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소재의 특징 |
도비 |
* 직물의 삼원조직인 평직,능직,주자식을 기초로 한 다양한 문양이 특징이며. 이런 문양이 프린트 디자인과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더욱 입체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 직물 조직상의 요철이 신체와의 접촉면적을 적게 하며 쾌적함으로써 침장용 소재로 적합합니다. |
특면윌 |
* 일반적인 평직물에 비해 한결 톡톡하고 풍부한 느낌을 가지며 광택이 우수하고 부드러운 장점을 지닌 소재로 마찰에 강하고 구김이 잘 가지않아 어느 공간에서나 자유롭게 적용시킬 수 있는 소재입니다 |
평직 |
* 광택은 없으나 차분한 멋이 있고, 형태의 안정성이 좋은 면직물로 무엇보다 세탁이 용이하며, 흡수성이 뛰어나고 질긴 조직으로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소재입니다 |
옥스포드 |
* 경사 2올과 위사 1올로 제직하여 일반적인 평직물보다 독특하고 풍부한 느낌을 주며 마찰에 강한 장점을 지녀 베딩은 물론 다용도로 활용되며 오래 사용할수록 친근감을 주는 소재입니다. |
자수 |
* 30수 트윌의 고급원단위에 여러 가지 모양의 수를 놓은 직물로 침장용 아이템으로는 가장 고급스러운 원단중 하나로 밝고 화사하며 달콤한 신혼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적합한 소재로 결혼을 준비하는 신부들에게 인기있는 소재입니다. |
솔리드 |
* 고급원사를 사용하여 직물 표면에 십자 크로스 및 사각 박스 형태의 문양이 제작된 도비를 원톤으로 염색하여 핫 트랜드인 젠스타일 무드가 가장 잘 연출되는 소재입니다. |
쟈가드 |
* 19c초 프랑스에서 시작된 역사가 깊은 직물로 직물의 짜임 그 자체로 원하는 패턴을 표현할 수 있는 직물로써 중후하고 깊은 멋이 특징입니다. * 전용 기계를 사용하여 독특한 질감으로 직조하는 원단을 쟈가드라고 합니다 * 쟈가드 원단은 두께가 있어 무게감이 느껴지는 반면 면지처럼 늘어지지않고 차분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많이 사용합니다 |
40's plain |
* 경위사 양쪽으로 직각 교차하는 Stripe Pattern이 있는 평직물로 형태 안정성이 좋으며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면직물 특유의 장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오래 사용하여도 부드럽고 편안합니다 |
Istanbul |
* 변형된 Twill 직물의 일종으로 Momie Cloth라 불리우는 Broken Twill 조직으로 신축성이 좋고 표면의 질감이 살아있어 소파커버, 커튼, 식탁보등 인테리어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
아문젠 |
* 자가드 직기로 변화능직을 제직한 것으로 일명 저지라고도 불리웁니다. * 고대로부터 현대까지 의류,침구,주방,커튼 등 모든 용도에서 널리 사용되며 같은 두께라도 볼륨감을 표현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
Peach 가공 |
* 복숭아 껍질처럼 미세한 털을 균일하게 일으키는 추가 가공, 특수기계인 Peach M/C와 Air Washer기계로 처리하여 잔털이 뽑히지 않고 부드러운 촉감을 느끼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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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엄(gingham) |
선염된 실을 사용하여 체크 무늬가 나타나며 평직으로 제직된 면직물로 홈패션제품에 많이 사용됨 |
번 아웃(Burn out) |
섬유의 한 성분을 무늬에 따라 제거한 혼방섬유로 의류 및 커텐직물로 주로 사용됨 |
부렛(Bourette) |
폐견사를 이용하여 평직 또는 능직으로 제직 |
시폰(Chiffon) |
견 크레이프사를 사용하여 평직으로 제직한 직물로 여성용 블라우스,스카프등에 사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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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듀로이(Corduroy) |
세로방향으로 골이 나타나는 면직물로 흔히 골덴이라 부르며 골(wale)수에 따라 다양하며 홈패션으로는 겨울용 방석등으로 쓰이며 날염처리된 골덴원단도 많이 나와있다. |
듀베틴(Duvetine) |
위수자직으로 제직한 면 직물로 광택이 없고 기모하여 브러싱한 면직물 |
드릴(Drill) |
밀도가 크고 내구성이 강한 능직물로 zigzag문양이 나타나며 주로 작업복등에 사용 |
샤멜레인(Charmelaine) |
능직 또는 수자직으로 제직한 직물로 표면에 광택이 있다. |
도비(Dobby) |
경수자와 위수자를 번갈아 사용하여 표면에 작은 문양을 나타나게하는 직물로 홈패션등에 주로 사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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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버딘(Gaberdine) |
경사의 밀도가 위사의 밀도보다 훨씬 많아서 사선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능직물로 코트에 사용 |
