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이나 외국에서 살아도 지장 없는 네이티브처럼
말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 목표!
요즘 같은 국제화 시대에 영어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이제 누구나 하는 영어를 남들만큼 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는 게 엄마의 생각이다. 원어민 교사가 있는 영어유치원과 예*체능을 가르치면서 1~2년 후 조기유학을 준비 중이다.
현지 사람과 같은 수준으로 영어를 할 수 있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 1~2년 후 조기유학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영어 유치원은 필수라고 생각한다. 한 클래스에 정원은 5명, 소수의 아이들과 하루 종일 원어민 강사가 함께하면서 영어로 수업하고 대화한다. 핼로윈데이, 부활절, 크리스마스 등 외국 문화에 대한 수업도 있어 유학 생활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 유학을 계획했다면 영어 유치원을 보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친구, 선생님을 통해 표현력을 기르는 속도가 빠른 시기이기 때문에 영어 말하기에 대한 습득력이 높다. 단, 영어 자체뿐 아니라 문화?인성 교육도 병행해야 한다. 국내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친구들과 나누기, 참고 기다리기 등은 미국의 학교 생활에서 특히 강조하는 부분이다. 이런 것이 미리 몸에 배도록 이에 관련된 영어 표현을 익혀나가면 좋다.
이런 교육을 꾸준히 한다면 꽤 높은 실력의 영어를 구사하는 아이로 자라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정서, 또래와 엄마와의 교감 그리고 유아 때 충분히 가져야 할 놀이를 통한 여유 등은 포기해야 한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발달 단계별 습득을 한다. 특히 5~6세는 친구들과 함께하면서 사회성이 급격하게 성장하는 시기다. 이때 영어공부에만 몰두한다면 영어에 대한 한 가지 목표는 이룰지 모르지만 다른 인성 교육에 대한 부족함은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이런 교육을 계속하면 아이는 영어를 잘하면 훌륭한 사람, 못하면 부족한 사람으로 인식할 수도 있다.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려면 악기나 체육 등 한 가지 이상 특기가 있어야 편하다는 얘기를 들었다. 바이올린은 시작한 지 1년 6개월, 수영은 10개월 정도 됐다. 유학 생활에 빨리 적응시키기 위한 교육의 일부분이다. 유학 생활에서 아이의 특기사항이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무조건 서양 악기, 운동 등에 초점을 맞출 필요는 없다. 오히려 외국 사회에서는 한국의 전통 악기, 무용, 가락, 태권도 등 한국인만 할 수 있는 차별화한 것에 더 높은 점수를 주기도 한다. 빨리 앞서가야 한다는 조급함을 버리고 한국 정서를 잃지 않는 시간으로 활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일주일에 한 번 문화센터에서 소고, 꽹과리 등을 배우거나 바이올린과 수영 중 하나만 선택해도 교육의 양은 충분하다. 아이가 지치지 않는지 의견을 묻고, 좋아하는 것을 존중해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소수 정예의 영어 유치원, 혼자 켜는 바이올린, 수영 등 개인적 활동에 치우친 것도 문제다.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배려하고 도와주는 다른 프로그램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함께 어우러지는 전통 악기나 팀워크가 중요한 축구교실 등을 추천한다.
매일 유치원에서 과제가 나온다. 영어로 일기나 장래 희망 같은 것을 써 가면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쓰기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라 하루 1시간 아이와 함께 영어 유치원 숙제를 한다.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잘 따라오면 다행이지만 아이가 힘들어 하고 무력감을 느낀다면 바로 선생님과 상의해 과제의 양을 줄여주거나 조금 더 쉬운 과제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 사실 미국 아이들도 유치원에서는 일기를 쓰게 하는 등 쓰기 교육을 본격적으로 받지 않는다. 이시기는 영어를 써보는 것 자체를 익숙하게 훈련하는 단계이므로 아이에게 감상과 일과를 적는 과제가 지나친 교육이 될 수 있다. 5~6세 아이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조절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일기는 한국어로 쓰는 훈련을 하자. 하루 일과 자체가 영어교육이라는 틀 속에 갇혀버린다면 영어가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것이라는 획일적인 사고를 갖기 쉽다.
