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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에 올려야하는데..자료실 용량이 얼마 안 남아서 여행정보에 올립니다.
여행가기전에 싱가폴에서 먹을수 있는 음식점들에 대해서 모아논 자료입니다.
토니님을 비롯해서 실버님의 맛집추천..그리고 많은 분들이 싱가폴에 가셔서 먹었던것들, 추천하신것들, 음식점들이 있는 푸트코드등..
한꺼번에 보시면 힘드시니까..복사하셔서 한글로 보시면 괜찮으실겁니다.
음식점 정보
1. 맛있는 스팀보트 음식점좀 추천해 주세요..
2. 노사인보드 식당 3군데중 어디가 시설이 가장 좋나요?
실버 맛난 스팀보트라... 코카가 무난합니다. 오차드 다까시마야 4층 식당가에 있습니다. 체인점두 여기저기 있구요.
노사인보드는 칼랑 스태디움 옆의 오아시스 건물에 있는 브랜치를 추천해드리고싶네요 ^^
차이나타운 - 홍림이나 맥스웰 푸트코트, 호커센터에서 - 맥스웰이 좋기
는 한데요.. 처음 식사 때 맥스웰에서 드시는 건 조금 먹기 힘든 메뉴도 있어요.. 추천 음식은 양주프라이드라이스 (중국 양주식 볶음밥 - 울나라 중국집 볶음밥의 원조라구 할까? 현지발음으로는 양츄챠오판) 이나 완탕미(완탕이라는 작은 만두-ㅋ 요즘 만두 평가 않좋지만
여긴 다 음식점서 만들어요.. 호커센터 왔다갔다하시다 보면 완탕미 파는 곳 있는데요 거기
서 만드는거 보실 수 있죠.-를 이용해서 면/야채와 같이 먹는데요 드라이로 시키시면 양념
에 버부려주고 숲으로 시키시면 국물과 같이 먹죠.. 전 드라이가 좋아요) 같은거 드심 대략
완성.. 글구 음료수로 이상한거는 드시지 마시구..ㅋㅋ 살시 같은거 말이죠..
맥셀푸드코트에 치킨라이스도 맛있지만.. 피시수프누들과 완탕미(드라이)도 맛있습니다.
주롱새공원 갔다오다 배고프면 MRT역인 분레이역과 연결된 주롱포인트
쇼핑센터 푸드코트 - : 점심은 일단 주롱포인트쇼핑센터(분레이역과 연결)가 젤 낫구요.. 오히려 오차드 보다 가격도 싼 편이구요.. 특별한 메뉴가 없으시다면 나쁘지 않을 듯..
선텍시티 지하 푸드코트, 래플스시티의 꼬삐띠암
야식 - - 나이트사파리 가셨다가 클락키 오시면 문을 연 식당이 얼마나 있을 지 궁굼... ㅋㅋ 꼭 야식을 드시고 싶다면 라우파삿이나 뉴톤서커스로 가심이.. 그곳은 새벽까지 문을 여는 곳도 있거등요
: 밤에 배고프시면.. 택시타고 뉴톤서커스 가셔서 식사 하실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의 더위를 몸소느끼면서.. 타이거 맥주랑.. 삼발양념에 조개 볶은거 등등 (이름 모름.. ㅡ..ㅡ;) 해서요.. 새벽 한두시까지도 영업하거등요.
리틀인디아 어디쯤.. - 레이스코스로드 (지도 보시면 리틀인디아역 앞)에 무뚜스, 바나나리프 아폴로등 인도음식점 주악 모여 있어요.
저녁 - 이스트코스트 점보 칠리크랩(칠리크랩, 프라이드번은 안시켜줘도 꼭 따로라도 시켜서 드시길..ㅋㅋㅋ 점보는오후4시경에오픈하는걸로알고있어요^^ [2004/05/07]
점보 예약하구 가시면 됩니다. 점보 이스트코스트 브랜치 전번: 6442 3435 ^ㅡ^v
호텔에서 아침식사하실 때
오믈렛이나 스크램블에그 만들어주는 요리사 없을 경우도 있거등요.. 8시반~9시반에 식사 하시길.
참고로.. 계란 주문하실 때.. 오믈렛은 오믈렛 달라하시면 되구요.. 속 안의 내용물이 볼에 담겨있는데요.. 고추빼고라면 Without 칠리 뭐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면 되구요.. 걍
후라이는 반숙은 서니사이드업, 완숙은 오버이지 라구 하심 됩니다.. 조리하는데 옆에 보면 칠리소스하구 케첩이 있는데요.. 칠리소스가 더 맛있어요... (먹구시포라) 호텔마다 틀리니 참조만... 다른분들께 도움
오차드로드에서 드세요.. 태국식 수끼인 다이도몬(니안시티)나 오차드역 사거리 스콧쇼핑센터 지하 푸드코트에서.. 스콧에는 한국음식도 있지요.
클락키 터키쉬 아이스크림 파는 곳 앞에가 리버보트매표소 입니다.
