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1 . 엑소리제의 용법이 아침,점심 두번으로 저녁에 복용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며 엑소리제의
흡습성에 대해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답변 1 . [가리워진 길] - 출처 : 구주제약 학술팀
엑소리제의 용법용량을 보면 아침식사중 2캡슐, 점심식사중 2캡슐로 되어 있습니다.
저녁에 복용하지 않는 이유는 엑소리제에는 녹차에서 추출된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저녁에 복용하면 카페인성분으로 인해 불면 등의 증상이 오는 것을 막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또한 엑소리제는 흡습성이 있으므로 알루알루 블리스터 포장입니다만
일주일정도는 포장에서 까서 조제해도 큰 영향은 없다고 합니다.
물론 일주일 이상 조제시에는 블리스터 원포장상태로 조제,투약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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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 에리스로마이신을 장용피로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답변 2 . [윤휘열 님]
에리스로마이신의 경우 pKa1 8.8 입니다.
그래서 위산에 의해 쉽게 분해가 되고 위장관을 직접적으로 자극하여 장용성 펠렛으로 만든 것 입니다.
에리타드의 경우 장용성 펠렛인데 굳이 장용성 펠렛으로 만든이유는
에리스로마이신의 경우 투여량이 250mg단위로 굉장히 많은 양을 투여하는 약물입니다.
이러한 약물을 장용성 정제로 만들 경우 정제가 커지게 되고 그러면 유문부로 들어가는
속도가 불규칙하게 되어 약물의 혈중 농도의 변동이 크게 됩니다.
그리고 장에서 갑자기 방출되어서 장관을 자극하는 부작용도 보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장용성 정제로 하지 않고 캡슐에 펠렛을 충전한 제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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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 단순포진에 스테이로드를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답변 3 . [탑정 님]
스테로이드의 용도는 무척 넓습니다.그런데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인 면역억제반응에 대해서는 민감하게 생각하면서 스테로이드의 주작용인 강력한 항염작용에 대해서는 간과하는듯합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세포가 손상이 옵니다.그러면 염증반응이 시작됩니다.여기에 세균이 감염된다면 염증은 급속히 진행되고 세포단위의 염증이 조직단위로 확대됩니다.이 염증을 제거하기위해서 보통 항생제를 연상합니다.항생제를 사용하면 염증이 사라진다고 생각합니다.항생제는 염증을 일으키는 세균을 살멸 억제시킴으로서 궁극적으로 염증을 제거합니다.그런데 항생제를 투여한다고 즉시 염증이 사라지지 않습니다.세균이 복제가 줄어들고 살멸되어 세균의 감염이 감소되면서 염증이 가라앉게 됩니다.
그런데 염증이 반드시 균의 감염에 의해서만 생기는 것 아닙니다.
타박상같은 경우 조직이 깨져서도 염증반응은 일어납니다.결국은 같은 염증이지만 이경우는 항생제가 염증을 제하는 방법으로 선택되지 않습니다.이런 세균감염으로 인한 염증반응이던 감염없는 염증반응이던 이 염증반응은 발열현상이 생기면서 이차 세포염증반응도 생기면서 세포의 손상이 진행되는데 이 염증반응의 진행을 강력하게 억제하는 약이 바로 스테로이드입니다.
이 스테로이드는 인체에서 세균감염이던 아니던 조직손상이 오면 염증반응을 억제해서 손상된 세포의 손상을 억제하게된다는 것을 알게되어 이 호르몬대량요법으로 수술후 조직손상의 확대방지로 눈수술한뒤에 처방하는 처방전조제를 해보셨을 겁니다.이와 같이 바이러스질환에는 면억과 관련해서는 스테로이드가 부정적으로 작용하지만 지금 당장의 염증반응 즉 바이러스 초기감염시 결막손상의 억제에는 이만한 약이 없습니다.
면역억제문제는 어디까지나 약을 사용하면서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의 측면이지 이약을 사용하려면 목적이 아닙니다.이 약을 사용하면 조직손상을 막을 수 있음에도 면역억제 문제때문에 사용하지 않는다면 결막손상되어 결막탈락이나 결막손실후에 면역억제문제 안생긴것이 다행이다라고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약이란 치료의 유익성이 크면 부작용을 감수하고 선택되는 것입니다.부작용없는 약이란 애시당초 존재하기 어렵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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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 냉소보관은 정확히 몇도를 말하는 건가요 ?
답변 4 . [연바다 님] - 출처 : 네이버 지식인
냉소는 따로 규정이 없는 한 15℃ 이하의 곳을 말합니다.
표준온도는 20 ℃, 상온은 15 ~ 25 ℃, 실온은 1 ~ 30 ℃, 미온은 30 ~ 40 ℃로 합니다.
냉장에 대한 조건은 약전에 없습니다.
다만, 식품공전에서는 10도씨 이하라고 하고 미국약전에서는 4도씨 이하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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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 불임에 카니틸을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답변 5 . [서현아빠 님]
카니틸성분이 acetyl-L-carnitine으로 여러기능 중 에너지 전달에 관여합니다.
남성분들의경우 정자의 운동능이 떨어진 사람에게서 많이 쓰고 있습니다.보통 3~6개월 정도 쓰는데
효과는 사람마다 다르지만,50%정도에서 정자의 운동능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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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6 . 얼굴이 붉어졌을때 아달라트를 처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답변 6 . [ 則세우기 님] - 출처 : 한올제약 홈페이지
칼슘 차단제는 얼굴을 빨갛게 하는 부작용을 지닌 약 중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방의께서 칼슘 차단제를 사용한 이유는 다음과 같은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여드름이나 피부 질환으로 인해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는 얼굴 혈관의 일부가 병적으로 이완된 채 수축되지 못하고 계속 이완 상태를 유지하게 되므로 혈액이 고여 얼굴이 빨갛게 됩니다.
근처의 정상적 혈관을 칼슘 차단제로 확장시켜주면 고여있던 혈액이 정상 혈관의 혈류를 타고 이동되어 나갈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미 병적으로 이완되어 있는 혈관에 대해서는 칼슘 차단제가 아무런 작용을 못하지만 정상 혈관에 대해서는 확장 작용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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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7 . 골다공증에 이뇨제를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답변 7 . [가리워진 길] - 출처 : 한올제약 홈페이지 의약건강뉴스
치아자이드는 다음과 같은 작용이 있습니다.
칼슘 배설을 감소시켜 뼈로부터 칼슘이 빠지는 것을 억제합니다.
대사성 알칼리혈증 상태를 유지하여 골파괴를 억제합니다.
조골세포가 만드는 칼슘 결합단백(Osteocalcin)이 빠저 나오는 것을 직접 억제합니다.
골밀도를 증가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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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8 . 폰탈을 월경멈추는 약으로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답변 8 . [메딕따라와 님] - 출처 : 약준모 아카데미 게시판
NSAIDs는 월경과다치료에 널리 사용된다. 이런 약들의 주작용은 자궁내막의 PG농도를 감소시킨다.
자궁내막은 PGE2와 PGF2a의 주된 근원지이고 월경과다를 가진 여성의 자궁내막에서 PG농도가 증가된다는 연구가 있다.
월경과다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NSAID는 mefenamic acid이다.
이 제제는 월경과다를 가진 여성의 3/4에서 월경에 의한 혈액손실을 약 25%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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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약준모 아카데미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