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시설부족으로 인해 외식을 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우리 사회의 현실이다. 일단 집밖으로 나가기도 쉽지 않지만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일반화되지 않은 우리 사회에서 음식점 문턱을 넘기란 더더욱 어렵다. 이런 가운데 몇몇 의식있는 요식업주들이 이들을 배려한 시설을 제공, 차별화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업소 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접근로와 주출입구, 내부에 이르기까지 안전통로 확보와 턱 낮추기 등을 통해 장애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 이에따라 시는 지역내 업소를 대상으로 단체 및 장애인 복지관에 추천을 의뢰한 후 편의시설 설치 여부 등 선정기준을 통해 5개업소를 ‘장애인편의시설 모범업소’로 선정했다. 시는 이를 통해 장애인이나 노인, 임산부 등이 보다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한편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 배려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같은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읍시 관내 장애인 편의시설 모범업소는 다음과 같다 △초가마당(수성동) △장어나라(수성동) △청평해장국(수성동) △조이스(수성동) △이화가든(장명동)
첫댓글저는 반대 했습니다, 시기와 방법적인면, 편의시설 등에 대하여 현재는 모범업소 선정이 부적절하다고 했는데 이럴수가, 입구에 턱이 없거나 경사로 설치 외의 화장실 등의 시설이 없기에 미루자고 하였는데 출입구 부분의 편의시설만 생각하면 정읍에 다소 많습니다, 행정편의주의가 업소들에게 영향을 미칠겁니다
첫댓글 저는 반대 했습니다, 시기와 방법적인면, 편의시설 등에 대하여 현재는 모범업소 선정이 부적절하다고 했는데 이럴수가, 입구에 턱이 없거나 경사로 설치 외의 화장실 등의 시설이 없기에 미루자고 하였는데 출입구 부분의 편의시설만 생각하면 정읍에 다소 많습니다, 행정편의주의가 업소들에게 영향을 미칠겁니다
그러게요 국장님 생각에 동의 합니다,,모범업소로 선정하기엔 부족한게 너무 많았어요,,주인의 인식마저도 형편 없구요,,,턱만 없앤다고 될것은 아닌데 더 철저하게 준비해야 될것 같아요
직접 둘러보고 정한건지 넘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