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의 정복이 왜 힘드는지.. (1)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 다들 여러가지 방법으로 피눈물 나는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나라가 작다보니 남의 나라 말을
배워야 한가닥 출세 할수 밖에 없는 여건이 되어 벌써 수세기에
걸쳐 이 고통이 이어져 내려 오고 있습니다. 최근엔 이것이
가중되어 영어, 일어, 중국어, 노어등으로 더 확산된 느낌이
듭니다.
영어가 이렇케도 해보고 저렇케도 해보고, 그래도 안되니
지금은 막대한 자금을 해외에까지 갔다 주며, 영어 하나
배우기 위해서 죽기 살기로 노력들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게 잘 안되니 얼마나 고달픈 일입니까...그놈의
영어가 뭔지 웬수 같기 만 할 것 입니다.
그래서 한번 그 원인을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영어 교육이 잘 못 되어서 그렇나,
아니면 영어를 써 볼 기회가 적어서 그렇나,
아니면 너무 대학입시 위주로 영어공부를 해서
그렇나 등등,
그결과 얻은 결론은 원인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주된
결론은 절대치에서 온다는 것을 나중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투자한 시간이 미국인들이
저네들 말을 배우기 위해서 투자한 시간과 양에 있어서
10분의 1도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크게 절대치에서 차이가 나면 께임이 안될것은 너무
자명한 사실입니다. 이는 마치 어린 아이와 어른의 싸움과
비슷하기 때문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요지음 영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학연수를
갑니다. 그리고 어학연수를 갖다오면 영어 문제가 해결 될
줄로 생각들 합니다. 그러나 얼마 가지 않아 이게 착각이라는
걸 곧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미국에 먼저온 경험자로서
여기에 대해 몇자 적어 보고자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짧은 기간의 어학 연수만 갖이고는 영어란
놈이 절대 쉽게 잡혀주질 않습니다. 그 이유는 천천히 아래
이야기를 읽어가면 자연 알게 되겠습니다. 어학연수를 마치고,
정규 대학에 들어가 두세학기 전공과목을 듣기 시작하면 그때
가서 귀가 조금씩 열리기 시작하는걸 느끼게 됩니다. 우선
말을 알아 들어야 예스와 노를 분명히 할 수 있으니, 입은
이때부터 열리기 시작한다고 하겠습니다.
요지음은 어학연수를 이미 마치고 돌아간 사람들이 많아 그
사람들을 통해 어학연수에 대한 경험담들을 많이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어학연수란 것도 하나의 과정과 절차가 되어 일단 한번 시작
하면 각 어학연수 기관에서 만들어 놓은 패턴에 따라 움직이게
됩니다. 일정한 교재가 있고, 이 교재를 마치면 자동으로 다음
교제로 넘어 갑니다.
(* 왠만큼 하면 누구나 다 이 과정을 무사 통과하게 됩니다)
(*이 연수기관에서 가르치는 교재들은 실상 가만히 들여다
보면 한국에서 영어 공부를 조금 한 사람이라면 별로 새로울
것이 없는 교재들 입니다. - 어떤 면에선 내가 비싼 돈내고
이걸 배우러 왔나 하는 생각도 들게 할 것 입니다.)
연수기관 마다 일정 교육 기간이 설정되 있고, 이를 따라 주기만
하면 과정은 끝나게 됩니다. 여기서 과정을 마친다는 것은
연수기관에서 셋업해 놓은 과정을 마친다는 것이지,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 할 수 있는 단계까지의 과정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기관들의 목적은 대개 두 가지 입니다. 하나는 미국
사회에 적응할려는 사람들에게 (주로 갖 이민온 사람들)
영어의 기초를 가르쳐 주고 최소한의 직장을 잡을 수 있도록
도아주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대학에 진학 할려는 사람
들에게 대학에 들어가 최소한 영어로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기초를 구축해 주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기관들의 목표에는 항상 "최소한" 과 "단기간"
이라는 제한을 갖이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영어를 유창하게
자유자재로 말 할 수 있을 때까지의 프로그람이 아니기 때문
입니다. 이러한 프로그람은 미국 어디에도 없습니다.
