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인평 성결교회)
2009년에는 유.초등부 친구들과 눈을 맞추고 싶은 감동이 왔는데.. 그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셨는지 목사님을 통해 간사라는 직분을 맡게 되었습니다.
먼저 1998년에 했던 새소식반을 생각나게 해 주셨고 자극받고 싶은 마음으로 TCE 교사대학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소원대로 많은 자극을 받고 배우고 갑니다.....
교사대학 첫날 영적전쟁을 경험했습니다.
남편차가 회사앞에 주차 해 두었다가 큰 바람때문에 모델하우스 장식물이.. 새 차를 덮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침마다 경건회 시간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나를 만져 주시고 위로해 주셨습니다.
목사님, 간사님들 감사드리며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박세희 선생님 (동부교회)
절대로 교회학교 교사는 하지 않겠다는 어린시절 저의 교만함과 무거운 중압감을 저의 아이들과 유치부 선생님들을 통해 깨닫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이 곳에 발 디딜때 ... 어린이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때문에 , 그 마음을 제게도 주시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때문에 가슴이 벅차고 눈물이 났어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한 생명 한 생명이 얼마나 귀한지...
이제 후회 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시고 사랑하시는 그 잃어진 아이들이 저를 통해 그리스도께로 인도되는 그런 놀라운 기쁨을 누리면서 살고 싶습니다. 저는 너무 작고 어리석고 볼품없어사 할 수 없지만 나를 하나님께 내어 드리면 그 분이 저를 다듬고 채워주셔서 그분의 아이들을 위해 사용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류진희 선생님 (구미강동)
TCE 교육을 받기 전에는 아이들에게 성경말씀을 전한다는게 너무 막연하고 내 생각되로 전하다가는 말이 끊어지고 아이들에게 외면을 당하기 일수 였는데 이젠 딸이나 동네 꼬마 친구들을 붙잡고 재미있게 예수님을 전할 수 있을것 같아요...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해요...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열심히 영혼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한다는게 도전을 주었고 저의 신앙생활에 주님에 뜻에 설 수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고 기도합니다..
오현정 선생님 (구미 옥계교회)
빡빡하게 진도를 나가면서 아이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하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면서 제가 생각하고 왔던 교사수업이 아니라 아이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만드는 일임을 깨닫고 유치부아이들고 잠깐 교회에 왔다가는 아이들이 아니라
하나님말씀을 제대로 듣는지 , 구원의 확신이 있는지에 알아야 하고 가르쳐주어야 한다는 것을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유치부 아이들에게도 구원의 확신을 심어주고 올바르게 말씀을 가르치도록 노력하려 합니다.
김영순 선생님 (구미 동부교회)
아이를 핑계삼아 새소식반을 방학한지 2년이 되었습니다. 어쩔수 없는 환경으로 나를 몰아 넣으시고 TCE 교육을 받게 하시고 어린이 전도하는 일에 사명감을 불어 넣으신 분은 하나님 아버지 십니다.
3일 클럽으로 전도협회 발을 딛고 새소시반을 6년을 했습니다. 이번 교사대학을 통해 어린이 전도에 대한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명을 절실히 깨닫게 하시며 나의 삶에 우선으로 삼고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이홍희 선생님
아이 핑계로 숙제도 준비도 맘 같이 열심히 하지 못한것이 못내 아쉽다.
모든것을 우리의 부족과 우리의 게으름을 탓하며 매 시간시간 너무 은혜스러웠다는 얘길 나누며 오고 갔던 그 모든 시간이 너무 감사했다. 어린아이때문에 많이 망설이고 핑계대고 했지만 그 아이조차 여러 친구들과 잘 어울려 놀며 방해하지 않음을 보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또 한 번 감사 드린다.
새소식반을 위해 더 노력하고 기도 해야 겠다.
장미선 선생님
이 훈련을 받기 위해 사실 마음 준비를 크게 하지 못했었는데 부족하고 연약한 저를 새로 거듭난 자와 같은 마음 되게 하셨어요
참으로 은혜스럽고 성령충만하신 목사님과 간사님들의 말씀속에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고 제 자신을 되돌아 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느낌 그대고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일군으로 열심히 노력하는자 되겠습니다..
조기영 선생님
부장집사님의 권유로 얼떨결에 오게 되었는데... 힘들었지만 숙제를 하고 준비할수록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믿지 않는 가정에서 예수님을 믿는 것이 너무 힘들어 하고 있던 찰나 교사대학에 와서 너무 많은 것을 깨닫고 우리 집을 구원할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나가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배운 교육이 헛되지 않게 세상에 잃어가는 어린영혼들을 만나 예수님을 알게 해주고 싶습니다..
김숙희 선생님
교사라는 직분을 받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는데 이 곳 전도협회에 와서 처음 새소식반을 접했을때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러다 새소식반이 잘 안되고 힘이 들어서 교사대학에 오게 되었습니다.
경건회 시간 과 다른 시간 시간 목사님과 간사님들의 사랑의 손길 모든며늘 완벽하게 준비하셔서 감동을 주셨습니다.
이 시간들을 결코 잊지 못하며 영원히 그 사랑 간직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아이들에게도 전해 주겠습니다....
김호연 선생님 (약목교회)
2009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되어 유초등 교사로서 주님께 봉사하고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아이들과 유,초등부 아이들에게 좀더 알기 쉽고 바르게 예수님을 전할 수 있게 된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교사대학 교육을 통해 예수님을 바로 전할수 있는 교사들이 많이 나올수 있도록 기도 합니다...
이민숙 선생님
먼저 이런 교육에 참여 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해요..
어린이 구원이 중요하다고 생각만 했지 이렇게 실습 하면서 더욱 더 잘 알고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