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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들꽃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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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화순 고인돌 9월 - 화순들꽃연구회 모후산 탐사..
김진수 추천 0 조회 99 07.10.02 13:1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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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30 14:17

    첫댓글 사진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더욱 감사합니다. 추석, 산책 길의 물매화가 이슬처럼 작은 꽃망울 부풀리고 있더군요. 가을엔 물매화 만나는 기대로 하루 하루를 보냅니다. ^^

  • 작성자 07.09.30 23:35

    진주알처럼 옴친 꽃망울, 열면 단한번의 매화웃음, 가위 그 꽃을 그리워하는 이의 눈빛! 한번 얼굴을 내미시요 물매화처럼~

  • 07.09.30 15:11

    오늘만큼은 저도 이름 외울수 있어요. 실물도 아름답지만 사진이 너무 아름다워요. 어떻게 찍으시는지. 기계덕인가??

  • 작성자 07.09.30 23:34

    '나비 이론'이든... 연기론이든, 중도론이든 막힌 데 없이 무소뿔처럼 혼자 가는 여자! 아닌가?^^ 내 조만간 함평으로나 뜰텐데 교감 되어서 그쪽으로 와! 내 잘 갈쳐줄게..

  • 07.10.01 09:01

    샘은 다 좋은데 머리에 너무 많이 담고 계신것이 탈이여. 별걸 다 기억하는 남자,, 그래요. 언젠가 또 만나요.

  • 작성자 07.10.01 10:00

    머리? 치매라고 가끔 아내는 날 나주(효사랑병원)로 보내야한다 합디다..북경 나비 효과? 이 만큼 연기론을 잘 설명해주는 '과학'도 없을텐데 정화샘의 가르침을 내 잊을리 있겠소?

  • 07.10.01 07:52

    항상 많은 공부가 되고 즐겁습니다.

  • 작성자 07.10.01 10:04

    지금 이순간 전남 영광에서도 서울 가락동코스모스가 싱그럽게 흔들립니다. 웃음이나 감동이나, 말이나, 마음의 작은 날개짓도 알고보면 위의 '나비효과'처럼 밀밀하고 미묘하고 또 간절합니다.

  • 07.10.01 21:39

    히히히 정말 치매? 조심허슈. 전번 웅방산 탐사때 '이삭여뀌'를 '기생여뀌'라고 했어요. 교주님이 하신 말씀 그냥 받아들이고 사람들에게 그랬죠. "전 책에서 이삭여뀌라고 봤는데 김진수샘이 기생여뀌라고도 하시데요." 하면서 또다른 이름처럼 설명을 해줬다는 거 아닙니까요. 글고 웅방산 탐사시 '도둑놈의 갈고리'하고 '파리풀'하고 헷갈리셔서 사실 지금도 헷갈리려고 해서 서산 오를때마다 '파리풀'보며 '너 파리풀'하고 되네이네요. 교주님! 믿고 믿사옵니다!

  • 작성자 07.10.02 13:13

    파리나 도둑놈의 짓이 닮았고, 이삭이나 기생 살이가 다 검불같으니 바지나 치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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