크래시(Crash) |
균일하지 않은 아마사를 사용하여 거칠고 구김이 많은 직물 |
자카드(Jacquard) |
수자직을 사용하여 복잡한 문양을 나타낼 수 있는 수자직물로 소파,홈패션등에 사용 |
론(Lawn) |
가는 면사를 사용하여 평직으로 제직한 직물로 날염처리하여 사용한다. 원래는 아마직물을 지칭했지만 지금은 아마 론이라 부르며 론과 구별한다. |
옥스포드(Oxford) |
2올의 경사를 사용하여 제직한 면직물로 내구성이 좋으며 홈패션제품에 주로 사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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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간자(Oganza) |
필라멘트사를 사용한 평직물로 얇고 투명하며 안감용으로 사용 |
무슬린(Mousseline) |
면이나 견 또는 합성섬유를 사용하여 평직으로 제직한 부드럽고 가벼운 직물 |
포플린(Poplin) |
경사밀도를 위사밀도보다 크게 하거나 굵은 위사와 가늘며 밀도가 큰 경사를 사용하여 골 모양의 효과를 낸 평직물로 블라우스등에 사용 |
폰지(Ponge) |
증량하지 않은 정견련 또는 합성 필라멘트사를 사용한 평직물로 의류 및 홈패션 안감으로 사용 |
양단 |
바탕은 경수자직이며 무늬는 능직 위수자직,평직또는 이중직이나 삼중직으로 나타낸 자카드직물로 원사의 색수나 문양에 따라 여러가지 명칭으로 불리워진다.한실이불이나 한복에 사용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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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틴(Satin) |
표면이 매끄럽고 부드러운 드레이프성을 가지는 수자직물의 총칭으로 흔히 "공단"으로 불리우며우리나라나 일본에서는 실크나 레이온, 합성섬유 필라먼트 등은 물론 면이나 스프(S.F)로 된 주자직 모두를 'satin'이라고 하지만 영국이나 미국에서는 면이나 스프와 같이 단섬유 제품으로 된 주자직은 'Sateen(목공단)'이라고 하여 필라먼트사로 된 satin과 구분하고 있다. |
아프갈레인(Afghalaine) |
순모섬유를 사용하여 경사와 위사에 좌연과 우연의 실을 교대로 사용하여 평직으로제직 |
트로피칼(Tropical) |
여러종류의 섬유를 사용하여 다양한 조직으로 만든 가벼운 평직물로 안감등에 사용 |
트리코틴(Tricotine) |
내구성이 강하며 클리어 컷 가공을 하여 능직의 가는 사선이 나타나는 직물로 바지,코트등에 사용 |
벨루어(Velour) |
부드럽고 치밀하며 짧고 굵은 파일사는 기모하고 브러시한 후 표면의 털을 깍아서 제직하며 코트등에 사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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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Velvet) |
파일의 길이가 3mm정도인 컷 파일 직물의 총칭으로 흔히 비로도라 한다. |
서지(Serge) |
비스코스나 양모를 사용하여 조밀하게 제직한 능직물 |
몰스킨(Moleskin) |
굵고 두꺼운 위사를 사용한 위수자 면직물로작업복등에 이용 |
보일(Voile) |
강연사를 사용항 평직물로 가볍고 얇아 비쳐보이며 까슬까슬한 촉감을 가진다. 시중에 자수처리된 제품이 많으며 침대커버,이불,커텐등에 사용된다. |
태피터(Taffeta) |
필라멘트사로 만들어 매끄럽고 치밀하게 제직한 평직물의 총칭으로 페르시아의 얇은 견직물인"taftah"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흔히 다후다라고 불리운다. 주로 안감등으로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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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 종류에 따른 분류*
1. 면 자연섬유로서 수분 흡수력이나 통기성이 좋고 착용감이 뛰어나다. 일반적으로 여름철에 제일 많이 쓰이는 원단으로 일반 라운드티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숫자가 높으면 높을수록 원단이 얇아 집니다. 수는 원사(실)의 두께를 뜻합니다. 면원사는 16, 20, 30, 40수가 있습니다. 40수가 가장 얇으며 16수가 가장 두껍습니다.
2. 실켓 실켓이란 면의 가공과정 중 원단 겉을 살짝 태우는 가공으로써 표면에 있는 보풀 같은 것을 깨끗이 처리해 주며원단의 표면에 광택이 나고 부드럽게 됩니다. 원단의 품질이 좀 더 고급스럽다고 할 수 있읍니다 일반적으로 골프의류를 연상하시면 됩니다. (변색, 탈색, 수축 방지) 원단종류: 30s 실켓 , 40s 실켓
3. 양면 양면은 앞뒤의 조직이 같아서 양면이라 부릅니다. 마치 별개의 두 개의 원단을 겹 쳐놓은 것과 같습니다. 원단종류: 30s, 40s
4. 특양면 양면보다 두텁고 쮸리보다 얇으며 폴리가 섞여 탄탄한 느낌을 줍니다. 일반적으로 가을 초겨울에 맨투맨,후드티에 많이 쓰이는 원단입니다. 원단종류: 30s
5. 분또 양면 조직과 똑같은 조직이나 폴리가 많이 섞여있어 탄탄한 느낌을 줍니다.
6. 쮸리 앞면은 싱글조직으로 짜여 있고, 뒷면은 루프조직으로 되어있습니다. 특양면의 안쪽면을 타올처럼 가공한 원단입니다. 일반면의 특성과 안쪽면은 땀에 대한 흡수력이 뛰어나며 옷이 늘어나는 현상이 없습니다.