( 이런 과정을 마칠려면 초등학교를 다시 다니든가 아니면
중고등 학교를 다시 다녀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점을 착각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치 어학연수가 영어에 만병 통치약이나 되는 것처럼 오해
하는 사람들도 좀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한 유창한 단계까지 나아가는 것은 어학연수를
마친후 다시 본인들의 몫으로 돌아갑니다. 이 점에 유의
해야 합니다. 어학연수를 마친 후가 다시 한단계 올라가는
출발점이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지금까지 이야기 한 상황을 잘 점검해 보면 한국에서 영어를
배우는 것이나 미국에 들어와 배우는 것에 있어서, 영어를
유창하게 자유자재로 할수 없다는 점에 있어서는 별반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줍니다.
{ 그래서 영어를 꼭 잘 하겠다는 강한 의지만 있다면 한국
에서도 어학 연수 정도의 영어는 충분히 배울 수 있다는
여지를 남깁니다. 그 이유는 예전에 비해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은 영어 교재들이 산더미 같이 시중에 나와 있고
<책, 카젯 테이프, 비데오등> 또한 많은 수의 원어민 강사
들이 한국에 나가 있어 이들을 잘 활용하기만 하면 굳이
어학연수로 비싼 비용을 들이지 않고서도 그 정도의 영어는
한국에서 충분히 배울 수가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 입니다.
이렇게 말하고 보니 어학 연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찬물을 끼얻는 느낌이 들어 않됐기도 하지만, 들어 오드래도
미리 실상을 좀 알고 들어오면 나중에 실망이 덜 할 것 같아
미리 이렇게 이야기 해 드립니다. }
{ 그렇다면 미쳤지 뭐하러 비싼 돈들이고 미국 까지 가서
영어를 배울까 하는 결론에 도달 할 것입니다. 세상에
공짜가 없다고 돈 넣고 돈 먹기라는 말이 있듯이 그래도
현장에서 얼굴 붉혀가며 배운 영어는 실제 경험으로 체험한
산 영어가 되어 쉽게 잊어 버릴 수가 없습니다. 어학 연수가
도움이 되는 점이 있다면 아마 아래와 같은 점들이 아닐까
합니다.
- 미국인들은 영어를 이렇게 가르치는 구나 하는 것과,
- 조금이나마 영어를 구사할 수 능력이 개발 된다는 점,
- 상황에 따른 눈치와 재치가 빨라지고 이에 대처하는
능력이 생겨서 당황하지 않게되고, 또한 말을 좀 못해도
두둑한 배짱이 생긴다는 점,
- 코쟁이도 별거 아니로구나 하는 자부심,
- 견문이 넓어 지고 세상 어디에 떨어 뜨려 놓아도
나혼자 살아 남을 수 있다는 자신감등...
그리고 덤으로 얻는 것이 있다면
- 미국 사람들은 아주 실용적이고 검소하게 사는
사람들이고,
- 한국 사람보다 인종차별이 훨씬 덜하고 친절한
사람들이라는 것과,
- 미국이 왜 부강한 나라가 되었는지에 대한 개념
정도가 머리속에 잡히지 않을까 합니다.
위와같은 점들이 어학연수에서 덤으로 얻는 - 돈으로
계산 할 수 없는 - 귀중한 자산들이 될것입니다. }
영어는 정말 쉬운 언어가 아님을 살면 살수록 절감하게
됩니다. 이것도 좀 해야되고 저것도 좀 해야되고, 말이
쉽지 좀 해야 할 것이 왜그리 많은지 영어와 씨름해본
사람은 다 알 것입니다.
