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등중학교 교가-
노송이 우거진 황매산 줄기 (2절 :물방아 돌아가는 양천강 언덕)
아늑히 물려받은 종이 우나니 ( )
배우세 옥과같이 앎을 닦아서 (후렴)
이 땅을 북돋우는 신등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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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 부산 일광의 신등중 동기 모임 현황 -
진주 : 김도근, 김문환, 김완수, 김형달, 유용주, 황정우, 허만덕,
김정남, 서정녀, 송은라, 김옥자, 김옥희, 유영숙(13)
부산 : 강의중, 강태현, 권영근, 권오식, 김동진, 김상부, 김을희
유병기, 하태주, 권병환,(10)
서울 : 강군우, 강신문, 김성희, 심승섭, 허성택, 박정해,(6)
계 : 13 + 10 + 6 = 2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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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 후 ---
어느덧 세월 가서 초로의 해후
신등중 9회 친구들 일광에 모였도다.
갯내음 풍기는 해변의 조개구이
소주 맥주 불문하고 마시고 또 마시네
영숙이 정남이 정녀 옥자 옥희 정해 은라...
60고개 바라보는 할머니들 주제에
그들이 마치 소녀들인양 낭만에 젖어서는
지나간 세월을 잊은채 밤 깊은줄 모르고
그 옛날 묻어둔 아련함의 퍼포먼스 였던가!
일광의 무래톱엔 추억의 흔적을 남겨 놓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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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신등중 9회 전국 모임 그후
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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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09 22:5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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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조흔 글 알찬 네용 기대됩니다. 완결 기다려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