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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TECBIO 제품 설명서 & ( 가격, PV, 성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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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Care ( 비젼케어 ▷비젼케어 베타카로틴 ) - KS1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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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비 자 가 : \55,000 |
20 PV |
carbohydrates(카보하이드레이트) :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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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활동과 신경계에서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글루코스(glucose)다. 글루코스는 일차적으로 이용되어지게 된다. 식물은 땅에서 H2O를 흡수하고, 공기중에서 CO2를 얻어 태양에너지를 사용하여 탄수화물 - COH(carbohydrates)를 만든다. 사람은 식물을 통해 탄수화물(carbohydrates)를 섭취하게 되는 것이다. 탄수화물(carbohydrates)가 분해되어 글루코스가 되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어지는 것이다. 신체의 모든 세포들은 이 글루코스를 일차적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단백질이나 지방도 경우에 따라서는 에너지원으로 사용을 한다. 하지만, 우리의 뇌에서는 단지 글루코스만을 에너지로 이용하게 되며, 전체 섭취하는 탄수화물의 40%를 우선적으로 두뇌활동에서 사용하게 된다. 만약 글루코스의 섭취가 줄어들거나 불균형하여질 시에는 무력감과 흥분상태, 어지러움, 기면, 심한 땀흘림(특히 밤중에), 우울감, 더 심해질 경우 시력약화와 의식이 약해지면서 혼수상태에 달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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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Carotene 베타 카로틴 |
Zinc (Lactate) 진크 |
Chromium (Polynicotinate) 크롬 |
Wolfberry Extract 울프베리(구기자) |
Eyebright 아이브라이트(좁쌀풀) |
베타 카로틴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됨》 비타민A 결핍은 전 세계 곳곳에서 매우 흔히 보이는 바 빈곤층이 주로 쌀을 주식으로 하는 국가에서 더 심하다. |
아연(Zinc) 1. 아연의 기능 아연은 DNA polymerase(간), RNA polymerase(간), thymidine kinase(결합조직, 태아), alcohol dehydrogenase(간, 망막, 고환), carbonate dehydratase, uricase, carboxypeptidase A(췌장), alkaline phosphatase(혈장), superoxide dismutase, retinene reductase, lactate dehydrogenase 등과 같은 효소의 보조인자로 함유되어 있다. 아연은 간장의 비타민 A를 동원하여 혈장 중의 비타민 A 농도를 정상화하는 작용이 있다. Insulin은 아연과 복합체를 형성하여 췌장의 β 세포에서 분비되거나 저장된다. 아연은 손상된 조직에 축적되어 섬유아세포(fibroblast)의 복제와 collagen 합성과 가교형성에 기여하여 상처를 치유하는 작용이 있다. 또 아연은 면역과정에도 필수적이며 아연결핍은 흉선의 발육부전을 가져온다. 백혈구내 아연농도의 저하는 superoxide dismutase의 활성을 저하시키며 이화작용의 저하에 의해 체액성 면역기능도 감퇴한다고 한다. 2. 결핍징후와 증상 중증의 아연 결핍은 흔하지는 않지만, 피부 변화와 설사, 탈모, 정신 장애, 면역 기능의 장애로 인한 재발성 감염들로 나타난다. 선진국에서는 중증의 아연 결핍이 거의 발생하지 않지만, 많은 미국 사람들 특히, 노인들은 최저 아연 결핍증을 안고 있다. 조사 자료들을 보면, 평균 아연 흡수량이 아연 영양 권장량의 47~67%밖에 이르지 않는다고 한다. 아연 결핍과 관련이 있는 임상학적 질병들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잦은 그리고/ 또는 중증의 감염 수면과 행동 장애 상처 치유 기간의 지체 정신병 염증성 장질환 글루코스 내성 장애 흡수 불량 증후군 식용 결핍 발육부진 후각과 미각 상실 성적 성숙 지체 야맹증 발기부전, 불임 모든 피부 질환들 월경 이상 비듬과 탈모 알콜 남용 연결 조직의 질병 이뇨제 사용 류머티스성 관절염 최저 아연 결핍은 감염에 대한 취약성 증가와 빈약한 상처 치유력. 미각과 후각의 퇴화, 좌창과 습진, 건선을 포함한 많은 종류의 사소한 피부 질환들을 통해 알 수 잇다. 3. 