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T;]☜
지금에야 집에 들어왔음당..ㅋㅋㅋ
오널 성심원에서는 풀도 무지하게 뽑궁...ㅋㅋㅋ
꼬마하궁 축구했다가..아주 힘들어 데지는 줄 알았음당..ㅋㅋ
풀 뽑다가 모기한테 무쟈~~게 물려서 지금 다리두 무쟈게 간지럽궁.ㅋㅋ
괜히 손잡이 나간 삽으로 삽질하다가 손바닥 물집생겨서 까지궁..ㅋㅋ
지금 무지 따가버요..ㅋㅋㅋ
오널 첨본 규만이하궁..골뱅이하궁 골뱅이 친구^^..수호천사하궁..페리하궁 막대사탕님..모두모두 무쟈게 반가웠으여^^ㅋㅋ
글구 올만에 본 권식이..잠깐 봤찌만 방가웠어^^ㅋ
성심원에서 풀~~무쟈게 뽑궁..공 무~~쟈게 차궁...ㅋㅋ
그러고 시내에 나와서 밥을 먹었드랬죠..ㅋㅋ
다들 일이 있으신지...가셨궁...
7명 정도 남아서 밥을 먹었쬬^^ㅋㅋ
모두다.......냉면으로 통일...ㅋㅋㅋ난 콩국수 먹고 싶었눈뎅-_-;;
글구...윤정이 누님하궁 지영이 누님은 가셨궁....
남은 5명이서 포켓볼 칠라다가...그냥 너래방 갔져..ㅋㅋㅋ
남은 5명은..나, 규만, 민경이, 현주하궁, 규만이..ㅋㅋ
목이 터~~져라 부르구..지금에서야 집에 들어왔죠..ㅋㅋㅋ
오널 다들 너무너무 수고 하셨구욤..^^
호산나 가신 분들도 모두 수고 하셨어요^^
담에 또 봐요..아윌~~비~~백^^ㅋ
* 글쓴이 : ☆현주☆
모두들~ 수고많으셨어여...
짐 들왔어여~ 오늘 잼썼습니다...
봉사는 오늘두 제대루 못한거 같네여...죄송한 맘뿐!!
잡초제거....막막하구~~ 눈앞이 깜깜(?)^^;;
오늘 다들 너무 열씸하시는데...저만...
큰포크(?)여기저기 들구다니궁~ㅡㅡ;;
오늘 새로오신 분들... 많은얘기 못나눴는데...
안타깝네여^^ 담 봉사땐.... 더 친해졌음 하구여..
한일두 없이 몸이 피곤해서...^^;;
간단하게 쓰구 마쳐야겠어여
모두~수고많으셨구여...푹쉬세여..^^
낼 하루두 존하구 되시구여~*
* 글쓴이 : ※웹마스터※
성심원을 다녀왔답니다.
근데 요번가서 또 잡초제거를...ㅡㅡ;
날씨도 비가온담이라 그런지 후덥지근하구...배는 고프고..
첨에 잡초제거를 호미질로 하다가..이렇게 하다간 언제 끝날지 모를꺼 같아서 기냥 삽을 구해서 했답니다. 근데 그넘의 모삽으루 하는 바람에...ㅜㅜ..
앞이 네모난 그넘땜시 돌에 삽이 이리팅기구 저리팅기구...힘두 없는 상태에서 힘쓸려니 다리가 후들후들...ㅡㅡ;;;
난 배고프면 힘 못쓰는 타입인디...어제 정말로 군대후임병들이 절실히 생각이 나더군여...맨날 시켜먹기만 하다가 정말 넘 올만에 삽질이란걸 어설프게나마 했더니만 쪼매 힘들었습니다...ㅡㅡ;;...
