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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러움으로 가득한 소선지서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서들은 모두 "소선지서" 라 불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선지서들을 상고하면서 경이로움과 함께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놀라게 되는 것은 영광스러움으로 가득하기 떄문이고, 부끄러운 것은 이를 보지 못하고 증거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 선지서들 안에는 애송하는 성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여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이상 하박구서).●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이상 스바냐서).●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이상 학개서).●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드느 거룩한 자가 주와 함께 하리라(이상 스가랴서).●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롤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이상 말라기).이 말씀들은 모두가 복음과 결부된 말씀들이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 책을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서 썼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제가 처음 주님을 만났을떄의 약속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여러분의 목장이 더욱 풍성하고 기름지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펴낸곳 머릿돌 저자 유도순 목사 값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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