영양공급원 아연의 영양공급원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것은 굴이지만, 아연은 다른 갑각류들과 생선, 붉은 고기 등에도 비교적 높은 농도로 들어있다(표 21-1참조). 알곡과 콩류, 견과류, 씨앗류 같은 여러 가지 식물성 식품에도 아연이 충분한 농도로 들어 있다. 그러나, 이들 식품에 들어 있는 아연은 피틴(섬유 화합물)산과 결합해서, 흡수되지 않는 불용성의 아연 피틴산염 복합체를 형성하기 때문에 이용도가 떨어진다. 각 식품들의 아연 함유량(100g당, 단위:밀리그램) 신선한 굴 148.7 귀리 3.2 순무 1.2 호박씨 7.5 땅콩 3.2 파슬리 0.9 생강뿌리 6.8 리마콩 3.1 감자 0.9 페칸 4.5 아몬드 3.1 마늘 0.6 까서말린완두콩 4.2 호두 3.0 당근 0.5 브라질호두 4.2 메밀 2.5 통밀빵 0.5 통밀 3.2 헤이즐넛 2.4 검은콩 0.4 호밀 3.2 녹색콩 1.6 |
Clinical pharmacology 2000에 의하면 적절한 대사기능과 신체기능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chromium의 역할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Chromium은 흡수 후 혈장에서 transferrin과 다른 저분자량 유기 수송체에 의해 수송된다. Chromium은 transferrin결합 부위에 철과 상경작용을 하지만 철의 대사나 혈액학적 지수(hematological indices) 즉 hemoglobin, hematocrit, reticulocyte등에 변화를 주지 않는다.
포도당 대사와 chromium의 관계는 그 중 가장 잘 알려진 기능이다. 당내성인자(GTF, glucose tolerance factor)는 2분자 복합체로 nicotinic acid와 3개의 chromium이 공유결합 되어 있는 작은 oligopeptide로 이루어져 있다. GTF는 세포 표면에서 인슐린이 작용하는데 필요한 인자로 조직의 인슐린이 receptor에 결합하는 것을 촉진하거나 또는 당의 세포막 수송을 돕는 것으로 보인다. Chromium은 콜레스테롤 합성을 조절하는 효소에 변화를 일으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대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임상에서 chromium을 공급했을 때, 총 콜레스테롤의 양은 변하지 않으면서 HDL-콜레스테롤은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다. Chromium은 또한 적절한 말초 신경 기능에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작용기전은 명확하지 않다. http://www.altdiabetes.com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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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구기자나무(Lycium chinense Miller) 또는 기타 동속식물의 열매를 사용한다. 중국은 영하구기자(Lycium barbarum L.:寧夏拘杞子)를 사용하고 일본은 구기자나무(Lycium chinense Miller)및 영하구기자(Lycium barbarum L.:寧夏拘杞子)를 사용한다. 구기자는 가시가 헛개나무(구: 枸)와 비슷하고 줄기는 버드나무(기: 杞)와 비슷하여 두글자를 합쳐서 枸杞(구기)라고 불렀다고 한다. 옛 노나라에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로 높은 관리가 민정을 살피던 중 나이 어린 소녀가 회초리를 들고서 이빨이 다 빠지고 흰 수염이 난 노인을 쫓아다니는 이상한 광경을 보고 소녀에게 호통을 치니 소녀는 자기가 300살이요, 그 노인은 나의 증손자라 하였다. 소녀는 구기자를 먹어서 그렇다 대답하고 구기자 먹는 법을 관리에게 일러주니 "구기자는 1월에 뿌리를 캐서 2월에 달여 먹고 3월에는 줄기를 잘라서 4월에 달여 먹고 5월에 잎을 따서 6월에 차로 끓여 마시고 7월에는 꽃을 따서 8월에 달여 먹으며 9월에 과실을 따서 10월에 먹는데, 이와같이 구기자는 1년 내내 먹을 수 있습니다."하였다. 관리가 집으로 돌아와 구기자를 먹어보니 정말로 들은 대로 효험이 있었다. 이 약은 냄새가 거의 없고 수렴성이며 약성은 약간 달고 차다.[甘寒] 약리작용으로 비특이성면역증강 작용, 조혈작용, 콜레스테롤강하작용, 항지방간작용, 혈압강하, 혈당강하, 생장촉진, 항암작용 등이 보고되었다. 구기자는 한 쪽이 뾰족한 방추상이며 열매껍질은 적색 또는 어두운 적색이다. 바깥면은 쭈글쭈글하고 속에는 황색을 띤 흰색의 씨가 들어 있다. 씨는 납작한 타원형이다. 구기자의 이명으로 첨채자(甛菜子), 서구기(西枸杞), 구기자(苟杞子), 구기(枸杞), 구계(枸檵), 구극(枸棘), 고기(苦杞), 천정(天精), 지골(地骨), 지보(地輔), 지선(地仙), 각서(却暑), 양유(羊乳), 선인장(仙人杖), 서왕모장(西王母杖)이 있다. |
서아시아와 유럽이 원산지인 허브이다. 속명 'Euphrasia'는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기쁨의 여신 'Euphyrosyne'의 이름에서 비롯했다. 중세 때에는 시력을 높이는 안약의 하나로 여겨졌으며, 이후에도 눈병에 효능이 있어 차와 술로 만들어 먹었다.