한국에서 영어는 이제 하나의 거대한 기업이 (English
Industry) 된것 같습니다. 돈벌기 위해 사깃성 광고들이
난무하고, 이를 모르는 학생들은 속기만 하고...뭐 열흘
이면 귀가 열린다구요....한마디로 웃끼는 이야기지요...
어학연수를 마쳐도 귀가 열릴까 말까 인데 ....또 이걸
곧이 곧대로 믿는 순진한 학생들이 있으니 더욱 기가
찹니다.....
한국에서의 영어 교육에는 이미 한국식 방식이 깊숙히
자리잡고 있어 이를 하루 아침에 바꾼다는 것은 무척 힘든
일일 것입니다. 하긴 이걸로 밥먹는 사람들의 수가 얼마
인데 하루아침에 바꿀 수가 있겠습니까?
이제 슬슬 본론으로 들어 갈까요..
영어 교육의 현장이 한국이다 보니 미국 현지에서는
미국인들이 저들의 언어를 어떻게 가르 치는지 우리가 잘
모르는 부분이 있습니다.
미국의 초등학교에선 중학교에 들어 가기전 11,000 ~13,000개
정도의 단어를 구사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에반해 한국은
중고등 학교 6년 동안 대략 5400 개의 정도의 영어 단어를 가르쳐
준다고 들었습니다. 이후 대학에 들어가서 조금더 배우겠지만,
별반 큰 진전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간단한 이야기 같지만 실상은 그 속에 큰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즉 우리가 중고등 학교에서 배우는 어휘의 수가 미국
학생들이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어휘의 수에 채 반도 되지 않는 다는
사실입니다.
이건 뭘 의미하냐 하면, 의사소통을 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최소한의
영어 단어 수가 11,000 ~ 13000개 정도는 되는데, 우리는 이를 다 마스터
하기도 전에 대충 공식적인 영어 교육이 끝난다는 사실입니다.
이 정도의 어휘를 다 안다고 하여도 결국은 미국 국민학교를 마친
학생들의 수준 밖에 안된다는 이야기인데, 이것의 절반 정도도
안되는 어휘력으로 영어 교육이 마무리 되니 여기서 큰 갭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영어 어휘수에 있어서 이 정도 절대값의 차이는 엄청난 것입니다.
나중에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영어가 안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사실입니다. 최소한 이 정도의 갭을 먼저 매꾸고 들어가야 그 다음
단계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런건 마치 더하기 빼기를 다 배우지
않고 2차 방정식을 풀려고 하는 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니
영어가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 고3 정도의 영어 교과서 수준은 여기 초등학교 5학년 정도의
레벨이라고들 합니다. 여기에 미국 학생들이 중고등 학교에 들어가
또 6년 이란 긴 기간동안 영어를 더 배우니, 그 갭이 더 크게 벌어
질것은 너무나 자명합니다.
그리고 이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할때 즈음이면 그 어휘수를 3만에서
3만 5천 정도로 잡으니 (물론 여기에는 파생어까지 들어 갑니다만) ...
아 맙소사 ...한국 학생들이 무슨 수로 이 갭을 매꿀수 있겠습니까...
이또한 모자라 이들이 대학에 들어가 다시 1년을 영작공부에 더
투자하니 그 차이는 엄청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오랜 세월동안 영어를 공부한 미국 학생들도 영어로 글을
제대로 쓰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믿을 수 있겠습니까...허지만
이게 사실입니다. 한 마디로 영어가 그만큼 어렵다는 이야깁니다..
{ 쉬운예을 하나 더 들어 볼까요..미국 중학교 3학년 짜리
영어 교과서 한권의 두깨는 한국 중고등 학교 영어 교과서
모두를 합친 두깨와 같습니다. 그러니 나머지 학년은 계산
해볼 필요도 없지요.. }
실상 이러한 내막들을 좀 알고 나면, 한국의 중고등 학교에서
6년동안 영어 공부한 것 정도는 새발의 피라는 것은 금방 알게
됩니다. 그러니 한국에서 영어 교육 6년을 받고도 영어를 잘
할 수 없는 것은 너무 당연한 귀결입니다.
