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순서대로....^^ 명성이 집에서~~~
박연숙, 이보은, 박미경, 박정순, 양명성, 이미란, 장옥선언니, 이애자, 안서연, 김희선..^^
얼굴순서대로.......^^ 명성이 대신,,연옥이 낑긴 사진...^^
박연숙, 이보은, 박미경, 박정순, 유연옥, 이미란, 장옥선언니, 안서연, 이애자, 김희선..^^
장언니와 나는 다음날 볼일들이 있어서,,,
저녁먹고 집으로 귀가하였다.
이애자, 유연옥, 이보은, 박정순, 박미경, 이명숙, 김희선, 양명성.....^^
명성이 집에서 못 낑긴 이명숙 낑깄고,,,,^^
이틀째,,아마도 헤어지기 직전,,차와 팥빙수로 마지막 담소 나누는 중....^^
맛있고 고소한 에스프레스를 마시다....^^
저~ 에스프레소 억시 맛있게 보인다.....^^
---------------------------
부산. 경인 모임. 1박2일.
2013.10.12.(토) 양먕성 집에서 모이다.
각자 시간되는대로 명성이 집에 가기로 하였다.
박미경이 남편차로 제일 먼저 도착,,남편분에게 차 한잔 하고
가라고 같이 올라가자고 권했으나,,,어색해하면서 안 올라가고
그냥 가셨다.
부산팀은 연옥이 차로..비엠따블 타고 연옥,애자,보은,희선이 타고 올라오다가,
수원역에서 이미란 픽업해서 도착..
안서연은 지 차로 그 다음 도착.
박연숙은 지하철 타고.....서울에서 오산까지 지하철이 연결되어 있는것 첨 알았다.
그 다음 짱언니,,,
빡순이는 고속버스타고 오고,,.......
이명숙은 집안 결혼식때문에 대구에서 출발,,6시경 수원역 도착..
수원역으로 연옥이가 픽업가서 바로 식당으로 오기로 하고,
나머지 인원들은 영규씨(명성 남편분)차량과 서연이 차로
석식당으로 이동하였다.
석식 메뉴는 '돼지숯불갈비' ~~~ 석식비는 박정순이 쏘았다........^^
부산팀은 부산에서 유명한 단팥빵을 사오고,
이미란은 청담동여사님들이 쓰는 비싼 비누 인원수대로 선물로 사오고,
미갱이는 휴지 등등..
나는 너거가,,우리 먹을꺼 많이 챙겨올 줄 알고,,,
명성이 딸, 아들 먹을 '브라우니빵' 조금만 사 갔다.^^
이애자는 부산 살다가 경인으로 온 우리들을 위해서,
부산에서 구입한 멸치를 부피도 큰데,,,,사 들고 왔다.
짱언니는 생협에서 구입한 한우육포 외...
한우육포가 너무 맛있었어요....^^
명성이는 집에서 밥 안 묵기로 했는데도,
약밥, 잡채, 식혜. 떡.....등........
우리를 밥을 우째 묵으라고 그리 많이 준비를 하였는지......
그리고,,콘도에서 먹을 소주,캔맥주,마실물..이불..등등.....
완벽한 여러가지의 준비들....
명성아,,수고많았다...^^
식당에 도착하니,,
소연이와 영규씨(명성이의 딸과 남편님)^^도 있었다.
영규씨와 이야기를 하다가 보니,,,,
여행업계쪽에서 내가 오래동안 잘 알고 있는 (별도로 친한 관계는 아니지만,,,) 분과,
영규씨가 친구라는것을 알게되었다.
초등.중등.고등까지 같은 학교 였다고 한다.
석식후에는 숙박지인
용인한화콘도로 이동을 하여서,,,,,,,,,,,,,,,,,
수다를 한참을 떨어야 하지만,,,,10시 조금 지나서,,
짱언니와 나는 서울로 올라와야만 했고,,
뒤에 들은 이야기로는
콘도에 남은 사람들은,,마시고 떠들고,,,
새벽4시까지 수다를 떨다가
잠을 잤다고 한다...^^
피에스: 아쉬운 점은,,,고기와 술 먹을 생각에...
명성이가 만든 맛있는 약밥과 잡채를 많이 못먹어서 너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