7. 기모 쮸리안쪽에 복숭아 표면의 털처럼 섬유의 표면을 털이발생하도록 가공한 원단입니다. 안쪽표면에 잔털이 생겨 부드러운 촉감을 줍니다. 이 발생된 털로 인해 탁월한 보온성을 제공하는 반면 땀 흡수는 안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추운 겨울에 추천할 수 있는 원단입니다
8. 피케이 대표적인 경이중직의 하나입니다. 표면이 오돌토돌하고 직조 후 상태가 벌집모양을 나타내고 있어서 PIQUE(PK)라 합니다. 종류 : 20s,30sPK,40sPK(실켓)
9. 폴리에스터 화학섬유로서 석유에서 추출한 원사 제품으로 광택이 있으며, 착용시 가벼운 느낌이 있습니다.
10. 폴리프리스 가볍고 부드러우며 보온성이 뛰어나 겨울철에 활동성 있는 소재로 적합합니다.
원단교실 원단은 만드는 방법과 소재에 따라 많은 종류가 있고, 분류 방법이나 명칭에 각각의 전문용어가 있지만 여기에서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명칭과 용어로 설명을 하였습니다. 전문적으로 공부하시는 분은 이메일이나, 게시판으로 문의 바랍니다.
원단의 종류와 특성
원단종류에 따른 손질과 정리 방법
원단의 종류와 특성
1. 면 가볍고 내구성이 좋고 흡수성,흡습성이 좋아 땀 흡수가 잘되며 세탁이 쉽습니다 그러나 구김이 잘가고 형태 안정성이 적은 결점이 있어 폴리에스테르와 혼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옷,이불,유아복,잠옷 등에 많이 쓰입니다. 2. 마 식물의 줄기나 껍질에서 뽑아낸 것으로 모시나 삼베가 있습니다. 유연성이 없기 때문에 구김이 많이가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면이나 폴리에스테르,아크릴과 혼합한 직물을 많이 씁니다. 수분 흡수성과 통기성이 좋아 시원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여름용 고급 옷감이나 혼방제품은 드레스셔츠로 많이 사용합니다. 3. 양모 주름이 잘 펴지며 탄성률이 좋고, 보온성이 뛰어난 양모는 겨울 의복에 적합 합니다. 양모는 편안하고 주름이 가지 않으며 땀을 잘 흡수하지만 수축이 심하므로 물세탁시 주의해야 합니다. 주로 스웨트,머플러,담요,정장등에 많이 사용됩니다 4. 폴리에스테르 인조섬유중 가장 많이 사용되며,구김이 잘가지 않으며 형태의 틀어짐이 거의 없어서 다림질이 필요없으나, 흡습성이 부족하고 정전기가 잘 발생되어 천연섬유와 혼방하여 사용하며 주로 겉옷,스포츠웨어로 많이 쓰입니다 5. 공단 실크를 주자직으로 직조 한 것으로 표면이 매끄롭고 촘촘하여 드레스나 블라우스에 많이 사용됩니다 6. T/C 폴리에스테르와 면 혼방직물로 의복에 폭 넓게 사용되며 이불,쿠션등에도 사용합니다 7. 옥스퍼드 16~20수로 일반 면보다 조금 두껍고, 실이 굵어서 재봉이 쉽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다루기가 쉬우며 세탁시에 원단이 질기기 때문에 손상이 잘 가지 않습니다 주로 커텐, 가방등 홈패션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8. 쟈가드 직조하면서 무늬를 만드는 원단으로 조금 두껍고, 무늬 부분이 조금 튀어 나와 있으며 주로 소파,매트등의 홈패션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9. 지지미 원단에 미리 구김이 가지 않도록 와플이나,세로줄 형태의 주름을 준 원단으로 주로 옷감으로 많이 사용되며 홈패션용으로도 사용하기도 합니다 소재는 폴리,면을 사용합니다. 10. 스웨이드 가죽제품 처럼 보이는 원단으로 광택이 없는 무광택입니다. 옷감이나, 홈패션용으로 사용됩니다 11. 시보리 티셔츠나 소매 끝부분,목부분에 사용되며, 신축성이 좋은 니트용 소재입니다 인형의 옷감이나 양말로 사용합니다 12. 컷트지 원단의 크기를 마 단위가 아닌 그림의 크기로 분류 한 것으로 주로 크리스마스 천이나, 동물,과일,캐릭터 그림이 많이 사용 되며, 그림의 크기로 판매하므로 치수를 확인 하여야 합니다 13. 무지 무늬가 없는 원단입니다. 14. 펠트지 자수나 인형을 만들 때 사용되는 원단으로 두텁습니다 15. 쿨론지 폴리 소재로 원단이 얇아 여름용 옷감으로 사용되는 원단입니다. 16. 폴라폴리스 신축성이 좋고 가볍고 따뜻하며, 오버록을 안해도 올이 풀어지지 않으며 주로 목도리나 망토로 많이 사용되는 겨울용 원단 입니다 17. 특면 얇고, 부드러우며 표면이 광택이 있어 홈패션용, 이불로 사용되며 다른 천의 배색용으로도 사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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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염.선염 나염: 원단을 직조 한 다음에 프린트하여 색이나 무늬를 넣은 원단입니다 선염: 염색을 미리 한 실을 직조 한 것으로 앞,뒤 색이나 무늬의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