정말 쥐꼬리 만큼 배운 영어로는 옴짝 달싹 할 수가 없는
것이 영어의 현실 입니다... 그러니 그만큼이라도 영어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고 해야 할 정도가 아닌가 합니다.
영어를 이네들과 같은 수준으로 한다는 것은 이네들이 영어에
투자한 만큼의 시간이 들어가야 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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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왜 힘든지에 대해 구체적인 실예를 하나 들어 보이겠습니다.
아래의 영작은 미국에서 초중고 및 대학 교육을 마치고 미국 직장에서
일하는 한국계 2세들이 쓴 글 입니다.
아마 이 정도 수준의 글을 영어로 쓸수만 있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학생도 있을 것입니다. 이들이 쓴 영어가 별로 틀린것이 없는것
처럼 보여도 여기에 허점이 많다는 것을 눈으로 한번 확인하면 또
놀랄것입니다. 이것을 한번 보여 주기 위해 교정을 전문가에게 맡겨
보았습니다. 실상은 완벽한 영어를 구사 한다는 것이 이만큼 어렵습니다.
(**아마 아래의 영문을 읽고 해석하는데 문제가 있는 학생은 아직
한참 더 영어 공부을 해야 할 학생임에 틀림없습니다..이 정도의 글은
읽어 내려가면 바로 그 의미가 우리말로 머리속에 들어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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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 글들의 예문은 아례와 같습니다.
글을 먼저 읽어본 후, 교정한 것과 한번 비교해 보시기 바람니다.
{** 교정본을 읽은 데는 MS Word 가 필요합니다. 한국에 나와있는
대다수 원어민 영어 강사들의 수준도 이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면
틀림 없습니다. 물론 여기 쓴 글은 공식적으로 제출하기 위해 쓴
글이 아니고 일상 생활에서 가볍게 쓴 글임을 밝혀 둡니다. 특별히
영어로 글을 쓰거나 가르치는 직업에 종사하지 않는 사람은 대개 이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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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riting
Clark,
I know where you are coming from. I mostly agree with
you. However, there are a couple of points that compel
me to respectfully disagree with you. If you include me
in the general category of people you describe, you are
dead wrong. I also see your subtle message of self-pride
and ego right way, after looking at some of your choice
of words that are seldom used in the U.S. I sense that
you are operating from Korea, which is so obvious, and
probably make a living off English, as an either instructor
or journalist. I respect your profession. I want to make
myself clear to you, however. I have no intention of
harming your profession. Nor do I have any intension
of harming your reputation.
Regards,
-jack
#2. Writing
Do Americans recognize all the English words?
Do Americans recognize all the English words?
Not even close. Do Americans carry a dictionary?
No way. Are Americans all literate? No. According
to the U.S Department of Education 1993 report,
23% - 25% (40 to 44 million adults) were at Level 1,
the lowest of five levels referred to as functionally
illiterate. It is also recognized that about 10 % of
Americans are illiterate completely.
Then how is it possible for Americans to read, write
and speak English, seemingly without troubles? You
wonder how those Americans who belong to the
10 % can function in the U.S. society. This is a clue.
Although they are illiterate, they all can speak English.
In other words, they can’t read and write, but they
can speak. If the ultimate goal of learning English is
to acquire an ability to speak, every Korean should
be able to do it, because Koreans can write and
read English. There goes a theory.
But the reality says that few Koreans are able to do it.
Those belonging to the illiterate 10% live under the
American culture, so they speak English. If Koreans
by any chance have an access to the culture, they
might have put themselves in an environment that
enables them to speak English, regardless where
they live. Since most Koreans live in Korea, they say
“we don’t have a chance to learn the American
culture.” So comes reading. Reading at least allows
Koreans to have an access to the American culture,
and a step to be taken for the ultimate goal.
