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택배회사의 택배방법을 보면 여러가지로 나눌수 있다.
1.동대문,남대문,광장,평화시장등, 도매시장이 밀집되어 있는곳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택배물품을 수집하여 사무실로 가져와서 배달처와
가까운것끼리 분류해 놓고 몇개씩 택배원들이 가져가서 배달하는방법.
2.도매시장이나 특정백화점물건을 집중적으로 수집해 특정백화점으로
한꺼번에 많은택배물품을 배달하는 방법.
3.아주 소규모로 택배사를 운영하는 사람은 사무실도없이 역이나,만남의광장등의 넓은 장소를 이용해 상주하면서 전화만으로 택배물품을 수집해오고
그곳에서 택배원들에게 택배물품을 주어 배달하는방법.
4.택배원이 사무실로 출근하지 않고 택배원의 가장 가까운 주요역에 대기하고
있다가 택배사무실에서 문자(또는 PDA)로보내는 택배출발지와 도착지를 전화번호나
주소를 받아 직접 픽업하고 배달하는 방법.
(위의 택배회사에서 종사하는 택배원은 크게 둘로 나눈다.
장애인과 65세이상의 노인이다.
장애인과 65세이상의 노인이 지하철의 무임승차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장애인택배원은 정부에서 주는 장애인채용보조금을 회사에서받기때문에
그 보조금에다가 택배비를 조금 더보태 매월 월급으로 지급하고 있고
65세 노인택배원은 택배비의 25~50%를 회사에 상납하고 남은 금액이
수입이 된다.)
이 외에 일부 지자체나 종교단체에서 소규모로 택배수수료도 떼지않고
비영리로 택배사업을 운영하는 곳이 몇곳있는데 노인들을 위한 사업을
한다며 생색만 내고 있다.
카페 게시글
지하철택배 일기장
지하철택배회사의 배송유형
실버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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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0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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