속명 Euphrasia는 그리스 신화 속의 기쁨의 여신 Euphyrosyne에서 유래되었다. 1300년경 Gordon이 쓴 'Liticium Medicina'에 눈병 약의 하나로 기술되어 있다. 이후 중세에 눈과 관련이 있는 모든 악마를 퇴치하여 시력을 높인다고 믿었다. 지금도 프랑스에서는 Casse-lunette(안경의 파괴자), 동일에서는 Augentrost(눈의 노리개)로 불리고 잇다. 18세기에는 차와 술을 즐겨 마셨다.
약효 : 아이브라이트는 피부나 점막의 국소에 작용하여 단백질을 응고시켜 염증을 제거하고 피막을 만들어 보호하는 수렴효과를 갖는 약용식물(좁쌀풀)로 유럽과 북미지역에서 점막세포의 건강을 돕는 대표적인 약재로 사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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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urine 타우린 |
Quercetin 케르세틴 |
Bilberry 빌베리(들쭉) |
Lutein 루테인 |
Zeaxanthin 제아잔틴 |
아미노산처럼 양성 전해질(電解質)의 성질을 갖고 있는 아미노에틸술폰산으로 분자식 H2NCH2CH2SO3H이다. 이 물질은 소의 쓸개즙[膽汁] 중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으며, 담즙산과 결합하여 타우로콜산(taurocholic acid) 등 담즙산의 형태로 각종 동물의 쓸개즙 중에 들어 있다. 오징어의 신경섬유에는 타우린의 탈아미노 생성물, 이세티온산과 함께 다량 존재한다. 이 물질의 생리학적 기능에 관해서는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분자식 H2NCH2CH2SO3H. 이 물질은 소의 쓸개즙[膽汁] 중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으며, 담즙산과 결합하여 타우로콜산(taurocholic acid) 등 담즙산의 형태로 각종 동물의 쓸개즙 중에 들어 있다. 간 ·근육에도 들어 있다. 분자량은 125.14이며, 유리상태로 동식물조직에 널리 분포한다. 정상적인 사람은 오줌과 함께 1일 약 200mg 배출한다. 오징어의 신경섬유에는 타우린의 탈아미노 생성물, 이세티온산과 함께 다량 존재한다. 동물에 있어서는 시스테인의 주 산화생성물로 그 중간 생성물인 히포타우린의 산화에 의하여 주로 생성된다. 이 물질의 생리학적 기능에 관해서는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사람의 경우, 타우린은 임신 중반기에 태아의 뇌 속에 가장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유리아미노산이며, 성숙한 망막의 총 아미노산의 40~50%를 차지하고 있다. 타우린의 인체내 생합성은 메티오닌, 시스테인 같은 유황을 함유한 아미노산으로부터 유황이전반응에 의해 생성된다. 이 합성과정은 뇌와 간에서 일어나는 데 미숙아와 신생아는 이 기관들이 아직 발달하지 못하여 미숙하므로 타우린을 충분한 양 공급하도록 해야 한다. 따라서 타우린은 태아와 유아의 정상적인 성장에 필수영양원인 것으로 보인다. 성장기의 어린이도 신체 각 조직이 증가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타우린의 필요량이 많아지게 되며. 이로 인해 타우린의 섭취가 부족하면 부족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타우린은 해조류, 콩류, 버섯류 등을 제외한 식물에는 거의 들어있지 않고, 육류와 생선에 많이 들어 있다. 그 중에서도 가리비, 모시조개와 같은 패류에 많이 들어 있는 데 특별히 소라에 많이 들어 있으며, 굴, 낙지, 대하, 한치, 오징어, 전갱이 등의 수산물에도 다량 들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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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초 식물로 전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며 이름도 다양하게 불리워 지고 있고, 그 종류 또한 100 여종이 넘으며, 유럽에서 16세기부터 눈건강을 위한 약초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빌베리 열매의 성분중 플라보노이드(flavonoids)는 피를 맑게 하여 모세혈관이 막히거나 파괴되는 것을 예방해주며, 특히 안구 및 각막내 모세혈관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어 안구를 건강하게 유지해주며, 안토시아닌(Anthocyanin) 성분은 천연 항산화제로 혈압을 내려주고, Glucoquinine은 혈당치를 내리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빌베리 는 오랜 임상결과 야맹증 및 시력약화 개선에 특히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영국황실 공군에서는 야간작전 비행조종사들에게 복용시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빌베리를 이용한 다양한 시력건강용 제품들이 다량 출시되고 있습니다. 