-jack
#3. Writing
Reading Cures All.
Reading is too critical to be overemphasized. There
are several reasons for it. First, most importantly,
reading helps non-native speakers to understand
the cultural subtlety of the U.S., to say the least.
An expression such as “Is it English?”, for example,
is not the way Americans are accustomed to express,
both written and spoken. A valid expression may be
the following: “Is it the way Americans express?”
Koreans have a tendency to recognize a situation,
and instantly express it as if they translate from Korean
to English, without considering the thought process of
ordinary Americans. Second, reading helps non-native
speakers to increase their inventory of vocabulary.
When an unrecognizable word is in the context in a
phrase, the word could be “guessed” without consulting
a dictionary. Finally, reading helps non-native speakers
to understand English grammar, which is so obvious that
no explanation is required. The high schools in the U.S.,
for example, do not provide a course specifically named
“English grammar”, and they do put an enormous
emphasis on reading instead.
-jack
#4. Writing
what is going on?
Here are a handful of bigots amusing us every day with
a bunch of gibberish. It is because of them that this site
went from the sublime to the ridiculous. It really ticks me
off, and I don't believe that those pedants have it in
them to take an edge off the difficulties that Koreans
face, while learning English.
I know they are really good English speakers, but I doubt
if they really hope to walk us through what is needed to
acquire good English, for they are simply involved in
useless arguments against each other.
First of all, they all need to learn to be on their best
behavior. Some of them seem to give answers to the
questions from Koreans who are not so good at English,
but just with a glance. All that they are talking about
eventually adds up to droning on about how wonderful
their English is, which is really disgusting. Furthermore,
ridiculously, they are attacking each other by asking
hostile questions , in the direction of too sensitive
matters. Meanwhile, although staying here in this site
is really meant to cheer me up, just a few minutes
of looking at them pretty much takes me back to the
ground zero.
Here is a suggestion for all of such pedantic guys. How
about making a 'DAUM CAFE' in order to kill your time.
you all are really ahead of us in English, whatever the
reasons may be. Some of you have stayed in the states
for a long time, which is just my guess but I got sure
through looking at what they have written so far.
Through reading the writings of all of you, I felt like putting
money on it. If you have had opportunities to stay in
English speaking countries, your English ability would
have automatically been acquired, in my view. But
anyway, it is ok and respectable. The problems
are not your ability in English but your maturity.
I know such guys as all of you better than anyone
else. Actually, I look down at them with pity because
they are too proud of their English that they are only
able to get by in. More wickedly, they are inclined to
send a lot of unmistakable shut-up glare to people
whose English they are able to pick holes in, which
seems like a comedy in my eyes. The killer is that
they appear to conceive of their English as almost
perfect , so that they turn a deaf ear to any critics ,
which clarifies what is their real aim of visiting here.
I am wondering why they are so reluctant to admit
their mistakes in writing English and if so, why are
they so aggressive and cynical to others' writings?
Does it go against the grain for them to admit their
own mistakes so much? I am sure that their English
is good ,but not perfect. Looking at how they have
criticized others' writings, whether they stay overseas
or in Korea, suggests that what they want is simply
to poke fun at those who are lower in terms of
English, especially Koreans who have never been
overseas but keen to learn English.
In this case, the functionality of their arrogance is
obviously guaranteed due to lure that those koreans
have about actual English. Thus, a handful of
pendants can enjoy their shows here in this site.
In conclusion, I hope all of you never put others off
their stroke, and just try to improve your English ,
what with sometimes giving constructive advice and
what with sometimes being learnt by people who are
better acquainted with a particular aspect of English.
Don't capitalize on the fact most of Koreans have
been brought along to ,blindly or subconsciously,
believe such guys as all of you would be perfect in
English and common Koreans are unable to keep up
with them, not by any manner of means.
Here, I would like to say ' English is just a tool for
communication' , and even if we are unable to speak
natural-sounding English enough to take natives
breath, we can speak great English. I have seen a
lot of common Koreans who achieved their goals
at last through having kept their nose to the grind stone .
