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숙제>05이상호 피비스-IM

피비스 - IM Vocal : 써니 <STYLE>P{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 Guitar/1ST : 양영훈 Guitar/2nd : 박성만 Bass : 이근영 Drum : 우정마 피비스(PB's) Since 2001 97년부터 서울 홍대 인근 인디문화권에서 각각의 팀으로 상당한 인기를 누려온 피비스는 2001년 피비스라는 이름으로 그들의 음악성의 결정체를 이루었다. 피비스라는 이름으로 클럽무대에 설 당시 수많은 밴드중 "독창적이며 재밌다"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던 모던록밴드이다. 브릿팝 + J-POP 스타일의 심플한 사운드를 구사하는 모던락밴드로 여성 보컬의 화려한 Voice Color와 가볍고 경쾌한 락음악으로 친근한 밴드 이미지를컨셉으로 전 멤버가 작곡/작사 에참여하는 탁월한 음악성으로 데뷰전부터 음반업계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또한 여성 보컬의 177Cm의 수려한 외모를 바탕으로 데뷰전부터 CF섭외가 들어올 정도로 올해 락음악 시장을 흔들어 놓을 유망주이다. 2002 99년부터 밴드를 이끌어 온 리더 겸 기타리스트인 양영훈은 이후 2년여의 곡 작업기간과 음악적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면서 새로운 멤버들과 만나게 되었다. 결코 자신들의 색깔을 잃지 않으면서 좀더 세련되고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음악을 새롭게 추구하고자 새로운 이름 'Phebes'를 내걸고 다시 한번 대중음악계에 도전하려는 것이다. PB’s라는 이름으로 2001년말 결성된 뒤 정규1집앨범을 발매하기위해 현재 녹음중이며 더더, 박혜경, 박기영, 우미진의 음반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던 이상훈과 팀의 리더인 양영훈이 순수 자작곡으로 공동 프로듀서를 하고 있다. 피비스 1집은 많은 관심 속에서 메이저 음반사를 통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가사   작은 희망조차 사라져버린 서글픈 이 시간 속에 서 있어 자꾸 커져 가는 심장소리와 무거운 내 어깨 위에 그림자 메마른 눈 속에 눈물이 없어 허탈한 표정들 속에 잔상(殘像)들 I M 다 변해가지만 숨쉬고 있는 날까지 버릴 수 없는 my self-respect I M 다 알 수 없지만 시간이 흘러도 내 마음 깊은 곳에 울리는 음악소리를 잊지 않겠어 나를 스쳐가는 차가운 바람 쓰디쓴 내 웃음 뒤에 상처들 소리 높여가며 부를 수 없는 마음 속 저 깊은 곳에 멜로디 힘겨운 시간의 터널 속에서 사라진 oh~ 너를 향한 미소들 I M 다 변해가지만 숨쉬고 있는 날까지 버릴 수 없는 my self-respect I M 다 알 수 없지만 시간이 흘러도 내 마음 깊은 곳에 울리는 음악소리를 잊지 않겠어   감상평   신나는 느낌의 전형적인 소프트락.. 음악에 대한 자신감과 소중함을 표현한 노래라고 할수 있다.. 보컬 목소리를 들어보면 자우림과 흡사한 느낌이..ㅡㅡ J-pop의 요소가 들어가 J-pop을 즐겨듣는 분께 추천해주고 싶은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