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여행 첫날이다.
같은길이라도 갈때는 슬레임으로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생각하기에 먼길도 즐거운 법
옆지기와 함께하는 여행지의 최종 목적지는 속초
숙박지는 속초시에 있는 영랑호 리조트.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진입하여, 문막휴게소에서 중식, 두번째 휴식은
강릉휴게소에서...(대한민국 어디가나 고속도로 휴게소 분위기는 비슷함...)
날씨는 흐리지만, 여행하기에는 좋은 날씨이다.
목적지 속초를 가는 도중 맨 먼저들린 양양팔경중의 한곳 낙산사...
꼭 보고싶다는 옆지기의 희망으로 잠시 들려본다.
낙산사 홍예문앞에서...
낙산사 조감도
낙산사 해수관음상...
동해를 바라보고있다.
마음을 씻는물이라...
멀리 해수관음상이 보인다.
낙산사 7층석탑
잘은 모르겠지만, 매우 소담스러운 느낌.
속초시 속초항인근의 속초등대...
등대 박물관에 있는 천사의 날개
옆지기가 천사가 되는 순간 나는 천사의 남편...ㅋㅋ
속초 등대에서 어느듯 해질무렵...
아담한 속초등대
아무도 없는 쓸쓸한 속초등대 전망대...
호젖함을 즐기려면 평일에 들려야 제대로 관광할수 있음.
-------------------------------------------------------------------------
하기휴가 여행 둘쨋날 아침
숙소인 영랑호 리조트 19층에서 바라다본 정경
퍼블릭골프장과 영랑호가 아름답다.
퍼블릭골프장엔 아침7시 예약했다가 비가 내려서...취소했다가 다시 8시에 라운딩을
우여곡절...ㅋㅋ
리조트 숙박자는 9홀 45,000원에 카트비 인당 6천원...
퍼블릭 골프장과 영랑호가 보인다.
멀리 영랑호 리조트 타워숙소가 보이는 첫번째 홀..
7번우드로 세컨샷하는 옆지기...
첫댓글 참 좋은 시간이구먼, 여행 기간내내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460 롱홀에서 버디라 .....한거리 하는 솜씨 이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