Be confident!.....Thanks for reading.
#5. Writing
Good to see you, again.
You exposed yourself, but why? I enjoy being anonymous...
So, I can cuss at some people. You weren't kicked in the
shin by my favorite buddy here by any chance, were you?
One word of advice before I leave, please be careful when
you type anything here. You are not allowed to make any
grammatical errors nor typos here. It's like I am back in
grade school again.
Everytime you are on this board you are in fact like taking
tests in front of a bunch of kids. Some Korean kids are so
used to taking tests all the time that they just can't get rid
of that test-taking-machine mentality even when they are
on the internet for fun.
#6. Writing
Hello TalkaboutUS,
I am going to tell you a story.
Long time ago when I was working for a company in
San Francisco, there was this guy, very peculiar, with
whom I had to work. He was, I guess, a semi-genius
in his own right. He graduated with summa cum laude
from a premier college in the country. He had passed
both the Bar and the CPA right after.
In a small department of less than 10 engineers and
analysts, it was essential that we work together as
a team. As you correctly predicted, he was not a
team player. Co-workers hated him because, for some
reason, he continuously found ways to aggravate
everyone in the department. He was Mr. Perfect who
was suffering a chronic disease of prima donna complex.
He was extremely judgmental and critical of other people’s
mistakes as if he made a living doing that.
It was obvious that he did not understand the simple fact
of life; “nobody is perfect” and “everybody is replaceable”.
Why would anyone want this smart idiot? It was a matter
of time before he was let go.
Well, he had lasted about two and a half months in the
company before he became a history.
You probably guessed why I am telling you this story.
Never mind the people like him. I have run into a few
people like that in my life and they usually don’t succeed
in life either.
I’ve always appreciated your explanations and would
like to see more of your contributions in the future. I like
to express my apology to you because I have unwillingly
dragged you into this pud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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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문 : 아래 싸이트로 들어가 보시면 됩니다.
http://editavenue.com/pickup/EA72013164.doc
교정한 사람은 UC Berkely 에서 영어 전공으로 PhD 를 한
미국 사람이고, 미 잡지사에서 20년 이상 Editor-in-chief
로 일한 경력의 소유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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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고자 하는 요점은, 이렇게 미국에서 초중고를
마치고 정규 대학을 졸업한 사람 까지도 영어가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한번 보여주기 위해서 입니다.
미국 학생들의 실상도 이러하니, 영어를 제 2 외국어로 배우는
사람들은 이야기 할 필요도 없습니다. 영어가 이만큼 애를 먹이는
애물 단지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니 기죽지 말고 꾸준히 조금씩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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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 들어와 공부 하다가 영작 교정을 받을 필요가
있을 경우 이곳을 이용하면 가장 싼 값에 최고 수준의
교정가들로 부터 교정을 빠른 시간에 받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 들어와 교정을 보는이들은 이 분야에서 일하다
은퇴한 베테란이든가, 아니면 현재 이 분야에서 일하면서
파타임으로 돈을 좀 더 벌기위해 들어 오는 분들입니다.
이곳엔 아주 쟁쟁한 분들이 많습니다. MIT 현역 강사를
포함해서.....<혹시 이곳의 세일즈멘은 아닌가 하고 오해는
마시기 바람니다>...이곳을 가끔 이용하는 사람중에 한
사람입니다. **
** 혹시 어학연수 받다가 영작 점수를 잘 받기 위해 이곳을
이용하지는 않기 바람니다. 이곳에서 해주는 영작은
너무 매끄러워 영어 선생님들이 남이 해준걸로 귀신같이
잡아냅니다.