하루 종일 많은 시간 학습을 한 터라 이 시간만큼은 자유로운 환경을 만들어준다. 집중해서 CD를 듣게 하기보다 배경음악처럼 틀어놓고 다른 놀이를 할 수 있게 한다. 엄마와 함께 영어로 대화를 나누면서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 시간을 만든다. 영어에 중심을 두기보다 놀이처럼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 아이는 영어 유치원, 과제 시간 등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다. 2시간이라는 시간이 아이에게 버거울 수 있으므로 숙제하는 시간에 이 시간을 포함시키고 모두 2시간 안에 끝내는 것이 좋다. 일방적으로 CD만 듣게 하기보다 엄마와의 교감을 나누는 시간으로 활용해보자. 꼭 영어로만 해줘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고 예쁜 우리말 책 읽기, 정서 그림책 등을 읽어주거나 유학을 생각하는 만큼 과학, 수학 등 기본 지식을 우리말로 쌓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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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후, 아이들은 어떻게 달라질까? 네이티브처럼 말하기, 자유자재로 의사소통 하기, 입시와 취업에 문제없는 수준으로 목표를 잡은 3명의 아이의 하루 일과를 살펴봤다. 그렇다면 이 아이들의 20년 후 모습은 어떻게 달라질까? 영어실력은 원하는 만큼 갖췄는지, 과연 균형 잡힌 사람으로 성장했는지 전문가 의견을 들어 가상 비교분석표를 만들어봤다.
* 비교분석표는 어린 시절의 교육 방법과 시간만을 토대로 전문가 도움을 받아 가상으로 낸 결과입니다. 소현이의 20년 후 어릴 적 영어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은 엄마의 목표에 맞춘 과잉 조기영어교육이었다. 많은 양의 학습을 해야 하는 이유, 영어가 중요한 이유 등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한 채 엄마가 세워둔 목표에 맞춰나갔다. 그때의 계획대로라면 실력은 현지인과 비슷한 영어 수준을 갖췄으리라 예상한다. 대인관계를 제대로 형성할 수 있는 환경이 안 되었기 때문에 개인적 성향이 강하고 사회성이 떨어질 수 있다.
영어실력 교육이란 뿌린 만큼 거두는 것. 현지인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외국계 회사에도 좋은 실력으로 입사한 유학파다. 단, 한국 정서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고, 한글로 자신의 의견이나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 서툴러 사회 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을 느낀다. 대인관계 지금은 한국에 돌아왔지만 대학 시절까지 미국에서 보냈기 때문에 어릴 적 친구는 한국에 거의 없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혼자 있는 시간이 편한 것이 사실이다. 취미생활 특별한 취미생활은 없다. 어릴 적 배웠던 바이올린과 수영도 지금은 하기 싫다. 아직까지 내가 하고 싶은 것, 원하는 것을 스스로 찾아본 적도 없다. 현재고민 영어실력은 누구보다 뛰어나다. 다만 왜 영어공부를 이렇게 열심히 했는지 목표에 대해 혼란스러움을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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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기업 취업, 해외 여행이 자유로운
자유자재로 의사소통하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 목표!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외국인과 의사소통이 자유롭기를 바란다. 현지인처럼 말하는 것보다 어디에 가든 불편함 없이 대화가 됐으면 좋겠다. 하지만 이 시기에 꼭 해야 하는 인성 교육, 창의력 교육도 빼놓을 수는 없다. 영어교육과 조율해 놀이학교와 태권도, 웅변학원에 보내고 있다.
