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한투어에서 시작한 보트투어는 지금것 해온 보투투어에 비해 가격대비 가히 최강이라
생각한다..
나짱 앞바다 주요섬를 돌며 하루을 보내는데
혼자 떠난 이번길에 무료하지 않았던 바닷가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다..
아침 일찍 나짱항에선 보트들이 관광객을 기다리며 수선을 떨고 있다..
벳남에 단체 관광 온 호주할아버지, 할머니들 특히 빨강옷 입은 할아버지가 날 많이 챙겨주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
보트투어하는 다른 배
나도 다른 서양인들과 함께 스노쿨링하고 배위에서 일광욕을 즐겻다.
그리고 즐거운 점심시간 ^^
점심 식사 후 투어직원들이 생활도구로 만든 악기로 즐겁게 노래부른다..
이자리에 모인 사람의 나라의 전통곡 으로 불리는데 참고로 나는 아리랑을 불러서 갈채?을 받았다... ^^;;
마지막엔 모두 나와 춤을 춘다.. 나를 즐겁해 해준 넉살좋은 할아버지 ... 자신의 배는 호주대륙만큼 크고 난 한국처럼 배가 작다며 너스러를 떠셨당...
7천원에 한번 타볼만한 셀일링
연인이 있다면 함께 ... 부럽당 TT;;
난 해변에서 비치발리볼 한판.. 이날 져서 맥주 엄청 나갔다..
바스컷보트로 보트투어의 대단원의 장을 마감한다...
빅토르 최 == 혈액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