유럽 블루베리라고도 칭해지는 빌베리는 눈의 모세 혈관과 눈의 내벽을 보호하는 탁월한 능력때문에 아주 오랜 기간 치료를 위한 목적으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전투기 조종사들의 시력 보호와 증가를 위해 사용되었고 야맹증 치료를 위해 꾸준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블루베리보다 훨씬 많은 안도시아닌(혈관을 공격하는 습성 노안을 방지하는데 중요한 역활을 해냄)생물학적 활성화가 높은 안소시아노시드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더 효과적인 빌베리는 현대에도 계속적인 연구로 각종 노안,백내장,녹내장,당뇨등으로 인한 시력 저하를 막고 심지어 시력을 원상 회복 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눈을 위한 최고의 선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
난소의 황체 세포 안에 있는 황색 색소의 호르몬이다. 식물의 엽록체 속에 많이 있다. 화학식 C40H56O2. 카로티노이드의 잔토필류(xanthophyll 類) 중에서 가장 다량으로 존재하는 색소로서, 이것을 잔토필이라 한다. 식물의 엽록체 속에 β-카로틴과 함께 다량으로 존재하며, 카나리아 깃털의 색소에도 존재한다. α-카로틴의 알코올형으로, 자줏빛의 막대 모양 결정이며, 녹는점은 193℃이다. 물에 녹지 않고 유기용매에 녹는다. 빛의 흡수극대는 508,475,445nm이며, 생리적 구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사람이 노화되면서 생기는 눈의 질병에는 몇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것에는 ‘가령황반변성’이라는 것이 있다. 안구의 후부에는 카메라의 필름에 해당하는 ‘망막’이 있다. 그 중심에 있는 ‘황반’은 눈으로 본 상의 초점을 잡는 중요한 부분이다. 이 황변이 노화와 함께 변성되는 것이 ‘가령황반변성’이다. 대부분은 50세 이후에 일어나며 고령화할수록 증가한다. 대표적 증상으로는 시계(視界: 특히 시계의 중앙)가 흐려지거나 사물이 뿌옇게 보이거나 색을 구분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원래 유럽이나 미국에 많고 동양에는 비교적 적었던 이 질병이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증가추세에 있으며, 고령자 실명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최근 lutein은 가령황반변성의 예방 및 개선에 대한 효과로 주목을 모으고 있다. Lutein은 β카로틴 등과 같이 노란 색소성분으로 황반에 많이 존재한다. 황반은 그 이름대로 황색부위인데, 그 색의 기본이 되는 것이 lutein이다. 옛날부터 안과에서는 황반에 노란 물질이 있는 것이 알려져 왔으나 그 물질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었다. 그것이 lutein으로 밝혀진 것은 최근의 일이다. 황반에 lutein이 많이 존재한다는 것은 생리학적으로 상당히 의미를 갖는다. 왜냐하면 노란색의 색소는 눈에 해로운 푸른빛을 흡수하기 때문이다. 우리들이 사물을 볼 때 눈으로 반드시 빛이 통과하게 된다. 빛은 색에 따라 파장이 달라지는데 특히 푸른빛은 파장이 짧은 만큼 에너지가 강하여 사물을 파괴하는 힘이 크다. 또 빛은 세포 등에 피해를 주는 활성산소를 만들어 내는데, 푸른빛은 발산하는 활성산소의 양도 많아 눈에 위험하다. 노란 색소가 푸른빛을 흡수하는 것은 레이저연구 등에서 확인되고 있다. 생체는 이 원리로 황반을 지키는 구조를 갖추는데, 그 주역이 바로 lutein이다. 또, lutein은 활성산소 제거작용(항산화작용)도 하기 때문에 이중으로 황반을 지켜주는 셈이다. 황반 이외에도 눈에는 lutein을 포함한 부분이 있다. 황반의 약간 안쪽에 있는 신경 및 혈관에도 lutein이 존재, 눈을 보호하고 있다. 또 눈의 렌즈에 해당하는 수정체에서도 lutein이 항산화작용을 통해서 노화 및 장애를 예방한다. 연구발표에 따라 lutein이 세계에 알려진 7~8년 전 미국에서는 항산화작용을 가진 비타민C, 비타민E, β카로틴, 아연 등을 6년 반 가까이 투여하는 대규모 면역학연구가 실시됐다. 