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력운동이 프라이애슬론에 왜 필요한가요? (kts에서 펌)

[[고철]이우진]

	글 제 목		근력운동이 트라이애슬론에 왜 필요한가?
	작 성 자		강승규

	근력운동은 트라이애슬론에 꼭 필요한 운동으로 각인되어 왔다. 근력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량이 늘게 되어 기록은 늦어진다고 믿고 있다. 바디빌더나 폭발적인 힘이 요구되는 선수에게나 근력운동이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이 보고하고 있다. 1) 달리기 효율은 달리기를 하는 동안 산소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쓰느냐가 관건이다. 많은 연구에서 달리기 효율은 근력운동을 통해서 증진된다고 보고하고 있다. 한 연구에서는 트라이애슬릿에게 근력운동은 달리기 효율뿐만 아니라 다리 근력과 파워를 증진시킨다고 한다. 2) 플리오메트릭스(plyometrics)와 중량의 근력운동은 지구력을 증진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되었다. 플리오메트릭스의 예는 한 쪽 발로 점프나 제자리 뛰기 등이 있다. 중량의 근력운동의 예는 hang-clean 이나 push-press 등을 들 수 있다. 3) 근력운동은 주기적으로 해야 가장 효과적이다. 근력운동은 최고조에 이르기 위해 다른 훈련과 더불어 주기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이와 같이 근력운동은 트라이애슬론에 유용한 훈련으로 알려져 있다. 근력운동을 지구력 훈련과 병행을 한다면 근육량이 늘어나는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우리 몸은 정직하기에 트라이애슬론과 같은 지구력 운동을 하면 지근을 사용한다는 것을 지각한다. 그로 인해 속근을 사용하지 않는 만큼 속근은 수축하게 된다. 지근보다 더 많은 에너지와 산소를 갖고 있는 속근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속근이 수축할 때 더 적은 에너지를 사용하기에 우리 몸은 지구력 운동에 더 효과적으로 적응하게 된다. 근력운동은 트라이애슬론을 하는데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달리기 효율과 다리 근력을 증진시키게 된다. 이 두 가지 요소가 서로 작용하여 더 강하고 빠른 트라이애슬릿이 되게 한다. Plyometrics 동작 저강도 중강도 고강도 Hang-Clean Push-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