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연수, 유학을 위해 너무 자주 묻는 기초 질문들

언어연수를 계획하시면 일단은 한국사람이 없는 지역을 선택해야 합니다. 하지만 너무 한국 사람이 없는 곳을 무조건 나쁘다고 할 수 없습니다. 향수병이나 어떤 위험이나 생활정보를 얻기 위한 것으로 아주 힘겨움 때문에 결국 포기하고 다시 한국인들이 있는 곳으로 나오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반면 언어연수를 위해 한국인이 많이 살고 있는 런던지역과 본머쓰지역은 생활하기에는 편리하지만 언어에 진보는 크지 못하며 어떤 경우에는 각 학급에 절반이상이 한국 학생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본인의 의지문제이지만 대부분 한국의 영어학원 다니는 기분을 벗어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영어를 공부하는 것 보다는 한국말을 더 많이 사용함으로 발음교정에 악영향뿐 아니라 공부에 집중을 흐릴 수 있습니다. 아무튼 장소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외국까지 와서 공부하겠다고 결심하신다면 외딴곳(한국인이 없거나 적은 곳)에서 공부해야 하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영국친구를 만들어야 하고 영국식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영국의 영어나 문화를 마음을 열고 다가갈 수 있는 영국교회를 꼭 꼭 나가시라고 권합니다. 영어로 마음을 열고 마음놓고 사귈 수 있는 기회를 대부분 못만들고 학교가 끝나면 각자 나라로 가서는 끝나지만 한번 사귀어 놓은 영국 친구는 다시오더라도 영원한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조용한 곳에 열심히 언어 연수를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1년이면 언어코스를 마치고 원하는 대학교에 지원을 하고 일단 대학교에 들어가면 대부분의 대학들은 외국인을 위한 무료 언어코스가 지원되기에 더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 다시 말하지만 랭귀지 학원은 남부 런던부근과 본모스, 동부 캠브리지 지역과 중부서부 옥스포드등을 원하신다면 6개월 정도 정착 기간으로 생각하고 조용한 곳으로 공부를 위한 이동을 계획하시는 방법이 일반적이 방법으로 권합니다. 그러나 가능하다면 처음부터 조용한 곳을 찾는 것도 좋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곳은 한국사람이 무척이나 많고 외국인과 만날 기회가 많지 않으니 한국사람이 적은 도시가 영어를 공부하는 데 좋습니다. 언어를 가르치는 수준도 북쪽이나 서쪽으로 갈 수록 조용하고 시설도 좋습니다. 그러나 제가 사는 브리스톨에는 영어 학원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오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또한 각대학교내의 영어코스에 가서 아카데믹한 것을 배우고 학생들은 모두 만족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격도 런던 보다 저렴한 편이죠. 그러나 브리스톨은 다른 지역보다 학비가 약간 비싼편입니다. 그외에 생활비, 음식, 교통비등은 런던이 훨씬 비쌈. 싼 학교를 찾으시면 런던으로 가시고 좋은 학교를 원하시면 서북부 지역을 권합니다. 브리스톨은 영국인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제일의 도시입니다. 그만큼 조용하면서, 문화적 환경이 좋습니다. 영국 제일의 극장이 발생한 곳입니다. 주위에 아름다운 문화적 유산으로 좋은 관광과 영국식 삶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로마 제국의 마지막 서쪽까지 힘이 닿은 곳으로 유럽을 이해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왜 유럽인들이 브리스톨을 많이 찾아 언어 연수를 오는지 알면 더욱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싼비행기 이지젯이 브리스톨에 지난해 9월 부터 생기면서 영국내 뿐 아니라 유럽 대부분의 도시를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다녀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유학생에게 더 좋은 환경입니다. 