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각수(증류수+부동액) 점검
냉각수의 정상적 성분은, 증류수와 부동액의 혼합물이며, 혼합 비율은 한국의 기후 조건을 감안하여 50대50 으로 배합했을 때가 가장 이상적이다.
냉각수 양을 점검하는 요령은, 양과 질을 점검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냉각수 보조탱크(이하=보조탱크)’의 겉 부위에 두 개의 눈금이 있으며, 안에 있는 냉각수가 위 눈금을 넘어서도 안 되고, 아래 눈금 밑으로 채워져도 안 된다. 차종에 따라서는 보조탱크에 눈금이 없고, 대신 보조탱크의 뚜껑에 자(게이지;guage)가 달려 있는데, 거기에도 두개의 눈금이 표시되어 있어서, 냉각수를 찍어 봤을 때, 역시 위 눈금을 넘지 말고, 아래 눈금보다 모자라면 안 된다. 점검 결과 모자라면, 냉각수를 필요한 만큼 만들어서 보충해야 한다.
냉각수 질을 점검하는 요령은, 비중계(hydrometer;하이드로미터/액체비중측정기)로 하는 것이 정확 하지만, 운전자의 관리 측면에서는, 눈으로 보고 판단하거나, 혀끝으로 맛을 느껴서 판단하기도 한다. 먼저, 냉각수의 오염 상태를 살핀다. 전체적으로 보이는 냉각수의 색깔이 파랗지 않고, 붉은 빛을 띤다든지, 뿌연 빛을 띠면, 냉각수는 혼탁하며, 오염된 것이다. 또, 냉각수에 정상적인 양의
부동액이 혼합되어 있다면, 색깔은 초록색이며, 혀끝으로 맛을 보면, 약간의
쓴맛을 느낄 정도로 강한 단맛을 느낄 수 있어야, 냉각수 전체의 50%가 부동액이라고 볼 수 있다.
▣ 타이어 (tire)
타이어는, “자동차생활의 기본”이 아니더라도, 정기적으로 타이어 위치를 상호 교환한다든지, 고속 주행이나, 일기가 고르지 않을 때 타이어 공기압을 조절하기도 하고, 또, 월 1~2회 정도 타이어 공기압을 점검하기도 한다.
타이어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일상점검에 관련된 점검은 육안으로 공기의
부족 상태를 확인하고, 일상점검이 아닌 경우, 즉 ①자동차에 사람을 많이 태웠다든지, 또는 짐을 많이 실었을 때, ②속도가 100km 미만, 100km ~ 120km 미만, 120km 이상 등의 경우, ③일기가 눈, 비등의 경우, ④월 1회 정도 공기압 점검 등은 육안이 아닌 공기압축기로 해야 한다.
제 공 : 한국자동차생활문화연구원 (자동차전문가/ 강효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