원단 두께 원단의 두께는 천연섬유는 수(면,마,모직)를 사용하고 화학섬유는 덴야를 사용합니다. 수는 높을수록 얇고 덴야는 낮을수록 얇습니다 예를 들어 면 40 수는 60 수보다 두껍고,화학섬유 75 덴야가 100 덴야보다 얇습니다. 흔히들 75 실폰이나,75 도비 라고 하는 것은 천의 두께를 말하는것 이며, 대부분 150 덴야는 봄,여름 제품에 200 덴야는 가을,겨울 제품에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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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의 안과 겉의 구별 방법 1.능직(트윌지)원단은 오른쪽에서 시작한 사선이 겉 2.프린트 문양이 선명한 쪽이 겉. 3.원단의 식서부분이나 단 쪽에 문자나 표식이 있는 쪽이 겉. 4.첨모직인 경우는 털이 분명하게 있는 쪽이 겉. 5.양면을 비교했을 때 광택이 있는 쪽이 겉. *한마의 길이는 90cm 이구요, 그 90cm 가 되는 방향이 식서방향입니다. *원단에 따라 폭도 좁은 것과 넓은 것이 있으니 구입하실 때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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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종류에 따른 손질과 정리 방법 1.실크 실크는 열에 약하고 물에 닿으면 얼룩이 지므로 주의하세요. 손질은 다리미로 원단의 주름을 펴는 정도로 하고 실크위에 덮개천을 한 뒤 다림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털 원단 털이 일어 있는 방향으로 다림질 합니다.다림질은 결을 따라 주름을 펴는 정도로 움직여 줍니다. 3.면.마 *프린트원단이라면 천의 끝에 살짝 물을 묻혀 번지지 않는지 시험해 보세요. *확인이 끝났으면 물을 듬뿍 적신채로 한시간 정도 방치한 후 가볍게 탈 수 합니다. *가공처리가 되어있는 원단은 물에 적시지 않고 뒷면에서 가볍게 다림질하여 옷곁을 폅니다. 건조시 그늘에서 합니다. 4.울 *원단의 겉이 안쪽으로 가도록 접은후 원단의 뒷면에 듬뿍 물 스프레이를 합니다. *원단을 비닐봉지에 넣어 한 시간 이상 방치 합니다. *뒷면에서 다림질 합니다.다림질은 다리미의 열이 옷곁에 스며드는 듯한 기분으로 합니다.물을 뿌려 비닐봉지에 넣지 않고 스팀다리미로 옷곁을 정돈하면 간단합니다. 5.체크무늬 원단 *2장의 무늬를 맞추어서 시침질 합니다. *겉끼리 마주보게 한 상태에서 무늬를 맞추어 시침하고 다림질 합니다. 6.화학섬유 *열에 약하므로 열에 강한 천으로 덮어서 120~130도 의 드라이 다림질을 합니다. *화학섬유는 물에 닿아도 거의 줄어들지 않는 것이 장점. 7.접착심 *접착심 사이에 얇은종이를 넣어서 들러붙지 않게 합니다. *가늘고 긴 봉이 있으면 봉으로 감아도 좋습니다. *실내온도가 높은 곳에서 보관하지 마십시요. *접착심은 엉클어지지 않도록 종이나 봉으로 말아서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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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손 바느질용 바늘은 원단의 두께에 맞추어서 바늘을 구분합니다. 손 바늘은 번호가 작을수록 굵고, 미싱바늘은 번호가 클수록 굵습니다. 미싱바늘은 가정용, 공업용의 두 종류가 있으므로 주의하여 선택합니다. |
모든 원단은 홈패션이나, 옷감으로 사용가능하며, 위의 사용 분류는 주로 사용하는 . 용도이지 다른 용도로 사용하여도 무방 합니다
'수'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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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만드는 실 있잖아요. 그 실의 굵기를 말하는 거랍니다. 실의 굵기에 따라서 20수,30수,40수,60수,80수,100수로 나누어집니다. 수의 숫자가 낮을수록 실의굵기가 굵고숫자가 높을수록 실의굵기가 얇아집니다. 단체티는 주로 20수,30수,40수를많이사용합니다 | |
이정도면.. 공부가 되실려나요? ㅋㅋㅋ
우선, 원단 옥스퍼드는 약간 도톰한,,, 가방만들기엔 조금 부실하지만
그런대로 도톰한 원단이구요..
60수는 얇은 원단, 20수는 두툼한 원단.. 이런식이랍니다.
보통 퀼트천은 30수라구 하구요..
이불은 60수, 40수 원단으로.. 만들구요..
이 수라는것이. 몇그램을 가지고 몇센치를 뽑아내는거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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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데니어란 과연 무엇인가?
어떤 사람이 섬유쟁이인지 아닌지를 알려면? 간단하게....'데니어'의 정의를 아는지를 물어보면 돼죠.
하지만 데니어가 9000미터의 실의 무게를 쟀을때의 g수라는 것은 섬유쟁이라면 누구나 알지만 그 기원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참으로 드문거 같습니다.
