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개략적으로 소개를 드리자면, 없는 시간을 통해 큐슈를 모두 주마간산식으로 보자는 목표로 진행한 일정이므로 깊이가 없어도 이해해 주시길.
여행사 자유여행상품 4일짜리로 갔구요, 다만 후쿠오카에서 한국오는 시간이 아침 9시라 실질적으로 3일입니다.비용은 대략 여행사 상품값 대략 싱글추가비용 포함해서 45만원+규슈레일패스5일권이 16만원+ 기타 식비등 잡비 15-20만원정도들었어요
여기 사진에는 표현이 안되어 있으나 구마모토-아소-벳부 가는 열차는 경치가 정말 좋은 거 같아요,저도 유럽도 몇번 가보고 일본은 간사이,간토,홋카이도,큐슈 다 가봤는 데 추천드릴 만한 경치네요,,자세한건 아소사진 부근에서 설명드릴께요
먼저 비행기가 아마 12시 ?분에 도착해서 하카타역 부근의 토요(동양)호텔에 짐을 풀고 바로 큐슈레일패스를 하카타역 조이로드에서 개시하고 나가사키로 향했어요
큐슈를 달리는 열차들의 사진입니다.
나카사키역입니다.
1.먼저 트램을 타고 원폭평화공원으로 갔죠,입구의 분수입니다.
공원의 상징인 동상입니다.
공원에서 아래로 내려가서 길건너면 나오는 원폭투하중심공원인데,이것은 중심에 세워진 비입니다.
투하후에 남은 건물의 부분이랍니다.
투하당시의 지층이라나요?
평화기원소녀상?
다시 멀리서 본 투하 중심입니다.
2.다시 트램을 타고 데지마라고 과거 막부시절에 네덜란드 상인들이 살던 곳 복원한 곳입니다.연속해서 사진을 올릴께요
데지마의 모형을 전시했더군요
나가사키의 야경입니다. 저는 시간 부족으로 하우스텐보스는 못갔어요
3.다음으로 차이나타운을 갔어요
골목마다 용장식을 해놓은 것이 요꼬하마나 고베의 차이나타운과 다르더군요
거기서 나가사키 명물이라는 나가사키 짬뽕을 먹었는데요, 사진은 면을 건드린 후 사진이라 보기 좋게 나온것 같지는 않네요
참고로 카스테라는 포르투칼 상인의 카스텔라(?)라는 빵이 나가사키에서 카스테라로 발전된거라는데요,카스테라의 원조가 나가사키라는 건 처음 알았네요
출처: 후쿠오카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지나가는이
첫댓글 2004.9 여행기임
아...나가사키 잠뽕...첨 먹을었땐 입에 안맞았는데 언젠가부터 환장을 하고 먹게되었다는..ㅋㅋ 이번주 출장도 나가사키입니다 ㅎ
노트북 hp 쓰시나봐요. 저두 hp. 근데 일본에서 산거라 자판이 일본어입니다. 한글 입력할 때 헷갈려용
프린터랍니다...^^
첫댓글 2004.9 여행기임
아...나가사키 잠뽕...첨 먹을었땐 입에 안맞았는데 언젠가부터 환장을 하고 먹게되었다는..ㅋㅋ 이번주 출장도 나가사키입니다 ㅎ
노트북 hp 쓰시나봐요. 저두 hp. 근데 일본에서 산거라 자판이 일본어입니다. 한글 입력할 때 헷갈려용
프린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