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름의 유래 : 염천이 있는 가시오(鹿
)온천의 위에 있는 산이라고 해서 붙은 이름이라는 설과 산의 정상에서 바다가 보이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라는 설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전자가 일반적이다.
- 높이 : 3,052m
- 가는방법 : JR 신주쿠(新宿)역 ~ JR 특급 ~ JR 오카야(岡谷)역 ~ JR 보통 ~ JR 이나오시마(伊那大島)역 ~ 버스 ~ 시오카와(
川) ~ 시오미다케(塩見岳) ~ 시오카와(塩川)
- 문의 : 하세무라(長谷村) 산업과 0265-98-2211
오시카무라(大鹿村) 산업과 0265-39-2001
- 추천 코스 일정 : 2박 3일, 산푸쿠토우게(三伏峠) 출발 왕복 코스
- 소요 시간 및 거리 : 1일 5시간, 2일 8시간 50분, 3일 3시간 25분, 19.6km

코스 가이드
1일
시오카와(塩川)버스 정류장부터 신제방의 옆을 지나 시오카와(塩川)를 건너 왼쪽으로 올라가 河原를 따라 올라간다. 그리고 오른쪽과 왼쪽으로 건너기를 반복하면서 넓은 河原를 걸으면 낙엽송 숲을 지나 지류인 水無
에 도착한다. 잠시 휴식을 취한 후에 능선을 따라 올라간다.
낙엽송림을 지그재그로 올라 솔송나무가 늘어서 있는 능선위로 나와 급경사를 올라가면 シラビソ숲으로 들어가 올라간다. 다시 너도밤나무숲에 둘러싸인 작은 광장에 도착한다. 계속해서 シラビソ숲을 올라 풀이 많은 경사면을 지나면 오른쪽에소 올라오는 豊口山코스와 만난다. 작은 나무 숲을 지그재그로 올라 평탄한 길이 되면 일본에서 가장 높은 고개인 산푸쿠토우게(三伏峠)에 도착한다. 출발시간에 따라 고개의 산장에서 숙박하게 된다.
2일
여기부터 북쪽, 시오미다케(
見岳)를 향해 가자. シラビソ의 큰 나무를 보면서 三伏山으로 올라간다. 작은 봉우리이지만 360도로 펼쳐지는 대전망이 일품인 곳이다. 조금 내려간 곳의 고개는 꽃밭으로 山伏 산장부터 오는 길과 만난게 된다. 계속 올라가면 눈잣나무로 둘러 싸인 本谷山에 도착한다. 여기서는 시오미다케(塩見岳)가 바라다 보인다.
관목나무지대의 능선을 통해 경사면을 내려가 원생림의 평지에 도착한다.
石衛門岳의 허리를 가로지르듯이 나아가
石衛門
의 源頭로 나와서 다시 경사면을 오르면 눈잣나무의 능선으로 나온다. 一ノ
부터의 길을 왼쪽으로 갈라지면서 오르면 시오미(
見) 산장에 도착한다.
그리고 자갈이 많은 경사면을 올라 바위 벽을 오른 곳이 시오미다케(塩見岳)의 서쪽 봉우리로 삼각점이 있다. 동쪽의 높은 바위 봉우리가 가장 높은 곳이다. 하산은 올라온 길을 따라 내려가 산푸쿠토오게(三伏峠)에서 1박을 한다.
3일
산푸쿠토오게(三伏峠)에서 올라 온 길을 따라 하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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