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당 무리수 양의 대사 수정본이예요~!

잘못된 내용이나 수정할거 있음 얘기해주세요~ 므흐흐흐~~ ㅡㅡ;;;; ............ 국회의장: 열린사고당의 무리수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① 무리수: (하리수틱하게 느끼+콧소리 등) 안녕하세요~ 열린사고당의 무리수 의원이예요. 지금 벼장관께서 국가보조금 얘길 하셨-거든요? 그럼 이 국가보조금 중에서 '경영이양직불제' 라고 하는게 있죠? (있어 없어?!!!) 이거 같은 경우에 보면 말이죠, 정부에서 농업진흥지역은 1ha 당 50만원 (우~), 어~ 또..비농업지역같은 경우는 40만원이 (우~) 지급이 된다고 알고 있어요. 근데 이 '경영이양직불제' 란 게 고령화된 농업인구를 위해서, 만든게 아닌가요? 벼장관: 네 맞습니다. ② 무리수: 어우~ 근데.. 혹시 벼장관은 1ha 가 몇평인줄 아~시나요~~~? (동현이 목소리로->오오~~우 잘 알고 있구나!!) 맞아요~ 3천평이예요!!!! 그럼 이 3천평을 남에게 맡기면요, 1년에 50만원을 받는다는 얘긴데, 이거 갖고 입에다 풀칠이나 하겠어요~?! 현.실.적으로 우리나라 같이 요~만한 나라에서 2ha 이상 경작하는 농가가 대체 몇이나 있다고 보시나요~?! (자료를 본다) 음..오오오오우~~~ 전농민의 겨우 7프로 수준이로군요! (오 마이 갓~~!!!) 대체 이돈으로 뭐하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흐흠~) 벼장관은 이게 진정으로 농민을 위한 정책이라고 생각하고 있나요?~ 벼장관: (중략)...... 예산확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③ 무리수: 오우~! 좋은 지적이예요!~ 헌데- 어느기관이나 정책에 대한 예산이 풍족한건 아니라고 봐요. 지금 제가 묻고 있는 문제는~ 농림부에서 내놓는 대책이 그 실효성보다는 농민들의 표를 의식해서 막 내놓는 정책이, (강조) 아니냐~~ 하는거죠~! 벼장관: (중략)...... 이 정도면 어느 정도인지 아시겠죠? ④ 무리수: (바로맞받아) 아니요! 우루과이라운드 이후로 주~~욱 20년이란 시간이 있었고요, 그 뒤로도 계속 꾸준~히 보조금 지원이 되고 있었잖아요! 특히 우루과이 라운드 이후에 62조원이라는 보조금이 지원이 되었는데, (흥분조로) 이 돈이 다 어디로 간거야~~ (벼멸구를 흘기면서) 정말 다 농정에 쓰긴 한건지~~~ 그럼, 벼장관은 지금 돈에 상응할만한 결과를 충분히 얻었다고 보시는건가~요? 벼장관: (중략)...... 이전 장관이 누구였드라? ⑤ 무리수: (발끈) 뭐야! 장관이 모른다면 말이돼~? (동현의포효->) 야이놈의 자식아!!!!!! (중략) 장총리: (중략)...... 의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⑥ 무리수: (변함없는 그 목소리) 안녕하십니까~ 열린사고당의, 전- 무리수예요. (우~~) 장총리의 말씀, 아주 잘~~ 들었어요. 근데말이죠 제가 질문하고 싶은건요, 이번 WTO 협상의 가장 중요한 쟁점이라고 할 수 있는 '쌀수입관세화' 에 대한 문제예요. 총리도 아시다시피.. 현재 우리나라가 쿼터제를 유지하고 있지 않습니까~? 반면에 관세제도는 지속적으로 유예화시키는게 현 정부의 목표라고 알고 있는데- 맞나요? 근데 97년에, 일본이 관세화로 돌아섰고, 이후 대만 역시 관세화로 들어선 이 마.당.에~~ 우리나라만 개도국지위를 주장해서 계속 쿼터제를 요구하기에는 너무 힘든 상황이라곤 보지 않나요? 어떻게 다른 나라들을 남득시키실 건가요!! 이런, 상황에서~~ 끝까지 쿼터제만을 주장하고만 앉아 있는다는건 최종적으로 관세화화에 대한 대책이 아니죠~~~~(말끝을질질끈다 콧소리) 어디 이에 대해 한번 총리가 말씀해보시죠. - 여기까지 무리수 대사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