과일
차이나타운 쪽에도 많아요.. 차이나타운컴플렉스라는곳을 차이나타운역에서 찾으세요. 지도
에 나와있을거에요.. 거기 지하로 가시면 웻마켓인데여.. 생선부터.. 과일.. 다 있어요..
두리안 냄새땜에 좀 고달프시겠지만.. 요즘이 망고스틴 철 시작인지라 망고스틴 엄청 많구요, 롱안, 라이치, 람부탄, 망고 등 .. 웬만한 과일은 다 있어요..
클라키선 걍 길거리 사테이 드시던가요 아님 ㅡ.ㅡㅋ 오늘 도착했거든요... 사테 맛있더군요... 20꼬치 먹었습니다.. 같이 간 친구들의 만족도도 높았구요.
점심 파라곤 지하 Dim Tai Fung [40$] ? xiao long bao - Dim Tai Fung(鼎泰豊)에서 점심 -> 파라곤백화점 파라곤(1층), 타카시마야(2층), DFS갤러리아3층(파라곤에서 스코트 방향으로 직진 CK탕스 프라자 끼고 우측 하얏트 호텔앞 육교 건너기
MRT City Hall 역 주변. 역에서 도보로 3분 소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고풍스러운 래플스 호텔을 둘러보시고 래플스 호텔에 있는
"롱바" 에 가셔서 싱가폴 슬링 한잔 드세요. 벌금제도가 엄격한 싱가폴에서
땅콩껍질을 마음대로 바닥에 버려도 되는 색다른 경험을 해보세요 ^^
싱가폴 슬링은 캌테일로 롱바에서 젤 처음 만들어졌답니다~
푸난IT센터에서 사케 스시 뷔페 $20 여기는 어떤가요??
:스시뷔페는 점심시간에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것도 2시 이후에.. 저녁에는 적게 드셔도 두분이 $40은 예상 하셔야 할 듯.. 걍.. 선텍 지하의 푸드코트에서 여러 음식 선택해 드심이 좋으실 듯.. 일인당 두가지 정도에 음료 합해도 일인당 $15 넘지 않습니다.
전에 어느분이 차이나타운의 파고다 스트리트에 초록 간판 식당에서 스팀보트 부페가 맛있다고 하셨던거 같은데.. 파고다 스트리트에서 찾기 쉽나요?? 가게 이름이라도...아시면 알려주세요.. 어른이 주중에 18S$라고 했던거 같은데..
: 차이나타운 가시면 스팀보트레스토랑 여럿 있어요.. 요즘 가격은 $20이 좀 넘는 듯.. 전 더워서 점심 때 스팀보트를 거의 안먹어 그런지 레스토랑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파고다 스트리트 작으니 찾기 쉬우실 거에요.. (스트리트라기 보단 골목 수준이니까요)
. 걍 간단히 음식드시면서 맥주한잔 하실거라면 뉴톤호커센터(뉴톤서커스 가자하면 다 갑니다.) 라파삿,코피 띠암 등이 있구요.. 오차드로드 길거리의 바 들은 12시정도까진 다 문을 엽니다.
M호텔 스팀보트 뷔페 점심에 안할텐데.. 제 생각에는 오차드 니안시티 4층에 있는 코카레스토랑으로 가시는게 더 나을 듯 싶어요..
: 저녁식사는 시청역 래플스시티 내에 있는 코피티암이 좋을 듯 합니다. 일반 푸드코트보다 조금 비싸긴 하지만 첫 식사이니 깨끗한 곳에서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점심을 먹기 위해 시청역에서 연결된 레플즈 시티 쇼핑 센터로 들어갔어요.
2층 푸스센트에서 어제 먹었던 샤부샤부 같은 거랑 딤섬, 과일 모듬을 시켜먹었는데
이 곳이 저희한테는 좋았어요. 음식 맛도 더 깔끔하고 시원한 분위기.. 등등
라오파삿보단 약간 비싸지만, 음식 맛과 분위기면에서 더 낫더라구요. 참고하세요...
라오파삿은 우리나라 시장 안 먹자 골목같은 분위기였는데,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볶음밥과
우리나라 샤부샤부 같은 음식을 먹었는데요, 이름은 생각안나지만 맛있었어요. 여러 야채와 오뎅, 국수를 우리가 골라서 갔다주면 바로 멸치국물 같은 데에다 데쳐서 국물과 함께 주더라구요. 우리 입맛에 맞고 깔끔하고 좋았어요.
드신 음식 이름이 "용타우푸" 입니다.. 기본 3가지 정도에 하나씩 고명을 추가할 때 마다 돈을 내죠.. 야채, 어묵, 두부(유부) 등을 넣을 수 있답니다. 간단한 스팀보트라고 보셔도 될 듯..