폴리에스테르 원사영업을 하는 저는 하루에도 데니어란 단어를 수십번 입에 올립니다. 하도 많이 얘기해야하니까 야구 캐스터들이 투스라이크 원볼 대신 투,원이라고 하듯 데니어는 생략하고 75 니 150이니 하며 숫자만 얘기하는 지경이죠.
오늘은 데니어에 대해 제가 알고있는 것을 되는대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섬도'부터 정의 내려보겠습니다. 纖이란 한자는 '섬섬옥수'의 바로 그 '섬'자로 가늘다는 뜻입니다. 즉 섬도란 어떤 '섬유상의 물체의 가는 정도'를 가리키는 말인 셈이지요. 하긴 '纖維'란게 '가늘고 유연한 것'을 의미하니 한자뜻으로 정의를 내린다는게 좀 우습기도 하군요.
섬유의 가는 정도를 측정하려면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까요? 물론 반을 뚝 잘라서 그 단면의 면적을 재본다면 가장 확실하겠지만 그 눈에 보이지도 않게 가느다란 실의 단면을 일일이 현미경을 이용하여 측정한다는게 가능할까요? 수십가닥의 실들을 일일이 측정하는게 생산현장에서 될 법한 얘기일까요?
그럼 차선책은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일정한 길이로 섬유를 잘라내어 그 무게를 재는 것입니다. (또는 반대로 일정한 무게의 섬유를 잘라내어 그 길이를 잰다) 똑같은 소재의, 똑같은 길이로 섬유를 잘라내 그 무게를 재었을때 높은 중량의 실은 상대적으로 두꺼운 실이겠죠. 그래서 섬도의 개념은 두께가 아니고 무게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편리함때문에....
그런데 섬도를 나타내는 단위를 '번수'라고 합니다. 왜 番手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섬유용어란게 대부분 일본어를 그대로 쓰고 있어서 그 기원을 찾기가 쉽지는 않네요.
번수는 크게 항장식과 항중식으로 나뉩니다. 항장식은 일정길이의 실의 무게를 재서 표기하는 것이고, 항중식은 일정무게의 실의 길이를 재서 표기하는 것입니다. 항장식과 항중식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은 여기 자료실에 있더군요.
항장식번수=데니어↑실굵기↑ 항장식번수는 주로 합성섬유의 필라멘트사에 사용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단위가 데니어(9000m를 재었을때의 무게(g))와 Tex(1000m를 재었을때의 무게(g))입니다. ISO(국제표준화기구)에서는 도량형을 통일시키고자 하기 때문에 Tex단위를 쓸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tex단위를 쓰기도 합니다만 아직 데니어단위를 사용하는 것이 더 일반적입니다. 사용하기 불편한데도 계속 쓰는 걸 보면 참으로 습관이란게 무섭습니다. 글쎄요..이런게 '쟁이'들의 고집을 보여주는 예가 아닐까요.
생산현장에서 데니어를 측정할때는 원사 9000m의 무게를 재지 않습니다. 9000m를 풀어낸다는게 장난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90m를 감아서 그 무게를 잽니다. 그리고 거기에 100을 곱하면 데니어가 나오죠.
데니어란 단어는 어디서 왔을까요. 데니어는 유럽지역의 고대, 중세 coin의 이름입니다. 한시대, 한지역에서만 쓰인게 아니고 여러시대에 걸쳐 여러곳에서 사용된 은화의 이름이라서 딱 어느 은화다라고 찍어 말하기가 쉽지않네요. 요게 4g이 조금 넘는다고 하는데, 그당시 실을 거래할때 요 은화의 무게를 기준으로 했다는군요. 그래서 데니어가 사용되게 되었다는데......... 참고자료 http://www.khm.at/system2E.html?/staticE/page629.html http://www.calgarycoin.com/medieval4.htm http://www.monnaiedeparis.com/cgi-bin/standard/make_frame.plx?page=/en/visite/msalle3.htm
요새 이라크를 비롯한 중동국가들의 화폐단위가 자주 언급되는데 그중에 디나르라는 화폐단위가 나옵니다. 이라크뿐만 아니라 여러나라의 화폐가 '디나르'인데, 제 생각엔 디나르(dinar)는 '데니어'에서 유래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항중식번수=수=수↑실의굵기↓
항중식번수는 가장 흔히 얘기하는 바로 그 '수'입니다.
항중식번수='S(수)=수↑실의굵기↑
주로 방적사들(면, 모, 합성섬유등)에 사용되며 그 종류에도 또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면사에 있어서의 '수'는 '영국식 번수' 입니다. 근대적 방적산업이 가장 먼저 발전했던 영국에서 시작되었으니 파운드와 야드 단위를 쓰고 있습니다. 1파운드의 실의 길이를 재었을 때 840야드이면 이때를 1수라고 하고, 1680야드의 길이라면 2수가 되는거죠.