** 대개의 어학연수 기관에서 이와같이 자세히 영작을
교정해 주는 강사들이 많지 않습니다. 또 있다고
해도 진도 관계상 영작할 기회가 많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 혹시 한국에서 돈없어 어학연수를 갈수 없다고 처량하게
생각하는 학생이 있다면, 이런곳을 이용해서 최소의
비용으로 실력을 쌓을 길이 있습니다. 또 어학 연수를
와서 공부하는 학생도 이런 곳과 병행해서 공부를 하게
되면 짧은 시간에 최대한의 성과를 볼 수 있으리란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여러분들에게 아이디어 차원에서 이야기 해
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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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뭏튼 영어에서 공부 해야할 분야가 한둘이 아니지만,
특별히 영작분야는 제일 힘든 분야임에 틀림 없습니다.
헌데 이 영작 분야 만큼은 한국에 앉아서도 이런 교정
싸이트를 이용해서 충분히 공부 할 수 있습니다. 한
1 ~ 2 년 집중적으로 이와같은 서비스를 받는 다면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기초영작을 할 만큼의 수준이 되는 사람에게
해당되는 이야기 입니다만....)
구체적인 예를 든다면 어학연수 3개월만 해도 잠간
5천불이 깨집니다. 이곳에서 교정해주는 교정비는
한 페이지당 $6 정도 하는데, 매일 매일 조금씩 하는
것이 배움에는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요지음 가격이 조금 올랐는지 모릅니다만, 70매
이상 한꺼번에 하게 되면 페이지당 $3 정도도 가격이
더 내려 가지만..)
매일 한장(300자) 씩 영어로 글을 쓰는 것으로 해
한달에 20 장 정도 글을 쓴다면 일년이면 240 장
정도 되는데, 이것은 가격으로 처서 240 x $6 하면
1500 불이 채 안 됩니다. 또 이 정도 글의 분량은
자서전 한권 쓰는 정도의 분량은 됩니다.
이 정도의 서비스를 미국의 최고 대학 강사들로
부터 교정 받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일년에 불과
$1500 정도 밖에 안 들어 간다면 한번 생각해 볼만
한 일일 것입니다. 3년 정도 계속 한다해도 5천불
미만이니, 이 정도의 돈은 어학 연수 3개월이면
후딱 날아간 다고 생각 하면 큰 돈 들어가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아마 이렇게 3년만 꾸준히 할 수
있다면 코리야 헤랄드에 영어로 기사 쓰는것
정도는 큰 문제가 안될 것이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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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한 10년후는 영어 실력의 판가름이 영작에
의해서 날 것이라 생각 합니다. 지금은 말만 조금
해도 앞서가는 추세이겠지만...
영어에서 제일 힘든 분야가 영작이고 또 이 분야가
메스터 하는데 시간이 제일 많이 걸리는 분야입니다.
나중에 회사에 들어가서도 기안문을 영어로 자유자재로
쓸 정도가 되면 회사내에서 두각을 나타 낼 것은 너무도
뻔한 일입니다.
(** 물론 영어로 매일 한페이지씩 글을 쓴다는 것은
아주 힘든 일 중에 하나 입니다. 이게 힘들면 역으로
남이 쓴 일기를 영작해 들어가는 것도 좋은 시도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 한국에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들은 많지만, 영작을
제대로 교정해 줄 만한 실력을 갖춘 선생님을 찿기는 참
힘든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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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두서없는 이야기가 된것도 같고, 그동안
머리속에 맴돌았던 영어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들을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오늘 못 다한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2편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결론은 영어를 마스터 하기가 이렇게 쉽지 않다는 것이고,
유창한 단계까지 나아 가는데는 부단한 인내와 노력이 계속
이어지지 않고는 불가능 하다는 것을 이야기 해 드리고자
썼습니다.
장문을 읽느라고 수고 했습니다.
첫댓글 정말 피가되고 살이되는 좋은 글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교정 싸이트 소개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잘 이용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강한 동기 부여를 제공해 주심 감사합니다..
좋은글 이제 읽어 봅니다 쥔장님의 배려로 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얻을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글입니다..같이 영어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해 퍼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