시내에서 정말 가까운 곳에 있기에 이용하기도 버스 정류장 가듯이 편합니다. 영국으로 입국하시려면 학교편지가 있어야 합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저에게 연락주세요. 결론적인 조언 1. 도시 보다는 지방을 선택. 그러면 사람들도 친절하고 학교 외국학생들과의 교우 관계도 좋다. 2. 학비가 중간급이면서 아카데미(대학을 지원하기 위한 코스) 영어를 가르치는 랭귀지 학원을 찾을 것. 3. Homestay를 한다면 그 집 식구들과 친하게 지낼 것. 영국 생활을 아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다. 4. 수업이 끝난후 친구들과 많이 어울릴 것. 이것은 당신의 Speaking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5. 영국 현지 친구와 유럽 친구, 아프리카 친구 들을 많이 사귈 수 있는 기회를 살리 십시요 6. 학교 근처에 큰 마켓이나 교통 숙박할 수 있는 집이 편하여야 합니다. 바로 브리스톨에 언어학교들은 그곳에 다있습니다. 7. 유학생들의 문제가 한국인과 몰려다녀 영어 사용을 안한다는데 있다. 가끔 만나는 것은 좋지만 한국말만 하기 때문에 영어 학습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 8. 학원을 다니는 동안 영어 자격증 시험을 하나 정도는 따 둘 것. 이것이 나중에 대학이나 직업을 구할때 도움이 됩니다. 의료시설 영국에는 NHS (National Health Service) 라고 하는 국가에서 모든 비용을 부담하는 무료의료시스템을 50년이상 실시하는 세계유일의 의료복지 천국입니다. 외국인이나 유학생일지라도 6개월의 기간이 경과되면 무료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한국의 병원(미국식으로 돈이 없으면 못 가는 병원)과는 상당히 다르다. 일단 의사와 간호사가 지나치다 생각될 정도로 친절을 베풀고 소독약 냄새도 없는 아주 청결하며 어수선하고 복잡한 분위기 보다는 아주 조용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곳에 있으면서 2번에 걸친 편도선 수술을 받았고 아내는 이곳에서 아들을 분만했기 때문에 모든 절차, 방법을 잘 알고 있습니다. 산모가 병원에서 분만한 후에도 의사와 산파는 종종 가정을 방문하여 채크를 하고 갑니다. GP(General Practitioner)라는 1차진료 병원에 가서 신청을 하거나 학교에서 신청을 하면 됩니다. 영국에서 아프면 참지 말고 무조건 GP병원으로 가야합니다. GP의 의사가 판단하여 수술이 필요하거나 큰병일 경우에는 종합병원으로 보내주고 종합병원에서 수술을 실시합니다. 그러니까 GP는 우리나라식으로 보건소같은 곳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은행구좌개설 학생들을 학생구좌를 만들 게 되는데 어떤 은행은 학생계좌를 오픈하자마자 50파운드정도를 공짜로 줍니다만 이자가 거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일반계좌를 추천합니다. 은행구좌개설을 위한 서류는 보통 Passport와 학교래터만 있으면 됩니다. 영국에 있는 유명한 은행은 버클레이은행, 스코틀랜드은행, 할리팍스등이 있습니다. 우체국 평일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오픈하고 토요일에는 9시에서 오후 7시까지 문을 열고 밤늦게까지 업무를 보는 우체국도 있습니다. 우체국과 은행에 들어가시면 한국과 조금 다른 것이 무조건 줄을서서 직원이 부를 때 그 창구에서 일을 처리한다는 것입니다. 창구가 비어있어도 다른사람보다 먼저가면 큰 실례를 범하는 것이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줄을 서세요. 운전면허증 국제면허로 매년 연장하여 사용할 수도 있으나 영국면허를 취득하면 세계 어느나라에 가도 사용이 가능하고 75세까지는 갱신할 필요가 없는 반 영구적인 면허증입니다. 