아이가 자라서 사회생활이나 외국 여행 등 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의사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시기에 꼭 습득해야 할 다른 교육과 병행하기 위해 놀이학교에 보내고 있다. 언어, 미술, 과학, 수학 등의 수업을 놀이를 바탕으로 진행하고, 하루 1~2시간은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 시간도 있다. 타 과목과 함께 원어민과 하는 1~2시간의 영어 시간까지 적절히 시간 배분이 되어 있다. 활동 중심의 교육을 기본으로 영어를 접한다면 영어에 대한 호기심, 재미 등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환경이다. 다만 놀이학교에 따라 영어수업이 간혹 수박 겉핥기 식의 맛보기 수준인 경우가 많으니 사전에 수업에 대한 꼼꼼한 체크가 필요하고, 놀이학교에서 배운 것과 연관해 하루 1시간 정도 영어 홈스쿨링을 병행하면 효과적이다. 놀이학교의 장점은 또래 친구들과 놀이 위주의 수업을 하기 때문에 사회성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 하지만 학습과 놀이를 구분하지 못해 산만한 아이들도 있으므로 예절, 질서 등의 교육도 병행되어야 한다.
똑똑하고 바르게 말하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태권도와 웅변 학원을 보내는 이유는 다양한 상대와 상황 앞에서 당황하지 않고 똑바로 의사전달을 하는 아이가 되길 바라기 때문이다. 자신감 있게 영어로 말하는 것은 유창한 실력만큼 중요하다. 영어 유치원에서 ‘Show&Tell’이라는 수업을 하는 이유도 여기 있다. 이 수업은 아이가 만든 것, 그린 것 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는 시간이다. 그렇다고 반드시 유치원이나 학원에서만 기를 수 있는 능력은 아니다. 가족들 앞에서 발표 시간을 가져보거나 아이가 영어 동화책을 읽는 목소리를 녹음해 들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런 활동은 발음 교정에 효과적이고 자신감을 갖는 데 도움이 된다. 문제는 아이가 하고 있는 활동이 타인을 배려하는 자세를 키우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데 적극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타인의 말을 잘 듣는 것 또한 사회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태권도로 신체를 단련하고 자신감을 키우게 해준다면 나머지 시간은 다른 사물이나 동물, 사람들의 감정을 이입시킬 수 있는 동화구연 등을 배우는 것이 도움이 된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영어를 시작할 텐데 미리 영어 유치원에 다닌 아이들보다 뒤처질까 봐 걱정이다. 하루 2시간씩 시판 학습지, 엄마가 직접 만든 영어 교구를 활용해 홈스쿨링을 한다. 놀이학교에서 배운 영어를 함께 복습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엄마가 만든 교구 활용하기, 영어 그림책 읽어주기 등은 엄마와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데도 좋다. 단, 문제 풀이 중심의 시판 학습지를 활용하는 것은 유아 영어 방법에 잘 맞지 않는다. 영어 그림책을 읽어줄 때는 스토리가 있고 리듬이 반복되는 것을 재미있게 읽어주고, 오리고 붙이는 등 만들기를 활용해 영어학습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단, 2시간은 아이에게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 6세 아이가 학습하는 주의집중 시간은 길어야 20분이다. 아이가 지루해하기 시작하면 영어를 거부하는 상황을 만들 수 있으므로, 엄마와 함께하는 놀이 시간으로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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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의 20년 후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도록 꽤 알맞은 기회를 제공받고 있었다. 영어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는 중·고등학생 때 허둥지둥하지 않을 만큼의 기초를 쌓았을 것이다. 적극적이고 활발한 사람으로 자랐겠지만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내세우는 사람으로 자랐을 확률이 높다. 타인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배려하는 연습이 필요할 것이다.
영어실력 생활 영어를 듣고 말하는 데는 어느 정도 무리가 없기 때문에 여행, 사회 생활에서 외국인을 상대하는데는 부족함이 없다. 단, 영어로 완벽한 문장을 만들어 서류를 만드는 등 쓰기 부분에는 자신이 없다. 대인관계 학교, 직장, 동호회 등 아는 사람은 많지만 깊이 있는 친구는 한정돼 있다. 활발하고 리더십이 강해 어떤 자리든 중심에 서서 모임을 이끄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주장이 강한 편이라 남들과 타협하는 일이 쉽지 않다. 취미생활 움직임이 많고, 창의력을 필요로 하는 취미 생활에 재미를 느낀다. 수영, 자전거 등 운동을 꾸준히 하고,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 대학 때부터 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고민 적극적이고 활발한 성격 때문에 생활이 늘 활기차다. 반면, 타인과의 의견 조율 등이 힘들어 깊이 있는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는 것이 고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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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과 토플 점수를 잘 받는 입시와 취업에
문제없는 아이로 키우는 게 목표!