그 결과 황반변성의 진행을 20%까지 억제하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Lutein은 아직 대규모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는 않지만, 비타민C 등의 물질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으로 항산화기능이 강하고 또 푸른빛을 흡수하는 작용도 있기 때문에 황반변성의 예방 및 억제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체내의 lutein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함께 감소한다. 그러나 젊지만 lutein이 적은 사람도 있다. 그 커다란 요인은 식생활이다. Lutein은 체내에서는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식품으로 섭취하지 않으면 보급되지 않는다. 주요 보급원은 시금치나 브로콜리 등 짙은 녹색야채이다. 이러한 야채의 섭취량이 적은 사람은 체내의 lutein량이 적어지기 쉽다. 반대로 Lutein을 많이 섭취하면 혈액중의 lutein의 혈중농도가 높아진다. 혈중농도가 높아지면 눈 속의 Lutein도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또 눈 속의 lutein이 적은 사람에게 ‘가령황반변성’이 많은 것도 확인되고 있다. 황반변성을 예방·제어하기 위해서는 가능하면 젊었을 때부터 lutein을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흑백세상에서 칼라세상으로 가령황반변성 환자에게는 황반변성의 진행억제를 위해, 건강한 사람은 황반변성의 예방을 위한 의미에서 lutein섭취가 추천된다. 70세 여성으로 왼쪽 눈은 망막박리로 시력을 잃고, 오른쪽 눈은 가령황반변성 때문에 색을 구별하지 못하는 환자가 있었다. 이 환자가 lutein 기능식품을 복용하기 시작한 결과, 시계(視界)가 밝아지는 것을 확인하고 복용을 지속했다. 복용한 지 3년 반쯤이 지나고부터는 색을 구별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흑백세상에서 칼라세상으로 마술처럼 이동하게 되어 TV를 봐도 즐겁고 음식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됐다고 한다. 어떤 환자는 눈의 피로에 lutein의 효과를 제대로 실감하고 있다. 나이와 함께 눈은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되어 책을 읽으면 눈이 침침해지거나 눈을 감고 싶어진다. 그러나 lutein을 복용하고 나서 눈이 편해졌다고 한다. 이밖에도 lutein 복용을 통해 노안경이 필요 없어진 예도 있다. 안과의사 중에서도 lutein이 노안이나 노인성 백내장, 녹내장의 예방·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추천하는 사람들이 있다. 모두 개별 사례로 아직 학술적 연구 및 면역조사 등에서는 증명되고 있지 않지만, lutein의 항산화작용과 눈의 노화억제 효과를 감안할 경우 유효성에 무게가 실리는 부분이다. 식사와 함께 섭취해야 흡수 높아져 그렇다면 눈의 건강을 위한 lutein의 올바른 섭취방법은 무엇일까? Lutein이 많은 함유된 음식물 앞에서도 말한 것과 같이 lutein은 짙은 녹색의 야채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100g 중의 함유량은 시금치가 약 10㎎, 브로콜리는 약 2㎎ 등으로 시금치의 함유량이 특히 높다. 우선 이 같은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고 부족한 부분은 lutein 기능식품 등으로 보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
제아잔틴은 자연에서 가장 흔한 카로티노이드 알코올 중의 하나로 망막 안에 포함된 두 개의 카로티노이드(carotenoids) 중 하나이다. 옥수수, 사프란(saffron), 진한 녹색의 잎이 무성한 겨자, 순무. 케일, 콜라드와 같은 색깔을 가진 식물에 많다. 노화에 따른 시력감퇴, 백내장을 예방하며, 빛수용체 막에 지방산 과산화를 방지하며, 망막주변에 공급하는 혈관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화학식은 C40H56O2 이고 분자량은 568.88 이다. 제아잔틴은 자연에서 가장 흔한 카로티노이드 알코올 중의 하나로 망막 안에 포함된 두 개의 카로티노이드(carotenoids) 중 하나이다. 옥수수, 사프란(saffron), 진한 녹색의 잎이 무성한 겨자, 순무. 케일, 콜라드와 같은 색깔을 가진 식물에 많으며, 식품첨가물에서 색소로 이용된다. 카로티노이드 (carotenoids)인 lutein과 zeaxanthin 영양 보충제가 혈중 항 산화물질 수치는 물론 황반 색소의 밀도를 회복시킨다는 새로운 동물 연구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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