클락키에서 우선 사테클럽가서 사테와 볶음밥 그리구 생맥주로 저녁 해결.. 근데.. 사테클럽지나서 클락키따라 걷다보면 사테 클럽보다 더 제대로 된 식당들이 꽤 보인답니다.. 우리나라 호프집같은.. 저희는 꼬마가 있어서 어차피 그런데는 좀 힘들었겠지만.. 가격도 사테클럽보다 비싸지도 않더군요.. 근데.. 암튼.. 사테는 맛있었답니다..
2. 점심은 파라곤쇼핑센터 지하에 Din Tai Fung가서 딤섬으로 해결.. 맛은 좋더군요.. 근데 사람 많아서 기다려야해
오차드로드로 갔어요.
먼저 파라곤쇼핑센터 2층에 가서 체크인하고, 딸이 잠이 드는 바람에 좀 기다렸다가 니안시티에 늦은 점심먹으러 갔어요.
4층에 coca라는 곳에서 스팀보트를 먹었다는 후기읽고 갔는데, 이것 또한 성공이었습니다. ^^
저희 남편이 제일 만족한 음식이었어요.조금 비싼듯도 하던데, 그래도 그 값을 하더라구요.
특히나 마지막에 밥을 국물에 볶아주는데, 이게 예술이더라구요.
배부른데도 한 그릇 더 비벼먹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선택시티가서 구경하고, 콘라드호텔에 있는 오스카부페에서 저녁식사를 했어요. 관광청에서 보내준 스텝바이스텝가이드 뒤에 보면 오스카부페 할인권이 있거든요. 그거 가지고 가니깐 1인당 40불정도 한거 같아요.
색다른 부페라 맛있게 먹었구요..거기서 망고스틴을 처음 맛봤는데..흐음..맛있어요.
점심은 오차드 로드로 와서 파라곤 지하에 있는 그 유명한 만두집(din tai fung)에서 샤오 롱 빠오(1인분에 S$ 8.50)와 새우 볶은 밥, 만두국같이 생긴 국수 넣은 스푸도 먹고(
오후 3시 늦은 점심을 먹으러 오차드의 파라곤으로 갔다. 만두생각이 나서 였다. 46불어치나 먹어 치우고 (물달라면 물값도 받는다, 나중에 영수증 보고 알았다.) 이 대목에서 우리 나라 좋은 나라. 식당가면 물은 공짜.
어디에 가서 맥주를 마실까 약간 고민하다가 브루웍스에 갔다.
야외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가득 차 있었는데 내부에 들어오니 한산하다.
이곳은 맥주를 직접 제조해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커다란 양조장도 있었다.
맥주와 어니언링을 먹으며 우리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함에 만족해하며 하루를 정리하였다.
그런데 이럴 수가! 며칠 후 안 사실인데, 우리가 이용한 에어텔 상품에 브루웍스 무료 맥주 1잔과 주메뉴 50% 할인 쿠폰이 들어있었다. 아고고, 아까워라~ *맥주 : 31$(맥주, 어니언링)
보트 투어를 마치고 들린 곳은 "킹 사테 클럽".
어느 한 가게 이름이 사테클럽 인줄 알았는데 거대한 노점이 전부 사테 클럽 이었다.
여기서 사테를 시키는데 배가 안고프다던 우리는 처음에 5개씩 시켰다가 정말 아기 손으로 먹을만한 사이즈에 바로 15개씩 추가 주문했다.
사테는 치킨과 비프가 맛있고 새우는 그냥 새우 맛이다. 치킨과 비프는 달착지근한 소스맛... 여기에 땅콩 버터를 희석해놓은 소스에 찍어 먹는다. 근데 치킨은 닭털이 약간 묻어있어서 떼어가면서 먹어야 하는데 매우 귀찮다. 가격은 싸다... 새우는 2달러, 비프와 치킨은 50센트 정도..
주롱포인트에서 먹었던 음식 맛있었구요..대략 싱달러로3~4달러였습니다.
아이스까장은 좀 별루..
시청역에 내려서 가는 도중… 나의 그동안 굶주렸던 배가 Sache Sushi 앞에서 발 걸음을 멈추게 만들었다. 게다가 스시부페가 S$16.90 이라니..들어갔다. 그리곤 스시를 10접시를 순식간에 혼자서 먹어치웠다. 물론 주는 우동과 디저트수박도 다 먹었다. 헤헤.. 모두들 놀라는 눈치였고.. 스시중에서도 계란말이, 맛살 등은 절대 먹지도 않았다.. ㅋㅋ 계산하니 세금꺼정 해서 S$19.52가 나왔다.. 흠.. 이걸로 저녁까지 해결된 셈이었다. 지금은 5시..
사케스시의 인기가 이리 많을줄이야~~ www.sakaesushi.com.sg 에서 보다 많은 위치를 아실수 있으실 거구요, 전 시청역사거리(바깥) Breadtalk 바로옆에 갔습니다. 푸난IT센터에도 있구요, 그곳의 프로모션은 좀더 좋더군요. 그리고 시간은 월~금 오후 5시30분 이전까지구요, S$1.90 짜리는 다 부페포함입니다.