그럼 어떤 실은 항장식을, 어떤 실은 항중식을 쓰게 되었을까요? 이 문제는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겁니다. |
섬유 분류도
Ⅰ천연섬유(Vegetable Fibers)
1.식물성섬유(Vegetable Fibers)
1)종자모(種子毛)섬유(Seed Fibers)
- 면(Cotton), 카폭(Kapok)
2)인피(靭皮)섬유(Bast Fibers)
- 황마(Jute), 아마(Flax), 대마(Hemp), 선햄프(Sunn hemp), 저마(Ramie)
3)엽맥(葉脈)섬유(Leaf Fibers)
- 마닐라마(Manila hemp), 사이잘마(Sisal), 뉴질랜드마(New Zealand hemp)
4)과실섬유(Fruit Fibers)
- 야자(Coir, Cocount fiber)
2.동물성섬유(Animal Fibers)
1)수모(獸毛)섬유(Wool and Hair Fibers)
- 양모(Sheep wool), 램양모(Lamb wool), 카멜모(Camel hair), 알파카(Alpaca), 캐시미어(Cashmere hair), 라마모(Lama wool), 모헤아(Mohair), 비큐나모(Vicuna wool), 산양모(Goat hair), 토끼모(Hare, rabit)
2)견섬유(Silks)
- 가잠견(Cultivated silk), 야잠견(Tussah silk)
3.광물질섬유(Mineral Fibers) : 석면(Asbestors)
Ⅱ화학섬유(Chemical Fibers or Man Made Fibers)
1. 유기질섬유(organic fiber)
1) 재생섬유(Regene-rated Fibers)
가)섬유소계(Cellulose)
①비스코스레이온(Viscose)
- 보통레이온--Coray
- 폴리노직(Polynosic)--Vincel,Polycot
- 폴리비스코스(강력레이온, Staple)
- 혼합방사레이온
- 혼합가교레이온
- 그래프트종합레이온
②큐프라(동암모니아 레이온) ; Cupra
- Bemberg
③기타
- 니트로셀룰로오스
- 검화아세테이트
나)단백질섬유(Protein Fibers)
①우유단백섬유(CaseinFiber)
- Merinova,Lanital,Aralac,CaslenFibrolene
②땅콩단백섬유(Zein Fiber)
- Ardil
③옥수수단백섬유(Zein Fiber)
- Vicara
④콩단백섬유(Soybean Fiber)
- Soylon
⑤기타
- 재생견사
다)기타
-천연고무, 알긴산섬유(Alginate Fiber)
2) 반합성섬유(Semi Synthetic Fibers)
가)섬유소계
- 아세테이트(Acetate) : Eston, Celanese
- 트리아세테이트(Triacetate) : Arnel, Tricel
- 초화아세테이트(Acetylised Acetate)
- 기타: Ethyl cellulose
나)기타
- 염화고무, 염산고무
3) 합성섬유(Synthetic Fibers)
가)폴리아미드계(Polyamide)
①나일론66(Nylon 66) : Du Pont Nylon, Bri-Nylon, Perlon T
②나일론6(Nylon 6) : Perlon L, Amilon, Enkalon,Kolon,Toplon
③나일론6,10(Nylon 6,10) : Du Pont Nylon
④나일론11(Nylon 11) : Rilsan
⑤기타 : Nylon4, Nylon 7, Nylon 9, Nylon 12
나)폴리아크릴로니트릴계(Polyacrylo-nitrile)
①아크릴(Acrylic) : Dynel, Acrian, Dralon, Orlon, Redon, Exlan, Vonnel, Kanekalen, Beslon, Hnailon, Cashmilon, Acelan
②아크릴계(Modacrylic) : Dynel, Verel
다)폴리청화비닐리덴(Polyvinylidene Cyanide) : Darvan
라)폴리에스테르계(Polyester) : Kolon polyester, Acelan, nkyong, Toplon, Oplene, Terylene, Dacron, Vycron, Kodel, Triron, slon, Tetoron
마)폴리비닐알코올계(Polyvinyl alcohol) : Vinylon, Synthofil, Kuralon, Mewlon
바)폴리염화비닐리덴계(Polyvinylidene chloride) : Saran, Krehalon, Velon
사)폴리염화비닐계(Polyvinyl chloride)
- 단독중합
- 공중합 : Avisco, Vinyon
- 후염소화물 : PeCe
아)폴리에틸렌계(Polyethylene) : Wynene, Reevon, Sunline, Kanelight
자)폴리프로필렌계(Polypropylene) : Pylene, Polypro, Pylon, Oplen, Happylon
차)폴리스티렌계(Polystyrene) : Shalon Algil
카)폴리우레탄계(Polyurethane) : LYcra, Vyrene, Spandex, Vyrlon, Perlon U
타)폴리플루오로에틸렌계(Polyfluoroethylene) : Teflon
파)폴리우레아계(Polyurea)
4) 기타 합성섬유
가)폴리에틸렌 옥시 벤조에이트(Polyethylene oxybenzoate)
나)폴리크랄계(Polychial)
다)아크릴로니트릴계 단백질공중합계(Protein-Polyvinyle compound grafted copolymer)
라)혼합폴리머섬유(Polymer blend fiber, biconstituent fiber)
2. 무기질섬유(inorganic fiber)
유리섬유, 암석섬유, 금속섬유, 탄소섬유 |
섬유의 종류
구분 |
특징 |
평직 |
