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9일
설날이다 돌풍이 35년간 직장인으로 보내다가 사회인이 되고난 후 처음 맞이하는 설날이다 ㅎㅎㅎ 설날의 추모공원의 사진들속으로 빠져본다
집안의 차례가 끝나고 모두 추모공원으로 향한다
추모공원의 설날 전경
모두 도착할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여기저기를 둘러보고
측면에서 보는 조상님들의 산소들 위쪽에는 매장을 포함한 구역이라 앞뒤의 간격이 넓지만 아래로는 화장을 고려하여 공간을 좁혀 사용하고자 한다
이런 날이면 모두들 추모공원조성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모두 성묘를 한다
옆사람 눈치를 보면서 절을 해야지 ㅎㅎㅎ
돌풍은 부모님곁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항상 이런 날이면 많은 이야기가 남는다
형님의 개구쟁이 손주들
봐도봐도 끝없이 이어지는 이야기
추모공원의 주차장
추모공원을 둘러싼 벚나무
공원의 오른쪽에도 벚나무가 울창하다
성묘를 마치고 제종은 자식들에게 일일이 설명을 하고있다
정면에서 본 추모공원
뒷산에서 본 마을 전경
성묘를 마치고 내령면서 저수지에서 모두 기념촬영을 했다
카메라를 아들에게 맞기고 돌풍도 함께 찰칵하고 ㅎㅎㅎ
저수지 제방에서 본 돌풍의 고향
마을을 배경으로 촬영을 했는데 마을이 모두 가려졌네 ㅎㅎㅎ 이렇게 2015년의 설날 추모공원 성묘가 끝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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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년의 삶과 희망 원문보기 글쓴이: 돌풍
첫댓글 재종간의 단체사진은 이번이 처음인것 같구나
성묘도 하고 공원묘지의 풍경도 너무 멋져
4월달에 있을 추모제때는 더 많은 재종들이 모여 우리의 담합된 모습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