6. 싱가포르에서 맛있다고 하는 음식점은 많다. Blue Ginger, House of Sundanese, Dim Dai Fung, Crystal Jade, 기타등등….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시푸드를 추천한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끔찍하게 맛있고 눈물나게 싸다. 이스트코스트 롱비치 레스토랑(저녁부터 자정까지 영업)에서 Chili Crab, Drunken Prawn, Fried Bun 으로 배부르게 먹고 49.25 S$(34301원)나왔다. 디저트는 Honey Dew Sago(3.5S$) 2개를 공짜로 받았다. 한 번은 먹어봐야 겠다는 음식이 있다면 그걸 먹되,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으면 무조건 이스트코스트로 가서 시푸드를 즐겨라. 그게 남는거다.
결국 우리가 식사를 한 곳은 파라곤백화점 지하에 있는 Dim Tai Fung(鼎泰豊)이었다. Time 선정 10대 레스토랑이라고 하는데…입구에서부터 은행처럼 번호표를 나눠주고 입구의 전광판에 번호 뜰때까지 기다려야 입장이 가능하다. 여기서 추천받았던 음식은 ‘샤우롱빠’ 라는 넘이다. 한자로 小籠包라고 쓴다.
- 小菜 (그냥 야채무침) 2.5
- 菜肉??湯(만두국, 국물이 말갛다) 6
- 小籠包(한국 고기만두와 거의 비슷한 맛) 8.5
- 蝦仁燒賣(小籠包 위에 작은 새우 한마리 올린 슈마이) 13.5
- 기타 1
- GST 5% 총액 34.1 달러.
한자가 틀릴 수도 있으며 ? 로 표시한 한자는 결국 못찾았다. 둘 다 食 변이다. 조금 많이 시킨 편이었으며 蝦仁燒賣를 시켰으면 小籠包는 굳이 시킬 필요가 없었던 것 같다. 내가 좀 지쳐있었기 때문에 식사가 끝난 뒤에 나중에 만날 시간약속과 상황약속을 하고 헤어졌다. 와이프와 헤어진 뒤에 도비고트 역의 플라자싱가푸라 내의 까르푸로 갔다. 싱가포르에서는 음료수에 목이 말라있었기 때문에 음료수 위주로 샀다. 방에 들어와서 쉬다가 9시에 도비코트 역으로 다시 나갔다. 와이프와 다시 만나서 Bedok 까지 가서 택시를 타고 Long Beach 시푸드 레스토랑으로 갔다. 택시기사가 거기 벌써 문 닫았다고 해서 대략 낭패….였지만 막상 가보니 자정까지 영업한다고 했다. 괜히 놀랐네…
- 칠리크랩 (XL이 제일 작다고 한다)
- Drunken Prawn Small Size
- Fried Bun 2개
Drunken Prawn 은 생새우 담긴 유리그릇과 브랜디 한잔을 들고와서 보는 앞에서 브랜디를 붓는 것을 보여준 뒤에 다시 가지고 들어가서 쪄서 가져다 준다(Singa Inn의 경우는 아예 눈앞에서 새우들을 산채로 끓는물에 집어넣기 때문에 먹는데에 거부감이 조금 들었었다). 그리고 종업원에게 말하면 술취한 새우 한마리를 그릇에서 꺼내주기도 한다. 오도리 좋아하는 사람은 요청해도 좋을 듯…. 조금 있으면 방금 펄떡거리던 애들이 벌겋게 익어서 나온다. 껍질 벗겨서 칠리소스에 찍어먹으면 부러울 것이 아무것도 없다. 튀긴 빵을 칠리크랩 소스에 찍어먹으면 그 맛이 또한 예술이다. ‘갑각류가 먹기까지 편했으면 아마 벌써 멸종했을 것이다’ 라는 말이 있다. 새우나 게를 먹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노력을 들여야만 한다. 다 먹고 나서 디저트로 Honey Dew Sago 를 하나 시켰는데 Complementary 라면서 2개를 공짜로 줬다. 잔에다가 초록색 물과 드라이아이스를 넣은 뒤에 그 위에다가 작은 그릇을 얹어서 주는 일종의 과일 펀치. 우유, 코코넛, 젤리, 허니듀 조각 등이 떠있는 디저트라서 맛은 있지만 밑에 냉각수가 그릇에 닿지를 않아서 전혀 시원하지가 않았다. 원래 그런건지 아니면 공짜라 그런건지…우리가 별도로 들고 다니던 자두주스를 마시고 있는 것을 종업원이 보더니만 와서 얼음잔을 서빙해줄까 묻길래 왠지 미안해서 거절했다. 배부르고 맛있게 시푸드를 먹고도 49.25 달러밖에 안나왔다. 자정까지 한다고 하니 늦은 저녁식사는 여기에서 하는 것이 최고.
이스트코스트경우 배독역에서 택시타면 $4.5~5.5까지 나옵니다..
8시 좀 이전에 가시면 기다리지 않고 맘껏 먹을 수 있을 듯..
