님이 아닌 H유통의 종업원으로서
술에취해 행패를 부리는 중국인들에게 "시끄러우니 나가서 이야기하라"
라고 한 이유로 한 사람에게 멱살을 잡힌 상태에서 다른 한사람의 칼에 찔려 숨지게 된 것입니다.
문제는 멱살을 잡은 사람은 상식적으로 봐도 공범이 분명한데
3일만에 풀려났다는 겁니다....무혐의란 이야기인지...참나..
제가 사장님에게 여쭈어 봤습니다.
"평소 이곳에서 이런 살인사건이 자주 일어나나요?"
사장님꼐서 말씀하시기를
"여기 외국인들이 많고 한국법이 처벌이 약해서 살인사건이 자주 일어난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대화를 나눈 사장님은 "교포"출신이십니다.
그 분께서도 말씀하시기를
"중국 법은 사람 죽였으면 자신도 그에 마땅한 죄값을 치루는데
한국법은 처벌이 너무 약하다. 그래서 이런 사건이 많이 일어나는것 같다"
라며 중국법보다도 못한 한국법의 허술함에 대해 지적해 주셨습니다.
아직 까지 피해자에 대한 피해보상이나
기타 다른 문제에 대해서는 진전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피해자의 유가족들도 어찌할 바를 몰라하는 너무 억울한 사건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도움을 드릴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드릴수 있도록 수단을 강구해봐야 하겠습니다.
현재 이 사건은 수사중에 있으며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그쪽으로 알아봐야 확인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역시 알아봐야 하겠으며 추후 자세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가 힘을 합친다면 바꿀수 있습니다!
다정반과 함께 하여 주십시요.
http://cafe.daum.net/dacultureNO
첫댓글 아름다운 다문화네요.. 기자넘들 거기로 이사가라 .. 제발. 우리 영부인님은.. 이런 곳을 직접 가보시고. 다문화몰이하시지..
원곡동 참....조용할날이 없는동네 라네요..
전 국토를 저렇게 만들자는 계획이 진행중이라면서요? 우리 장한 박주원이. 만세.
나괴롭히는 이한성과 내글에 악글쳐다는놈들 저기가서 미국소 실컷처먹고 저놈들에게 윤간당했으묘ㅕㄴ 좋겠네요 우삼열이쉐이 저기안살고요 내글에오타어쩌구 하면서 ㅈㄹ거리는놈들 대부분 강남이나 영등포 물론영등포산다면 쌈잘하거나 권력이쎄거나 그것들중 하나일겁니다. 저는 힘없어요 저는 부산살아요
재작년 KBS 외국인100만시대 빛과그림자"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이 프로에서 안산은 절대로 안전하다/ 인터넷에서 안전하지 안타는둥 떠들고있는건 지나치게 과장된것이다라고 왜곡 거짓보도를 하더군요
이런 KBS가 공영방송이고 신뢰도 1위언론이라 스스로 자화자찬하더군요...가증스럽지요........오늘도 공영방송 몇주는 이라고 떠들고 공정한방송이 어떻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방송 어쩌고하며 구라치더군요
멀쩡한 동네 하나를 저지경으로 만든 놈에게 잘한다고 상까지 주니 아주 안산시장 뿐 아니라 시의원들 까지 다문화에 목 매다는거 같습니다. 정말 정신나간 나라의 정신나간 짓거리들 입니다.
허... 참 무섭네요..
저런 사건은 언론들이 의도적으로 공론화시키지 않지 않습니까. 오늘 아침에 보니 의정부에서 자식죽인 한국여자 뉴스만 나오더군요,,,
맨 위에 사진 한장이 모든 걸 말해주네요................
원래부터 폭력적인 습성도 내재되어 있지만 저런 행위들을 서슴없이 한다는 자체가 이미 외국인들이 평소 한국의 법을 물로 보고 우습게 여기고 있다는 것이지요. 저런 동네에 250억 퍼부어 다문화특구(?)조장한다는 박시장의 눈가림이 언제까지 가나 두고봅시다.
마산이나 진주 등지에는 토박이들이 많아서 이미 많게는 수십년 작아도 10년 넘게 거주하며 기반을 닦아 놓은 상태고 주민들끼리의 유대관계들도 공고합니다. 당연히 지역주민들이 이익계산에 민감하고 결집할 구심점이 있습니다. 박시장 같은 또라이가 설쳐대면 따라서 결집과 반발이 용이합니다. 그런데 안산 같은 신도시는 뜨네기 들이 많은 관계로 일단 일이 터져도 주민들끼리 서로 모르는 상태라 집단행동을 할 구심점이 없습니다. 즉, 혼자 싸울 수도 없는 노릇이고 어차피 기반이라고 할것도 없으니 그냥 좀 살기 더러워지면 포기하고 떠나버리는 관계로 박시장과 이권단체들과 시의원들이 대놓고 설쳐대며 장사를 하는거 같습니다.
역시 예리하십니다~. 정확한 통계는 모르겠으나 안산지역은 거의가 외지인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나마 있던 토박이들도 원곡동 쪽에서는 외국인들의 패악질속에 속속 떠나고 있는 실정이니,,,
저도 안산에 회사일로 잠시 거주한적이 있습니다..사촌동생이 근처에 살고있어서 같이 지낸적이 있었는데 진짜 넘 무섭다고 그러더군여..현재 동생은 딸이 둘이있는데(이제 겨우 돌이지난) 아직 어리지만 애들이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 부산이나 밑에 지방으로 올꺼라 하네여..여기가 한국인지 딴나라 와있는지 구별이 안가네여..
이런놈들을 잡아서 몽땅 추방해야 하는데 불법체류자들까지 안가리고 창녀로 고용한다는 광고 기가 막히고 유학생도 환영한다고 하니 이러니 불법체류가 증가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