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입구의 꽃단장 모습
백두산은 이미 장백산(창바이산)으로 불리고있으니.....
표지석의 글씨는 등소평의 친필이라 니
용정시 에 있는 대성중학교 교정에 세워진 저항 시인 윤동주의 서시 비문앞에서
.....
조선족이 세운 연변대학에 서 기르는 곰이 무려 삼천여마리에 이른다니.....
곰세상 곰 천국이네요.....
번식을시켜서 연구용 또는 자연으로의 방사 또는 상업용(웅담)약제 로의 목적이라나....
떨어지지도않고 철근 가닥 하나에 의지해 용하게도 잠을자고있는 모습이 신기하기도하고....
두만강 다리의 중간 부분 붉은 색쪽은 중국 이요 푸른 부분은 북한땅이라니......
비가오는 가운데 두만강상류 광산 지역에서 훍탕물이 많이흐르는 가운데.... 뱃놀이는 계속되고....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 사 공........
날씨는 흐려 비는오는데 여기까지와서 두만강 물의 디배를 타고 남북 분단의 깊은상처를 ...생각하시는지....들
선착장 과 위의 강가 푸른 부분은 이북땅으로 북의 경비병들이 초소를지어놓고 지키고있으니 .....그들의 어려운 생활을 반영이나하듯 손으로 내모를 그리면서 다가오는 모습을 본 유람선 선장 왈 관광객들에게 돈을 달라는 표시라고 하네요.....
중국과 조선의 경계지점에선 신두수 선생님
유람선 하선후 조,중 국경 다리위로 가기위해 비를 맞으며 일행을 기다리고있다... 그러나 출입문을 잠궈놓은바람에 다리를 건너볼 수 가없었다... 강건너 숲속이 북한 당이며 숲속에 북한군의 초소가있고 초병들은 뱃놀이하는 관관객들에게 돈을 구걸하는 모습을 볼 수도있다...
목단 강 변에 세워진 팔녀 투강비
광장에서 투강비를 향해 모두 한 컷트.......씩......
팔녀 투강비 1938년 중일 전쟁당시 수세에 몰린 중국군의 전세를 만회하기위해 여덟사람의 여전사들이 나서 몸으로 맞섰으나 결국 죽음으로 나라위해 고귀한 생명을 이강에 던졌으니 ...그중 두사람이 우리 동포라고하네요......
치마를 입고있는 사람(앞, 뒤)이 우리동포 라고합니다
첫댓글 ☆-긴것은 남자
가이드--'Gentleman'은 남자, 'Lady'는 여자 화장실
"단어가 긴 것은 남자, 짧은 것은 여자입니다."
한 남자가 또 봉변을 당했다---'Woman', 'Man
☆-평생 동지들과 민족의 성지순례를 하셨군요
아름다운 추억은 다하는날까지 설레임으로 남아
"여행에는 길동무요 세상살이는 인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