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발전하는 중국 대륙에 청조인의 기상을 울리다.
제2회 재중국 부고 골프대회 경과 보고
안녕하십니까? 장가항에 있는 38회 김준태 입니다.
공사다망하시고 일요일휴일 인데도 불구 하고 지방 항주에서 또, 장가항에서 본대회 에 참석해주신 동문 선후배님들게 깊은 동문애를 느낍니다.
본추계대회 에 참석해주신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수별로 말씀드리면
19회 김수규 선배님(장가항 대정신물류 유한공사 동사장, 포스코 협력업체 협의회 회장)
19회 박중희 선배님(상해 대주전자 유한공사 동사장)
22회 조현택 선배님(가흥 효성그룸 법인장, 본대회주최)
25회 이상경 선배님(삼성SDI 법인장, 본동문회 회장)
29회 고인상 선배님(다물상해상무유한공사 동사장)
35회 김영배 선배님(장가항 코오롱 글로텍 총경리)
38회 김준태 동문(장가항 미국썬앤준 금속 유한공사 동사장)
39회 박진남 동문(항주 진성무역 총경리)
42회 박창현 동문(항주 G-TEX SOURCE 총경리)
43회 김동균 동문(상해 NC 소프트 마케팅 부총경리)
이상으로 열분이 참석을 하여 3조로 나누어 경기를 하였습니다.
1조로 김수규(19), 박중희(19), 조현택(22), 이상경(25) 선배님들
2조로 박진남(39),박창현(42), 김동균(43) 동문
3조로 고인상(29), 김영배(35), 김준태(38) 동문
본추계대회는 22회 조현택 선배님의 초정 및 주최로 행사비 일체를 찬조해 주셨습니다. 본행사를 준비하면서 물심양면으로 신경을 써 주신 22회 조현택 선배님께 본대회의 참석자를 대신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대회 의 경기방식은 어네스티(Honest)경기방식으로 경기전 등록타수와 결과타수가 가까운순서로 우승순위를 가리는 방식 으로 꼭 잘치는분이 우승을 하는것은 아닙니다.
본대회의 시상은 주최하신 22회 조현택 (가흥 ㈜효성 동사장) 선배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먼저 우승에는 19회 김수규 선배님께서 수상하셨고 우승트로피와 부상으로 실내골프연습망 세트) 를 받으셨습니다.
준우승은 이번대회에 처음 나와서 골찌타수를 하였지만 등록 타수가 플러스 한타로 준우승을 하였습니다. 준우승 트로피와 부상으로 최고급 항공골프백을 받았습니다.
메달리스트 상은 35회 김영배(코오롱 글로텍 총경리) 동문께 돌아가서 미국산 피칭골프채를 선물로 받으셨고
롱기스트상은 19회 박중희(상해 대주전자 동사장) 선배님께서 퍼팅연습기 세트를 선물로 받으셨습니다.
이어 니어리스트 상으론 39회 박진남(항주 진성무역 총경리) 동문이 부상으로 실내스윙 연습기를 받았고, 마지막으로 꼴찌에서 두번째 상인 감투상은 43회 김동균 동문이 부상으로 항공 골프백을 수상하였습니다.
시상식과 저녁식사는 상해 14회 이종배 선배님의 횟집식당에서 이루어 졌고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고 푸근한 덕담으로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동문 선후배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다음번 대회때에도 많은분들께서 참석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이러한 친선대회를 비롯한 동문모임이 보다 활성화될수있도록다함께 노력하자 하셨으며 더넓은 이 중원에서 한사람의 동문발굴을 위해같이 힘쓰자는데 입을모아 한목소리를 내셨습니다.
이상 재중국 부고골프대회 추계대회의 경과보고를 마칩니다.
환절기 건강조심하시고 다음모임때 인사 드리겠습니다.
김준태(38) 올림..
*행사 관련 사진은 첨부파일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