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0.~21.
일단 온라인 예약밖에 안되서 불편함이 있었음.
한사람 한 데크밖에 예약이 안된다하니 참고 하시길 바람.
장성군에서 관리 운영 한곳이라 깔끔함과 시설도
잘되어있음.
일박 사용료는 세명 16.000원(이용료 만원, 인당 2천원)
가격이 참좋았다.
다만,
나무가없어 그늘이없다는게 단점.
오후 2시정도 도착! 뙤약볕에서 텐트를 쳤으니...상상만해도 끔찍..하다.
근데 그걸 설치한 나와 남편이 대단하다?
다른일도 이것처럼 열심히 하자 라는 마음이 생기는 건 또 뭘까?^^
너무더워 최대한 간단하게 설치함..
부엌설치대도 안하고 패스
우리쪽만 없었나? 그늘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낌. 그러나 대체적으로 그늘이 없는것 같음
눈치를 보아하니..ㅎ
취사실.샤워실,화장실 잘 관리되었고
곳곳에 설치되어 동선상 좋았다.
참고로 우린 5번 데크 사용
아이들 놀거리는
분수대 쪽 뿐
수영장은 휴파크쪽에 설치되었다 하는데..더워서 패스
4D상영관이 있길래 문의했더니
입장료 인당 이천원
아이들이 보고싶다해서 봤는데
10분정도 상영
짧아서 많이 아쉬워 하더라.
아쉬움에 직원에게 시간이 넘 짧다고 말씀드리니
설치. 프로그램 만드는것 까지 4억이 들었다한다.
입이 쩍~!!
벌린 입 다물고 조용히 나왔다.
그다음날 일찍 서둘러
백양사로 고!
30분정도 거리
더울줄알았는데 나무그늘이 시원하게 햇살을 막아줘서 시원했다.
백양사 풍경사진이 내가 찍었어도 멋져분다.
자신감 넘쳐흐르고 있는중^^
더위와 함께한 이번깸핑
그러나
즐거웠다.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었기에..
선선한 가을에 다시한번 가보고싶은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