저희는 둘이가서 싱달러로 65달러 정도 나왔습니다..
칠리크랩에 빵찍어먹는걸 좋아하기에... ㅎㅎㅎ
열심히 걸어다니면서 이것저것 구경하구,점심은 shaw house라는 쇼핑몰에서 사먹었는데 이것 저것다먹어도 10불(싱달러)가 나왔어요.. 맛있구 싸더군요
MRT를 타고 매독역으로 가서 택시타고 이스트코스트로 갔다 택시요금이 1불을 더받는데 출퇴근 시간은 혼잡통행료가 붙는가 보다 갈 때는 택시타고 가야지 ……. 여긴 해변에 있는 공원 인데 저녁 무렵의 해변은 또 다른 분위기다 이 조그만 나라는 있을 건 다 있는 것 같다 근처 UDMC에 있는 점보식당에 가서 기대하던 칠리크랩 삼발깐콩 후라이드번 미고랭 망고쥬스등을 먹었다 칠리크랩은 역시나 소문대로 맛있었고 삼발깐콩은 무슨 나물인 것 같은데 우리 입맛에 아주잘맞았다 미고랭은 말레이언 음식 같은데 국수무침이 매콤하니 아주 좋았다 너무 많아 배터지게 먹고도 음식 값이 적게나와(43$)배불러 드렁큰새우 못먹은것이 아까웠다
차이나 포인트란 쇼핑센터도 보고 파이스트로 가서 유명한 야쿤 이란 식당의 카야 토스트를 먹었다 맛이 있어서 카야 잼을 파는지 물어보려는데 우리말을 알아들은 듯이 아저씨가 잼을 갖고 와서 얼마 얼마 한다고 말을 한다. 사람들이 많이 사가는 모양이었다. 2개나 사들고 나와 티안혹캥사원도 보고 탄종파가역 까지 와서 호커센터 찾느라 한참 헤맸다 먹는 거에 목숨 거냐는 딸아이의 원성도 못들은척 하고 식당에 가서 포피아 아이스까장을 먹었다 식당은 지저분했는데 음식은 먹을 만했다 피너츠 아이스까장은 팥빙수에 땅콩가루 뿌린 건데 맛이 좋았다
샹그릴라 호텔의 뷔페
좀 돈이 아까웠죠.. 그냥 간단한 곳에서 식사하심이 좋을 듯..
식사는 간단하게 스넥에서나 아니면 하버프론트역에서 맥도널드햄버거를 사서 들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Lemongrass Thai Restaurant는 블루진저 오차드지점(히렌쇼핑센타)을 찾아갔다가 블루진저가 없어져서 그냥 들어가보았는데 일인당 $18의 런치세트를 먹었는데 강추입니다.
호텔로 와서 쉬다가 제가 오면 같이 파라곤 지하 Din Tai Fung 가서 저녁먹고
오차드로드 파라곤 지하에 누치라고 있습니다.음식값은 싼편은 아니나..맛은 머..^^
선텍시티는 한국의 코엑스몰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중앙의 부의 분수를 기점으로 다섯 개의 타워가 있고 두 번째 타워 3층에 한식당인 시냇가가 있습니다. 한식에 대해서는 이후에 다시 설명드리도록 하고..
코카는 스팀보트 전문점인데요
스팀보트가 머냐면요... 샤브샤브라 하면 감이 올까나...
테이블 가운데다 육수 끓여주구요
거기에다 고기, 야체, 국수 등등을 넣어서 먹는건데요
이집꺼... 정말 맛있습니다 ^-^
여기서 드시려면 아마 양이 무척 적은분이 아니시면 부페로 드실껄 추천~!
점심부페는 20불대였구요 저녁부페는 30불이 조금 넘는데요
음료수는 따로였던걸루 격하구요
이거 다 먹은 후에 국물 쫄았을때 밥이랑 김넣어서 볶아주기도합니다.
(실버는 보통 배불리 먹어 이 밥을 많이는 못먹었는데요... 진짜 맛있어요)
코카도 체인점이라 여기저기있어요
타카시마야 4층에도있고... 시청/부기스쪽에도있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네군데정도 본거같네요
Jumbo는 East Coast서 시작하야 요즘엔 네군데 있더군요
아직 맛은 East Coast가 재일이구요... Jurong Bird Park에있는데는... 걍 그저그렇구요
Clark Quay에있는데는 점보답지않게 분위기있게 만들어놨더군요
네번째꺼는... 아직 가서 먹어보진 않앗슴다
아직 신선도는 East Coast꺼가 재일입니다 ^ㅡ^
점보가서 먹어야되는걸로는
Chilli Crab... & Fried Bun...
Chilli Crab은 쏘쓰가 생명이요 하이라이트입니다
볶음밥에 쏘쓰비벼먹거나
Fried Bun을 찍어먹어더.... ㅋㅑ~~~
무뚜 피시 헤드 커리... 유명한 데죠...
리틀 인디아... 레이스코스 로드에 위치한 무뚜와 바나나리프...
