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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불고기 맛에 깜빡, 풍경에 또 한번 깜빡 |
<오지고 푸진 맛 15>전남 순천 청소골의 무릉도원 산장 가든 |
▲ 잘 익은 닭고기 한 점을 반으로 자른 양파에 넣고 풋고추, 마늘, 쌈장 함께 한입 먹어보라 |
ⓒ 조찬현 |
▲ 여름햇살에 한껏 달궈진 길가의 가로수 몸을 식히는 냇가, 불 밝힌 기다란 평상에 앉으니 온 세상이 다 아름답다. |
ⓒ 조찬현 |
▲ 쪽 빨면 어릴 적 추억이 새록새록 딸려 나오는 고둥 |
ⓒ 조찬현 |
▲ 평일에 찾아가면 안주인의 특별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세심하게 챙겨준다 |
ⓒ 조찬현 |
▲ 이글거리는 숯불 석쇠에 얹고 왕소금을 뿌려 구워낸 닭숯불구이 |
ⓒ 조찬현 |
▲ 시큼하고 매큼한 열무김치 |
ⓒ 조찬현 |
▲ 몇 년을 묵혔을까. 날 사로잡는 갓김치의 깊은 맛 |
ⓒ 조찬현 |
▲ 뚝배기에 담아 낸 잘 익은 신김치와 갓김치, 갓김치와 배추김치에 푹 묻어 두었던 무 깍두기는 시원하고 먹을수록 구미가 당긴다. |
ⓒ 조찬현 |
▲ 녹두죽은 배부르다고 안 먹으면 나중에 후회한다. 그만큼 맛있다는 얘기다 |
ⓒ 조찬현 |
첫댓글 이방은 늘 지지고 볶으고 찌고 삶고 꼴깍 침만 흘린방이네그랴 ..이거 언제 다 무거보노..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