씨실(위사)과 날실(경사)이 서로 하나씩 교차하여 만들어진 조직이다. 조직이 간단하고 튼튼하며, 마찰에 강하고, 굴곡의 도수가 가장 많고 겉과 안이 똑같으며, 응용이 많이 되는 기본 조직이다. |
능직 (트윌직) |
평직 다음으로 많이 응용되는 조직으로 경사와 위사가 교차하여 능선(사선)을 이룬다. 트윌직이라 불리우며, 이브자리 상품은 40수 트윌직을 주로 사용한다. 굴곡은 조직에 따라 변화하고, 겉과 안이 반대방향이며 조밀하고 두껍게 할 수 있고, 부러워서 구김이 덜 생긴다. 마찰에 대하여 평직보다 약하나 광택은 더 좋으며 평직에 비해 응용이 적다. |
주자직 |
경사와 위사가 길게 교차하여, 광택이 풍부하고 외관이 아름다운 조직이지만, 다른 조직들에 비해 좀 복잡한 조직이다. 마찰에 대하여 3원 조직중 가장 약하나 광택은 가장 풍부하며, 바닥은 두텁고 구김이 제일 덜 생기며, 부드러운 조직이지만 약하다. |
CVC 와 TC |
CVC 와 TC는 면과 폴리에스테르의 혼방 원단을 지칭한다. CVC는 폴리에스테르 40% + 면 60% 이며, TC는 폴리에스테스 60% + 면 40%이다. |
번 수 (실의 굵기) |
실의 굵기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되는 단위인 번수는 항중식과 항장식이 있다. 그 중 면사는 항중식 번수법으로 표현하는데 1파운드(453.5g)에 840야드(768.1m)일 때 1수(1s)라고 같은 무게에서 길이가 더 길어지면 번수는 커지고, 이때 큰 번수는 작은 번수보다 가늘고 곱다.즉, 60수(s), 100수(s)는 20수(s), 30수(s)보다 부드럽고 촉감이 좋다 숫자가 높은 번수일수록 부드럽고 고운 소재이며 침구류에서는 30수(s), 40수(s), 60수(s)를 주로 사용한다. |
면아사 |
60수로 제직된 면종류를 말하며, 촉감이 매우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직물입니다. 60수중 '수' 란 실의 굵기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되는 단위를 일컬으며, 숫자가 높은 번수일수록 부드럽고 고운 소재입니다. 침구류에서는 40수면을 주로 사용합니다. |
본견 |
본견이란 순 명주실로 짠 비단을 말하며, 반드시 드라이 크리닝해야 한다. |
양단 / 선염양단 |
전통소재중 '단'은 주자직 직물로 공단,양단등의 종류가 있습니다. '단'은 평직 능직보다 광택이 좋고 화려해 예전부터 한복이나 한실이불등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공단은 무늬가 없는 직물을 말하며,양단은 예전에 영국에서 수입된 '단'을 일컫는 명칭이 정착된 것으로원단에 어떤 무늬를 넣는 것에 따라 그 명칭은 다양합니다. 운문단(구름문)/모본단(모란문)/장지양단(장지문) 선염양단은 양단의 조직을 구성하는 원사를 먼저 염색한 후 제직한 것입니다. |
슬랍 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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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브란 면 100%의 원사를 1,5,7 인치 등의 간격으로 매듭을 지은 것으로 이 실로 제직한 원단은 광택과 입체감이 풍부하게 됩니다. 주로 도비면원단에 사용되며 자사제품 중 <지엔느/이끌림>이 이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
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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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전통 직물 가운데 가장 종류가 많은 것이 '사' 이며, 이는 여름 소재로 사용되는 '가벼운 견' 소재를 일컫습니다.사의 종류로는 국사, 숙고사, 관사 등이 있으며, 구분은 조직의 모양에 따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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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와 삼베 |
대마의 껍질을 이용하는 삼베는 강하고 튼튼한 섬유이며, 흡습성이 좋고 빨리 건조되며, 열전도성이 높아 여름소재로 사용된다. 모시는 모시풀 껍질의 실로 짠 직물로 베보다 곱고 시원한 느낌을 주며, 습기를 흡수하고 발산함이 빨라 여름철 옷감으로 쓰인다. 삼베는 모시에 비해 조직이 훨씬 거칠고 유연성이 부족하며, 부드러움이 덜하다. 모시가 삼베모다 훨씬 질이 높으며, 삼베는 원단폭이 55cm, 모시는 35cm이다. |
인조와 인견 |
인견은 비스코스 레이온 섬유 100%를 말하며, 견과 달리 변색되지 않는다. 또한, 염색성이 매우 좋고 흡습성이 있어 촉감도 부드럽지만, 물에 적시면 강도가 저하되고 수축되며, 강렬한 윤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공을 필요로 한다. 인조는 인견과 가공과정에서 차이가 있어 세탁 후 색이 변할 우려가 있다. 현재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레이온 50% + 폴리 50%를 혼방해서 인조를 생산하며, 인견의 경우 레이온 100% 를 사용한다. 인견은 인조에 비해 광택이 풍부하고, 시원한 느낌이 강하며, 촉감이 뛰어나다. |
레이온 |
