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사궈본 경험은??/가장 오래 사귄건??짧게 사귄건?? - 많음..허나 한남자에게 오래 시간을 주지 않아..아마 금방 질려서 그런가봐..속전속결!! 그리구 절대 친구들한테 안보여줘..내가 생각해두 닭살이거든.. 그래도 5년동안 한사람만 기다리는건 내가 생각해두 용함~~
11. 취미로 하는 짓은 - 남걱정해주기..우리집 아들 괴롭히기..엄마 실망시키기..음주가무..스타크..하는건 별루구 보는건 좋아해..이정돈가??
12. 좋아하는 노래가 있어 - 사랑을할땐 애절한 사랑노래가 좋더라..노래 딱 들으면..아..내노래구나..하는 필이 딱 오는거..장르 안가리지만 역쉬 R&B가 좋은듯... 요즘엔 빅마마가 굿이야..얼마전에 빅마마 휘성 거미가 같이 노래 하는거 봤는데..찌릿찌릿.. 감동오더라..노래 잘하는것두 복이야..나두 노래 배우거 싶어~~
13. 좋아하는 연예인은 - 연예인들 다 나보다 나이 어리잖아 대부분..그래서없다기 보다 원래 딱 누구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근데 프로게이머 김정민은 좀 좋아하는거 같아...
14. 좋아하는 꽃은 - 튤립..그냥 심플하고 깨끗해서 좋아라~~해..
15. 가장 잘 먹는 것은 뭐야 - 물..많이 먹을땐 한끼에 1.5리터두 먹는듯..난아마 김치없이는 살아두 물없이는 못살꺼야..
16. 좋아하는 이성상이 궁금해 - 자신감있는남자..개성있는남자..향기가 나는남자..근데 민주 말로는 완벽한 남자를 원한다는군...ㅡ.ㅡ^ 근데 내 생각에두 그런사람 만날꺼 같아..기대하시라~~
17. 지금 하고 있는 헤어스타일 - 생머리지만...앞머리 자르구 뽂을까 생각중!! 왕폭탄 되겠는걸..마따..레게머리두 함 다시 하고 싶은데..그 고통을 생각하면...신중이 다시 생각해 봐야겠어...
18. 꼴불견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 남의생각안하구 자기생각만하는거..직장생활 하다보니..머 같지두 않은 사람들이 많더라구..
19. 가장 난처한 일을 겪은 경험담(통신상이면 더 좋아) - 글쎄...딱히 없네..워낙 고민 많이 안하는 타입이라..아..개그쳤는데 안웃길때??
20. 지금 고민은 - 정말 내가 하고 싶은게 먼지..찾고 싶다~~ 요즘 그게 내 최대 난관이거든..모두 함 신중히 고민해봐..시간 낭비가 가장 아까운거 같아..
21. 가장 너랑 닮은 연예인은 - 연예인이라 할수 있나? 백댄서 홍영주..
아마두 이 때문이거 같은데..그래두 노사봉 보단 낫다..
22. 나의 매력포인트는 - 가진거 없어두 당당한 자신감.. 안되는 몸매에 안되는 외모지만 기죽지 않는거....이건 용감한건가??
23. 첫사랑은 - 고 3때 였던거 같아..눈물 꽤나 흘렸지...
24. 존경하는 분 (너보다 아래도 돼) - 자기 일에 성공한사람은 다 존경해..그리구 슬럼프도 자알 넘어가는사람.. 그리구 울아빠..
25. 자신이 잘하는 스포츠는 - 운동에 아주 소질 없는거 같지는 않지만..별루 하는게 없네.. 역쉬나..숨쉬기 운동이쥐..
26. 자신의 18번지(자주 가는곳!!!) - 맛있는 음식점..락바..동대문..종로에 맥주창고..(테이블 중간에 세계 맥주들 있는거 알아서 빼먹구 음악 열라 크게 나오구 테이블 옆에서 춤추고..스트레스 푸는덴 딱이야..글구 춤만 잘추면 술도 꽁짜루 먹어..내가 몇명 보냈지...냐햐햐햐...)
27. 이런거 배워보고 싶더라 하는 것은 - 힙합..재즈댄스..인라인..하고싶은건 무지 많음..
28. 자신이 스스로 멋지다고 느껴질 때는 - 위험한일 슬기롭게 넘어갔을때??
29. 자신이 스스로 추하다고 여겨질 때는 - 인생 포기하고 아무것도 안할때..
30. 좋아하는 책은 감명깊게 읽은건 - 글쎄..안어울리게 독서광이긴 한데..어떤책이든..느끼는게 하나씩은 있는거 같아..요즘엔 스트레스 풀겸..환타지랑 무협많이 보는데..추천해줄까??
31. 좋아하는 숫자는 (그냥좋아하는거니?) - 5 (반이라 좋다..구구단구 오단이 젤 쉽잖아..)
32. 학창시절에 가장 못했던 등수는 가장 잘했을땐(암때나 말해) - 잘한건 전교 7등(고등학교)..초등학교때는 전교 1등도 했지만..건좀 웃기고..못한건 아마 꼴찌였을껄?
33. 자기의 인기도는 (남자나 여자한테?) - 여자들은 날 남자로 보고..남자들도 날 남자로 보는듯 한데..ㅡ.ㅡ;;어쨌든 친구로는 인기 있는듯..
38. 사랑하는 사람이 니 마음을 몰라주면 - 속상은 하겠지만 머..어짜피 상대방한테 먼가 바라면서 사랑을 주는건 아니니까 상관없어..(말은 이렇게 하구 뒤에가서 운다..흐흑..)