국제면허가 있으면 운전교습을 받지 않아도 되며 한국보다는 훨씬 쉬운 간단한 학과시험을 치르고 실기시험을 치면 됩니다. 실기는 직접시험관과 함께 차를 몰고 도로에서 주행과 후진과 교통법규 준수에대한 실제적인 테스트로서 국제면허가 있고 운전경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신청서는 우체국에서 구함. 한국에서 보험도 적용되며, 이곳에 와서 바로 영국 면허증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체류비자 연장 체류기간 연장 하실 경우에는 학교나 직장의 편지와 여권, 돈(은행확인서)만 있으면 무사함. 제 경험상 돈만 있으면 도장은 꽝꽝 !! 예전에는 비자 연장후에 경찰서에가서 꼭 그린카드등록 (Police Registration Certificate) 을 해야 했었으나 우리나라 국력의 증가로 지금은 하실 필요없습니다. 비자연장은 보통 학교에서 하기도 하고 학교에서 관련업무를 하지 않으면 가까운 곳으로 가서 하던지 우편으로 연장해도 됩니다.런던의 경우에는 크로이던으로 가고, 제가 사는 만체스터에서는 리버풀로 가서 신청합니다. 런던의 크로이던에 가보니 살벌하더라구요, 대도시 보다는 지방이 부드럽고 쉽게 절차를 통과 합니다. 쇼핑 시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영업을 하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대부분 쉽니다. 쇼핑을 할 때 줄서기는 어디에서나와 마찬가지로 지켜야합니다. 물건의 가격을 깍거나 흥정을 해서도 절대 안됩니다. 주인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으며 모든 물건은 믿을 만 한 것입니다. 혹시 잘못 산 것이 있다든지 색상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즉각 교환이 되므로 염려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영수증만 있으면 환불 까지도 받을 수 있습니다. 가게에따라 1, 2주안에... 놀이와관광 극장, 연주회장, 박물관, 갤러리등이 많고 따뜻한 날에는 거리공연도 심심찮게 봅니다. 스포츠를 좋아 하시면 체육관과 수영장 골프장이 아주 싸면서 시설이 완벽합니다. 승마와 등산도 즐기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학교내의 체육시설을 이용하셔도 되고 지역복지시설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많은 공공시설들이 무료라는 것이 놀라울 정도입니다. 너무도 잘되어 있고, 귀한 보고들을 그냥볼 뿐 아니라 너무도 친절하게 안내해 주거든요.... 일자리와 아르바이트 다른 곳은 몰라도 브리스톨에 유학생이 아르바이트를 하려면 조금은 싶습니다. 일자리를 구하는 것은 좀더 어렵습니다. 우선 일자리 소개소(Job Centre)에 가서 일허가(Work Permit)신청서를 작성하고 응답을 기다리면 됩니다. 일자리가 많습니다. 이곳도 실업자가 많고 특히 외국인에게는 조건이 까다로운 편입니다. 영국에 와서 금방 일자리를 구하기는 어렵지만 기간이 조금 흐르면 학교에서 소개하는 교내 아르바이트와 일거리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학비 대학 학부과정, 대학원 과정 (학교마다 차이가 약간있음) 인문 계열 : 약 8천 파운드 전 후 이공 계열 : 약 8천 파운드 전 후 의학 계열 : 약 1만 파운드 이상 칼리지는 4,5 천 파운드 정도 주거/생활비 보통 하숙비,생활비는 제가사는 브리스톨은 자취시에 약 70-80파운드 하숙은 100-130 파운드 정도입니다. 한주에. 학교에서 알선하는 곳이 가장 보편적인 것이요! 더 싼 집들도 물론 있지요. 그것은 실제적 상황에서 찾아보아야 합니다. 더 궁금하신 것이 있으면 멜로 보내세요(<a href="http://go.daum.net/bin/go.cgi?relative=1&url=/Mail-bin/login_f.cgi%3Ferror%3Dlogin%26lu%3D/Mail-bin/send_mail.form.cgi%3FTO%3Dkioh03@hanmail.net">kioh03@hanmail.ne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