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제가 지켜본 바...
어떤 대회를 앞두고 파트너와 함께 호흡 맞추고 연습하는 걸
시합 몇 날 앞두고...바쁜 와중에 정신없이... 그때에만 맞춰 보는 것 같았어요...아닌가요??
저도 처음에는...뭐가뭔지도 모른 채..
그냥 경험삼아 나가보자...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시합 보름 전에나 맞춰보고 그랬었는데..
(제 파트너 했던 분들께...죄송합니다..^^;;;)
서너번 시합에 나가보니...
역시 철저한 연습과 많은 시간 투자와 정보 분석을 해야만...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걸 알았습니다..
어제도 코트에 올라가보니...
회장님께서 여자 복식 파트너 맞춰 주시느라...고심하고 계셨어요..
한달하고도 17일 정도 남은 연합기장배...
이제부터라도 빨리 짝을 찾으시고...함께 독려하면서...열심히 연습해 보아요..
타구장도 돌아다니고..
마룻바닥에 대한 적응력도 키우고...(우리클럽의 최대 단점..ㅡㅡ;;)
그렇게...열성을 보이면...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우리 클럽도...저 커타란 우승기 한 번 타 와 봅시다..
ㅎㅎㅎ
파이팅~~~
여복 조수경 : 이춘자
조정례 : 송미숙
홍승화 : 김영숙
곽창옥 : 성연희
고연숙 : 김정희
오기정 : 이은자
전경란 : 이승희
장은숙 : 이영숙
남복,혼복은 정해지는대로 명단 올리겠습니다...
혹 파트너 구하는데..어려움이 있으시다면...회장단께 미리 언질을 주십시오...파이팅!!
첫댓글 좋은 의견입니다....그럼 누님! 저하고 혼복 파트너 해주실 수 있나요???
악...잘하지도 못하는 저와 짝이 되어주신다니...제가 영광이지요..열심히 한 번 해 보자구요...^^*
이잉!!!!내 의견도 묻지 않구 시리.....
' ' 은숙누이는 뻰찌여 ?? 아잉 ..럽콜 넘 받아도 괘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