부드러운 목재나 면화씨에 붙어 있는 솜털에서 얻은 셀룰로오스 실크를 본따 만든 인조 견직물을 가리킨다. 흡습성이 좋아 옷은 물로 인테리어 제품에도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
양모 섬유 |
면양의 모낭 아랫부분에서 발생한 털로서 특히 피부 밖에 나온 부분 즉 모간(wool shaft)을 양모 섬유라고 한다. 양모는 케라틴이라는 단백질 즉 폴리펩티드로 되어 있으며 이 폴리펩티드 사슬이 직선상이 아니고 나선형으로 되어 있어 좋은 탄성과 신축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형태학적으로 큐티클질, 코텍스, 메덜러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흡습성, 보온성 등이 우수하다. |
선염과 후염 |
선염이란 실을 물들이는 사염을 총칭한다. 광택이 좋고 원단의 축율이 적으며 변색이 잘 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후염은 선염에 대응되는 의미로 원단에 염색을 하는 것으로 나염 또는 날염 이라고도 한다. |
자카드 |
프린트가 아닌 다양한 색상의 씨실과 날실의 짜임으로 문양을 만드는 원단을 자카드라 부르며, 원단의 질감이 포인트가 된다. 40수 트윌면 및 혼방 자카드류가 주로 이용된다. |
항라 |
경사에 세올이나 [3족] 다섯올씩 [5족] 몰아 짠 비단으로 올의 수에 따라 세로 줄의 너비가 달라지며 춘추용 옷감에 사용된다. |
공단 |
샤틴 실크의 맨들 맨들한 조직을 흉내낸 100% 폴리에스테르 원단을 일컫는다. |
샤틴 (sateen) |
주자조직의 면직물이며, 미국에서는 경 또는 위 5장 주자조직을 일반적으로 말하나, 4장 또는 8장 주자조직이 사용되기도 한다. 노동복, 티킹, 코팅직물의 기포 등으로 사용되는 묵직한 직물에는 카드사가 쓰인다. 코우머사를 사용한 것은 머서화하여 매우 매끈한 광택있는 표면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드레스, 안감 등에 쓰인다. 표백, 천 염색, 날염한 것 또는 변화조직 무늬의 것도 있다. 이 용어는 면주자직물과 견 또는 인조섬유의 주자직물을 구별하기 위해서 쓰여지고 있으나, 원래는 satine이라고도 하였다 |
방적(紡績 spi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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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를 실로 변환하는 것을 말한다. 섬유를 실로 변환하는 공정은 여러 단계를 거치지만 이 중에서 실이 마지막으로 형성되는 공정에서 쓰이는 기계에 따라 플라이어 정방, 뮬 정방, 캡 정방, 링 정방, 오픈 엔드 정방 등으로 구분이 된다. 사용되는 원료에 따라 면방적, 모방적, 마방적, 견방적, 합섬 방적 등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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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염(printing) |
날인 및 기타 조작으로 모양을 염색하는 것이다. 직물이나 실에 염료 또는 안료로서 모양을 염색하는 것으로 방법에 따라 직접 날염, 발염, 방염, 型付浸染 등으로 나눌 수 있으며 조작상 기계 날염과 수날염으로 나눌 수 있다. |
정련 (scouring, boiling off) |
섬유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공정이다. 섬유의 천연 불순물 뿐 아니라 방적, 제직 등의 조작에서 방적유나 풀감 등이 부가되기 때문에 염색, 날염 그 밖의 가공을 할 때는 이들 불순물을 제거해 주어야 한다. |
온스 |
야드파운드법의 무게의 단위. 파운드의 16분의 1로 28.35g이다. 이브자리의 이불 속통은 16온스, 20온스, 24온스가 출시된다. |
아크릴 |
아크릴로니트릴을 주원료로 한 합성 섬유로 백색 또는 크림색의 섬유이다. 합성 방법에 따라 성질이 약간 변화하지만 합성 섬유 중 양모와 가장 유사한 특성을 나타내는데 탄성 회복력이 우수하며 구김이 잘 생기지 않고 보온성이 높다. 또한 강도 및 벌키성 뿐 아니라 내약품성, 내연성, 내광성, 내균성도 우수하다. |
패치워크 |
다양항 색상, 무늬와 소재의 작은 천조각을 서로 이어 붙이는 것. 바탕 천에 작은 천조각을 꿰매는 방법도 있으며 아플리케와의 구별이 명확하지 않은 것도 있다. |
아플리케 |
「첨부한다」는 뜻에서 전용된 것으로 천 위에다 배색이 좋은 천이나 가죽, 펠트 등을 좋아하는 모양으로 잘라서 붙이는 방법. |
리넨 |
아마를 원료로 한 실이나 직물의 총칭. 여름용으로 적합한 소재로 직물의 종류가 대단히 많으며, 폴리에스테르 등과 혼방하여 사용되기도 한다. |
경사 |
직기에서 실이 제직될 때 길이 방향의 실을 말한다.그 실은 보통 제직할 때 위사보다 더 큰 마찰에 견디어야 하므로 위사보다 더 강해야한다. 새로 제직된 직물은 직기 전면에서 권취운동과 클로드롤러(cloth roller) 자체의 기능에 의하여 클로드 롤러에 감긴다. |
위사 |
직물에서 위방향의 씨실, 즉 직물은 경사와 위사가 교차하여 형성되는 바, 경사는 종광에 의해서 상하 운동하여 개구를 형성하고 이 개구 사이를 북에 의하여 위사(씨실)가 운반되며 직물이 짜여지는데, 북에 의하여 운반되는 위 |
출처:편백향님 블로그(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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