피시헤드 커리는 이렇게 두군데 잘 쳐주고 있는걸로 알고있슴다 ^-^
먹는 얘기로 들어가면...
피시헤드커리...
관광책자서두 함씩은 언급하는 음식인데요
한국선 수족관서나 볼수있는 크기의 물고기 머리로 커리를 해서 줍니다
참고: 뽈따구살(이건 어디 사투린지... ㅡㅡ;)이 잴 맛있다 하네요 ^-^
전 먹기만 좋아하구 음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모르겠구요
싱가폴에 있는 인도사람들이 만든 음식이라...
다른데선 구하기 힘든 음식이라합니다
(실제로 다른 나라에 사는 인도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인도엔 그런 음식 없다고 이상하게 쳐다봅니다)
그 외에 어제 먹은건
인도식 볶음밥...
탄도리 치큰
(이거뚜 실버 조아함니다~ ^-^ 닭류는 무조건 조아하는...)
머튼 어쩌구 저쩌구...
(이건 그저 그랬구요)
인도식 감자 고로케...
버터난 & 갈릭난
("난"이 빵이란 뜻인데요...)
(화덕이라카나... ㅡㅡㅋ 거기 벽에다 부쳐서 굽는데요 ^-^ 맛있어요~~~ ^0^)
참, 그리고 피시헤드 커리를 먹을때는요 라임주스 시키세요
안어울릴듯 하면서두 잘 어울립니다 ^-^
라오빠삿편
여기는 걍 호커쎈터인데요
시내의 사무실 빌띵촌 한가운데에 있는곳으로
어느정도는 알아주는곳입니다.
래플즈플레이스 MRT서 내리셔서 걸어갈수있구요
숍이 한둘이 아니고 이집 저집 맛있다하는데요
제가 맨날 가는곳 한군데만 추천할께요 ^ㅡ^
그 많고 많은 숍중에 바깥 길을 바라보고있는 야외 테이블이 있는쪽...
코피띠암이라는 음료수 파는곳의 오른쪽으로 불빛이 환한 해산물 파는데를 볼 수 있는데요
거기가 저의 단골집입니다. ^ㅡ^
요기서 꼭! 먹어야 되는거:
스팅레이
- 커다란 생선 지느러미에 삼발 올려서 구워나오는거 있습니다. 강추!
브레이즈드 빈커드
- 계란두부요리인데요 아체랑 걸쭉한 쏘쓰랑 같이 나오는거... 동글동글한 두부가 그리 부드러울 수 없어요~
칠리깡꽁
- 이건 다들 아는 야체요리... 역쉬 맛있습니다
씨푸드호펀
- 국수요리입니다. 배가 엄청 부른 쌀국수. 그린칠리 꼭 챙겨서 같이드세요
피피조개
- 기름끼가 좀 많긴한데요 매콤하게 나옵니다. ^ㅡ^
삼발스퀴드
- 오징어를 삼발에다 요리해서 나오는데요 ㅎㅎㅎ 이집은 삼발쏘쓰가 맛있어요 ^ㅡ^
후라이드라이스
- 볶음밥... 여기에다 위에 나온 스팅레이의 삼발을 비벼먹으면 지인짜 맛있어요~
여기에 앉아있으면 사테먹으라고 달라듭니다.
다들 맛이 비슷비슷하니까 첨 오는 사람한테 좀 시켜서 드세요
사테이는 말레이쪽 요리... 한국말로하면 꼬지인데요
닭도 맛있구요 다른거뚜 먹을만합니다. ^ㅡ^
단 머튼은(양고기) 조금 냄새가 나니까 주의하세염
자자... 다 드시구서도 자리가 남았으면 디저트 드셔야죠
아까 나왔던 음료수집이 있는 골목으루 들어가시면 디저트집이 나오는데요
이런 저런 빙수&파르페가 있습니다.
그림보구 골르시면 되구요
실버는 갠적으로 칭텅을 좋아해요 ^ㅡ^
칭텅
- 안에 마른과일, 콩/곡류를 넣어서 달짝지근한 숩에 얼음 얹어서 주는데요, 넘 달지도 않고 보기보단 맛있습니다.
아니면 그 골목따라 조금 더 들어가시면
중간에 둥그런 공간이 나오는데요 둘러보면 과일파는데도 있구요 ^ㅡ^
이런 저런 과일들 골르면 잘라서 얼음 조금 섞어서 줘요
못먹어보신 희햔하게생긴거뚜 한두개 시도해보세요
Dim Tai Feng편
여기는 오차드의 파라곤 백화점 지하에 있습니다
time지에 소개된 10대 최고 레스토랑중 하나.. 맛은 정말 뻑 갑니다
음식 시키는 종이에 번호를 적어서 주구요 보통 은행서 하듯
띵동~소리와함께 번호가 뜨는데요 번호띄우는데에 잘 서있다 어여 번호줘야됩니다.
빨리 안오면 다음 번호 띄웁니다.