별한 직업이 아닌 이상 월등한 영어실력이 살아가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한다. 영어교육에만 몰두해 아이에게 풍요롭지 못한 어린 시절을 보내게 하고 싶지 않다. 입시, 취업에 문제없는 아이로 키우기만 하면 만족한다.
내가 사회생활을 해보니 우수한 회화 실력이나 문법을 발휘할 기회는 별로 없는 것이 사실이다. 아이가 다니고 있는 유치원은 자연 체험 위주기 때문에 야외 활동이 많다. 다양한 과목을 접하고, 무엇보다 사회성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싶다. 일반 유치원의 프로그램은 취학 전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학습을 해나가는 법을 배우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체험 위주의 수업은 아이의 인성교육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올바르게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된다. 하지만 다른 아이들에 비해 영어교육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이렇게 영어교육이 전무한 상태에서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처음 접하면 아이는 당황하고 영어 자체에 흥미를 잃기도 쉽다. 일반 유치원에서도 주 3회 정도 방과 후 영어수업을 하는 곳이 있고, 오후반만 운영하는 영어학원도 있으니 하루 1~2시간 영어수업을 받는 것도 좋다. 엄마표 영어 홈스쿨링도 도움이 된다. 어느 정도 영어 학습을 미리 진행해두면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 영어수업을 듣는 데 한결 수월할 뿐 아니라 흥미를 느끼는 발판이 된다.
하루 30분 정도 영어 비디오를 보여주는데, 주로 영어 전문가가 추천한 비디오 또는 아이가 좋아하는 디즈니 캐릭터가 나오는 비디오 등을 보여준다. 영어를 낯설어하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아이 눈높이에 맞춘 회화를 들려주는 것이 목적이다. 비디오를 보여주는 시간은 적당하지만, 비디오만으로는 영어학습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영어에 자신 없는 엄마들이 가장 쉽게 선택하는 것이 영어 비디오다. 마트에서 사다가 비디오를 틀어주면 아이들은 재미있게 보고 곧 잘 따라 하고 웃기도 하기 때문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믿는 엄마가 적지 않다. 비디오를 30분 보여줬다면 영어 동화책을 읽어주는 시간을 30분 정도 늘려보자. 엄마가 직접 리듬감 있게 영어 동화책을 꾸준히 읽어주다 보면 어느새 아이 스스로 영어 동화책의 짧은 문장을 읽어내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비디오를 보여줄 때는 아이 혼자 두지 않고 엄마가 함께하는 것도 중요하다. 아이 혼자 두는 것은 영어를 친근하게 하기보다 TV에 빠져버리는 상황을 만든다. 함께 비디오를 보면서 짧은 단어를 한 마디씩 따라 하고, 아이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지는 것이 좋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육 중 하나가 책읽기다. 아이와 함께하는 미술놀이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책읽기와 미술놀이를 꾸준히 해주면 사고력·논리력·창의력 등이 골고루 균형을 이룰 거라고 생각한다. 어릴 때부터 독서 습관을 길러주는 것은 중요하다. 돌 무렵부터 부모가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기만 해도 아이들은 따라 한다. 독서는 사고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데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며, 미술을 병행한다면 아이가 상상한 것에 대한 표현력까지 길러줄 수 있다. 독서와 미술을 아이와 함께하다 보면 부모 또한 아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이렇게 독서와 미술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영어와 관련된 놀이를 해봐도 효과적이다. 이 시간의 반 정도는 영어 동화책, 알파벳으로 그림 그려보기 등의 시간으로 활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