39. 가장 우울할때 무엇을 하니? - 정말 우울할땐..정신 놔..한 2~3일간 기억이 없지..딱 한번 경험해 봤는데..다신 그러고 싶지 않다.. 그거보다 좀 우울하면..영화를 봐..얼마전에 역전에 산다 보고 왔는데..기분 쿨해지던데??..그래두 장화 홍련 혼자 본건..좀 미친짓이였다구 봐..ㅜ.ㅠ
40. 햇살이 좋니? 비오는 날이 좋니?(이유는) - 당근 햇살이지..사람은 해를 보구 살아야돼..비오는날은 사랑하는 사람하고 있을때만 조아라해~~
41. 요리를 한다면 무엇을 제일 잘하니 - 음식은 잘하는편인데..거의 못하는것두 없구..혼자 개발두 많이 하지..그런데..이상하게 왜 내가 만들면 술안주가 되는걸까??
60. 동성애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 별루..사랑하는데 이성 동성 별루 가리지는 않지만..내 가족이 그런다면..좀 이상할껀 같아..
61. 비를 맞으면 생각나는 사람 - 없슴..원래 비오면 머엉~해져..
62. 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 - 요 근래에는 살인의 추억.. 니모를 찾아서..이건 잼있게 본 영화라구 해야겠구나...난 감명 수시루 받아서..딱히 생각 나는건 없네..
63. 자신이 본 영화중 가장 야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 아마..제목이 없는거였지?? 야했다기 보다 드럽다구 해야겠쥐..
64. 가장 아팠을 때 - 2000년에 혼자 자취할때..감기로도 사람이 죽을수 있다는것을 뼈져리게 느끼게 해주었다..
65. 어떨때 행복을 느끼니 - 좋은사람과 하고 싶은 일 할때.. 맛있는거 먹을때...그냥 막연히 기분이 좋아질때...대청소 하고 나서 깨끗한 집을 봤을때..집에 왔을때..누가 날 기다려 줄때..
66. 살면서 가장 창피했던 적은 (19번 질문이랑 좀 달라) - 좋아하는사람앞에서 오바이트 했을때..ㅜ.ㅜ 그래두 전화 위복이 되어서 좋았슴~~
67. 발렌타인데이(여자),화이트데이(남자)때 선물 해 본 경험은 - 2번..고등학교때 첫사랑한테..그리구 2년전에..초컬릿 만드는 재료 다 사다가 집에서 수십개 만들어서..그중에 잴 이쁜거 20개만 추려서 직접 만든 상자에다가..장미꽃과 함께 장식해서 준적있어..미쳤었지..그래두 무척 감동하더라..한동안 말을 못하던걸...아마 두번은 못할꺼야..ㅡ.ㅡ
68. 여자와 남자는 어떻게 다르다고 생각하니 - 신체적.. 정신적..으로 좀 다르지만..요즘엔 남자같은 여자..여자같은 남자들이 많아져서..그래두 일반적으로 보자면...남자는 단순하고 귀찮은거 싫어하고..여자는 쪼잔하고 쉽게 상처받고 확인하는걸 좋아하지..
69. 사랑때문에 혼자서 고민한적있어? - 응..지금........이성에게 너무 관심이 안가져서..고민이야....난 남자가 싫어~~
70. 화났을때 하는 행동은 - 혼자 미친듯이 웃는다...미친듯이 먹는다..목 노아 운다...사람들 앞에서는 포커페이스를 유지한다..
71. 가장 싫어하는 '말' - 너때문에..
72. 통신에서 누구에게 메일을 많이 보내니? - 칭구들..
73. 잘 생긴남자나 여자를 보면 어떻게 생각해 - 보기엔 좋군..이라구 생각해.. 갖기엔..좀 부담스럽지 않을까??
74. 약속을 한뒤, 상대방이 늦게 나왔다면 - 우선 무슨일 있는거 아닌지 확인하구..정당한 이유없으면..가차없이 보복에 들어간다..그정돈 각오하고 늦었을꺼 아니야..
75. 쌍꺼플이 있는 이성, 없는 이성 중 자신의 타입은 - 난 없으니까..있는사람..
76. 돈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있다면 - 돈에 대한 부담이라기 보다..직업에 대한 부담감이 더 크다..평생 할수 있는일 찾는거..
77. 가장 사랑하는 애인에게 다른 이가 생겼을때 - 아무런 꺼리낌없이 보내주면..꼭 다시 오던데....건또 무슨 심리야??
78. 나는 몇살까지 살고 싶다 - 70정도? 욕심인가??
79. 산이 좋아 아니면 바다가 좋아 - 산..풀냄새..바람냄새..그리고 정상에 올라선 기쁨이 좋아..산에 흐르는 계곡도 좋고..바다도 좋긴하지만..바다에 대해서는 원초적이 공포가 있어서...웬지 빠지면=죽는다..이렇게 생각이 되거든..
80. 사랑하는 사람에게 생일선물로 주고 싶은 것은 - 당근..나지...
81. 살면서 가장 행복했을때 - 아마..태여났을때가 가장 기뻤을꺼 같아..기억은 안나지만....특히 나처럼 가만이 못있는 애가 엄마 뱃속에서 얼마나 갑갑했겠어..
첫댓글 누님 수고하셨네여.. 근데 요즘 김정민이 신통치않아서.. 펜레터 하나써줘여ㅋㅋ
꺄~아~~ 왕언니당!! 언니 보고시포~오~옹!! 따랑해*^^*
아바타 바끼셨넹? ^ㅡ^; 담에 시간내서 읽을꼐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