참, 그 번호적은 종이... 주문지인데요
일어 아님 중국어라 사진있는 메뉴판앞에 붙어서
맛있을듯한거 찾아 번호 맞춰서 몇접시 원하는가 쓰면 됩니다.
예약 안받구요 기본으로 30분정도 기다리셔야됩니다.
모든 사람이 흰옷에 흰 모자쓰고 마스크까지하구서 음식을 만드는데요
만드는거 구경하는거뚜 나름대루 잼씁니다 ^^
이집은 딤섬집이라기보단 만두 전문점같습니다
이미 6개국에 브랜치를 둔 어느정도의 규모있는 그룹이지요
여기의 하이라이트는 샤오롱빠오.
쉽게 말하면 찐만두인데요
이 찐만두는 딱 씹었을때 톡 튀어 나오는 물의 맛으로 승부한다합니다
(조심하세요 잘못하다간 튀어나오는 물에 입데입니다)
중국이나 다른 나라에서두 많이 먹어봤지만
이때꺼정 먹을데중에선 여기가 잴 맛있는듯합니다.
만두 말구두 딴거 있는데요
다들 나름대로 맛은 있으나 가서 걍 만두만 먹구 오셔도 후회없습니다.
인당 20불앞뒤정도 나오구요
참고로 전 토욜 아침에 12시 되기 전에 갔는데 82번인가 주더군요... =_=
저희 도착했을때 40번즈음 불르고있었구요 줄서있는사람들 장난 아닙니다
하도 오래 기둘리라해서 맛없기만해봐라~ 함서 벼르고 들어갔는데...
맛있어서 추가로 계속 시켰었습니다... ^^;
유명 음식점이 너무 많은 관계로 한꺼번에 소개 시켜드리기는 힘들꺼 같고, 차근 차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다녀본 곳 중에 그래도 맛있는 곳만 엄선했습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틀리고 시키는 메뉴에 따라 만족도가 틀리므로 맛없다고 불평만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페티웽 레스토랑
싱가폴 푸드 페스티발에서 4년 연속 상을 받은 30년 전통의 대형 식당입니다. 싱가폴 배드민턴 어소세이션 건물에 있으며, 가장 가까운 MRT역은 안주니드역입니다. 가격대는 코스요리가 일인당 $25~$35정도입니다. 이 집의 가장 내세우는 메뉴는 새끼통돼지바비큐, 크리스피훈제치킨 등 입니다.
폰핑 타이 시푸드 레스토랑
태국식 시푸드 전문 레스토랑으로 매운맛이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도 잘 맞습니다. 파인애플 프라이드라이스, 돌솥게, 태국식 샤브샤브(스팀보트)가 유명합니다. 비치로드의 골든마일 콤플렉스 1층에 있습니다. (아랍스트릿 도보 투어에 나와 있는 곳 입니다
빅토리아시티 레스토랑
$23.8+++부터 중국식 뷔페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뷔페메뉴에는 북경오리, 샥스핀, 드렁큰프론(술취한새우), 전복 등 고급요리도 많이 있습니다. 차이나타운 근처 아폴로센터에 있습니다.
밍엔시푸드
부담스러운 대형식당이 아닌 라우파삿호커센터 내에 자리잡고 있어, 시푸드를 저렴한 가격에 드실 수 있는 곳입니다. 시푸드를 좋아하시는 분은 빼 놓을 수 없는 곳 입니다.
호커센터
호커센터는 보통 에어컨이 없는 넓은 공간에 개개인의 작은 가게를 차려 놓고 영업 하는 형태를 말합니다. 시내에도 많이 있지만 시내는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진짜 호커센터를 맛보시려면 일반인들이 거주하는 지역의 호커센터를 찾아가셔야 합니다. 보통적인 이용 방법은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뉴톤호커센터 같은 곳에서는 음식을 직접 주문 받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호커센터는 먼저 자리를 잡고 → 가게에 가서 테이블 번호와 함께 음식을 주문한 뒤 → 다시 자리에 앉으면 음료를 주문하고 → 음식을 가져오면 돈을 지불하면 됩니다. 식사 후 그릇을 치울 필요는 없습니다.
- 뉴톤 서커스
뉴톤역 도보 5분 거리. (육교를 건넘) 관광객들이 많은 편이며 새벽까지 영업 합니다. 관광객 위주라서 그런지 가격은 아주 싸지 않습니다. 한국어 메뉴가 있는 곳도 있습니다.
- 라우파삿
차이나타운 근처 비즈니스 구역에 위치. 래플즈플레이스 역에서 도보 5분. 새벽까지 영업하며 중국, 말레이 등 많은 요리를 즐길 수 있음. 가격이 싸지는 않은 편 입니다.
- 사테클럽
클락키내에 위치. 많은 종류의 사테만 전문적으로 파는 호커센터입니다.
