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돼는 태풍과 추수를 앞둔 들녁에서는 나의 손을 기다리는 곡식과 내가아는 산에서도 열매들이 나의 손을 기다리고있으나? 나는 산으로 간다 오늘은? 영주있는 산울림산악회와 같이한다 나와 자주가는 산돼지와 다람쥐도 같이 차를 탄다 벙개두 같이간다구 미리전화 해달란다 05시에일어나서 아침을 떼우고 영주꺼정나와두 05시50분이다 근데? 가는사람이 조금적은느낌에서 사람수를 헤아리니? 40명두 않?다 6시30분에 영주출발 홍천으로가는데? 거진4시간이걸렸다 지~루한 시간이다 작년에 응복산갔따가 길을잃어서 13시간을 임도로 걸은기억을 돼살리면서 오늘은 알바를 해서는않돼겠따구 다짐을 한다 오늘은? 무조껀 좌측으로만 가면? 알바가 없다구 산행대장이 당부당부를 한다 오른쪽으로가면? 무조껀알바란다~ 우리나라에서 네번쩨루 고갯길이 놀은 구룡령에서 정차를 하구 숲헤설사루부터 자연사랑 숲사랑 이야기를 들으면서 구룡령에서 까칠봉으로 10시24분에 등산을 시작한다 백두대간 구룡령!!! 제주도 한라산까지가는 길을 버리구 4박5일이면 갈수있따는 설악산 으로 길을 잡아서 오른다 오늘가는 거리는 15km 시간은 5시간반정로 잡아준다 30여분만에 구령령 옛길에 다다른다 예전사람들은? 이길루 구룡령을 넘어다녔따 내가 읽은 장길산젼에보면? 운두령과 구룡령이 대두가 됐는데? 여기가 아마두 장길산이가 도?질하던 고개인듯하다~ 갈전곡봉이 700여미터루 다가온다~ 갈전곡봉에 다다른다 오늘산행길은? 그다지 힘드는줄모른다 쳐음30여분에 땀을 흘렸으나? 다음부터는 널~널한 능선길이다
등산한지 시간반만에 갈전곡봉에 다다른다 인제부터는 나는 웃을수가 없다 왜? 앞의 잇빨이 하나가 없어서~ㅎㅎㅎㅎ 12시에 갈전곡봉에서 점심을 먹읍니다 새벽5시에 아침을 먹었으니 벌써부터 배가 고팟는데 여럿이서 먹는 점심은 더? 없이 맞있읍니다 물론 쇠주도 한잔 합니다
오르고 네리는 굴곡진 능선길에서 우리산인들은? 가뿐숨을 고르면서 산행을 합니다~
1240m의 가칠봉을 점령합니다 빨강줄로 표시? 등산로는 급경사이므로 피하구 검은선으로 우회해서 네리기루 함니다~ 시간은? 조금더~걸리나? 안전한 산행이 목표이니까요~ 숲이 ?어서 머루랑~다레가 있을법두한데? 숲해설가가 걸리면 2,000만원 벌금을 네야한다하니 엄두도 못네구 너덜지데를 통과를 합니다~ 경사두 널~널하구 수량도 마나지능걸보니 거진다~네려왔능가 봅니다~ 삼봉약수에 도착합니다 그러나? 나는 약수를 좋아하지않읍니다 약수먹으면? 좋타하지만 나는 그? 효험을 의심합니다~
날씨두 쾌청하구~ 덥도춥도않아서 등산하기에는 더없이 좋은날인데 집행부에서 벌써 하산주를 준비해놨군요? 목마르던참에 막껄리와 쇠주를 마음껏 들이킵니다 오늘은? 집행부에서 져녁도 주는군요? 엄ㅅ는살림에 져녁까지얻어먹구 기분좋케 귀향을 합니다 오늘의 산행시간은? 5시간 걸렸읍니다 |
출처: lkt1220 원문보기 글쓴이: 날다람쥐
첫댓글 가칠봉을 다녀오셨군요!
항상 즐산안산 하세여 ~
국장님~
9월27일부터 영주불교산악회루 개명됐읍니다~
성님은 햔달에 등산을 몆번이나 가시나요 인생을 즐겁게 사시네요 언제나 청춘 이십니다
안냐세요?
9월27일부터 불교산악회루 개명됐읍니다~
가입감사드리구 댓글마니부탁드려요~
본인꺼두 마니올려주셔요~
져는 주일마다 갑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