푸드 코트
우리나라 푸드코트와 다르지 않습니다. 일단 자리를 잡고 → 가게에 가서 음식을 주문하고 돈을 낸 뒤 → 기다렸다 음식을 가져 옵니다. 물론 여기도 식사 후 그릇을 치울 필요가 없습니다. 쇼핑센터가 끼여있는 대형 건물에는 푸드코트가 하나씩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이 있습니다. 한국음식점이 있는 곳도 많이 있으며 오차드로드에서는 스콧쇼핑센터 지하, 오차드포인트쇼핑센터 지하, 오차드에머랄드쇼핑센터 지하, 다카시마야백화점(니안시티) 지하, 메리디안호텔쇼핑센터의 코피티암 등이 괜찮은 편이며, 시청 근처에는 밀레니아워크 2층, 선택시티 지하, 부기스정션 지하, 아마라호텔상가 등이 괜찮은 편 입니다.
패스트푸드
싱가폴에는 KFC, 버거킹, 맥도날드 등의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점이 많이 있으며, 버거의 종류도 우리나라에 불고기 버거가 있는 것 처럼 현지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세트 메뉴가 $5내외이며 음식을 드신 후 치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우리나라와 다른 점입니다
커피숍, 델리
싱가폴에는 한건물 건너 하나 정도로 많은 커피샵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스타벅스, 커피빈을 비롯 많은 커피숍이 있으며 샌드위치 등 간단한 식사를 판매하기도 합니다. 아침을 호텔에서 안드시는 분들은 $5내외로 커피+샌드위치 세트를 드실 수 있습니다. 또한 델리프랑스라는 빵집 겸 커피샵도 많이 있습니다.
한국음식
일반 오차드포인트지하(육개장), 스콧쇼핑센터(냉면), 선택시티지하(라면) 등 푸드코트에서도 한국음식을 드실 수 있지만, 차이나타운 근처에 가시면 한국음식 다운 한국음식을 드실 수 있습니다. 혜복, 코리아가든 등 사우스브리지로드 부근의 식당에서 갈비, 짬뽕 등 많은 한국식 음식을 드실 수 있으며, 좀 고급스런 분위기를 원하시면 선택시티 3층에 있는 시냇가라는 음식점도 가볼만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비해 비싼 편이므로 예산에 여유가 있으실 때 드시기 바랍니다.1
시푸드
바다에 둘러싸인 싱가폴에서 시푸드를 맛보지 않고 갈 수는 없겠죠? 대부분의 음식점에서 해물 들어가지 않은 음식이 없을 정도로 해물을 많이 사용합니다. 재료의 대부분이 태국, 베트남, 스리랑카 등에서 수입해 오는 재료들이지만 한국에서 맛볼 수 없는 종류가 많으므로 저녁시간에 한 번 먹어볼만 합니다. 시푸드 다운 시푸드를 맛볼 수 있는 곳은 이스트코스트공원에 위치한 UDMC 푸드센터로 저녁만 되면 현지인들로 자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MRT 베독역에서 택시를 타시면 되고 바닷바람을 맞으며 먹는 음식은 정말 환상입니다. 여러개의 음식점이 있으나 맛은 대동소이합니다.
바(Bar) 와 펍(Pub)
싱가폴에는 정말 많은 바와 펍이 있습니다. 영국의 영향을 받아서도 그렇고 유럽 여행객들이 많아서도 그렇겠죠. 외국인 거주 지역인 홀랜드빌리지에 가시면 (오차드에서 택시로 15분) 정말 많은 바와 펍이 있습니다. 또한, 쇼핑의 중심지인 오차드로드 에는 하드락카페, 쇼센터에 위치한 와인 바인 레스아미스, 에머랄드 힐에 위치한 라이브 연주가 펼쳐지는 에머랄드힐 바, 하얏트호텔 지하의 BRIX클럽 등 많은 수의 바와 펍이 있으며, 보트키(래플즈플레이스역)의 주변에도 많은 펍과 바가 있습니다.
특히, 시청 부근에 위치한 래플즈 호텔 2층에 있는 "롱바"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칵테일인 싱가폴슬링이 탄생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20정도의 가격에 원조 싱가폴슬링 맛을 보실 수 있으며, 특이한 모양의 잔에 먹는 롱비어도 색다른 맛을 냅니다.
그리고 빼 놓을 수 없는 곳 중의 하나가 래플즈시티(시청역) 70~72층에 자리잡은 이퀴녹스컴프렉스입니다. 이곳에는 뉴아시아라는 바를 비롯, 싱가폴에서 가장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70층의 라운지 바인 시티스페이스와 레스토랑인 이퀴녹스가 있습니다. 식사를 하면 아주 비싸지만 칵테일 한잔은 야경을 즐기기에 충분한 값어치가 있습니다.
첫댓글 정말 대단하십니다..음식점 정보를 어케 정리하나 고민하던 중에 이렇게 반가울수가..감사합니다.ㅠㅠ
저두요 감사 합니다 식단잘 짜서 맛있는것들은 모두 먹구 오겠습니다
도저히 감사하단 말 안 남길수가 없어요..너무 유용한 정보예요!
님 짱이예염!
우와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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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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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