글구 봉사끝나구 밥을 먹으러 갔드랬져...넘 더워서 다덜 시원한거 먹으러 가자고 하길래 냉면을 먹었어여. 근데 냉면을 먹다보니 그 식당에서 틀어주는 에어컨 바람과 냉면의 그 냉기땜시..ㅡㅡ;;
다 먹을때쯤 되니까 추워서 혼났습니다..ㅋㅋㅋㅋ...몸이 부르르르~~ 떨리더만...ㅋㅋㅋㅋ
글구는 역시 술을 먹으러가자고 할려구 말을 막 할려구 하는데 술말고 딴거를 하자는 말에..ㅡㅡ;;;...당구장을 가자고했져 근데 한군데 가보니 다이가 없다고 하길래...딴데를 가다가 생각을 바꿔서 노래방을 가자고 결정을 봤어여..ㅡㅡ...내가 젤 시러하는 노래방인디..ㅡㅡ;;;
암턴 가서 즐겁게 노래부르는 애덜 보구...ㅋㅋㅋ...
집으루 모두 갔드랬져...상규한테 빌린 연탄길이라는 책도 봤는데...넘 감동의 물결..그 자체...ㅜㅜ...보다가 눈물 나올라구 하더만...그래서 그앞에 작가가 몇일동안 걸쳐서 봐야 감동이 더 온다구 그렇게 볼려구 했다가 보다보니 모르구 다 봐버렸어..ㅡㅡ;;;
글구는 아침에 일어났는데...넘 힘들다..ㅡㅡ;
허리가 약간 쑤시는게 영...ㅜㅜ
나 좀 살리도...~~...요새 왜이리 힘든지 원..ㅋㅋㅋㅋ
그럼 모두 즐거운 한주 되여...참고로 나두 손에 물집이 생겼다가 터졌어...난 망가진 삽으루 안했는데두...얼마나 열심히 했음..ㅋㅋㅋ..나 이쁘지?..ㅡㅡ;;..열심히 했음...ㅋㅋㅋㅋ
* 글쓴이 : 참된마음
성심원 다녀왔어요...
출발할때 비가 오길래 걱정 했는데 금방 그치더군요.
그래서 어제도 ..... 잡초제거를 했습니다!!!
끝이 꼬부라진 호미로 여기파구 저기파구 했더니 손바닥이 어찌나 아픈지...
엄지손가락이 다까졌길래 상규한테 보여주면서 생색낼라고 그랬는데
상규손바닥에 지름 5cm의 상처가....ㅡ,.ㅡ;;
그랬었드랬습니다.
창민오빠랑 봉수오빠 구박에서 꿋꿋이 이겨내며 보낸 하루였습니다ㅡㅡV
ㅎ ㅔ ㅎ ㅔ
약속이 있어서 봉사 끝나자마자 바로 헤어져서 아쉬웠구요.
저는 행복한 하루였는데 모두들 어떠혔는지...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살자구요!!!
이상!!
진심이의 횡수였어요~~~~
* 글쓴이 : 初步바텐더~*^^..
이번에 yo2min님께서
마그넷과 연결하셔서 지원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빵 3box,아이들 옷 2box,신발 1box,화장지,티슈 각각 1box,플라스틱 통 2개
호산나에 빵 1box,플라스틱 통 2개 보내구,,
성심원에 빵 2box,화장지 1box(?)가지구 갈려구 준비했습니다.
저혼자 낑낑대며 올뻔했는뎅 다행히 봉수 아버님께서 차로 도와주셔서
힘 안들이구 올 수 있었습니다.(감사합니당~!^^)
성심원에 가서 가져온거 드리구
저번달에 이어 잡초제거를 또 했어요....
매번 느끼지만,,,힘이 딸려서 조금밖에 못했답니당.
뭐...그것만하구,,애들이랑 잠깐 놀아주고 봉사 마쳤죠....^^;;
약간.. 전보다 더 허무한 게(?)있었지만,,,
암튼 다른 분들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구 제가 회원수정으로 선의누나랑 제 등급을 낮췄습니다...
근데 이럴수가,,,상규랑 호영이 둘 다
운영자 승인이 안됐어요....T.T
확인하고 등급내렸어야 하는데 실수했습니다.
그 두사람 운영자 승인될때 까지 죄송하지만
다른 운영자 분들께서 신경 좀 써주셔야 할꺼 같아요.
아기천사 이쁜천사로 올려드리는거....가 제일 중요하죠...?^^;;
정말 죄송합니당........
생각이 짧았어염~!^^;;
그리고 옷 2box,신발 1box는 성심원이 지원 잘 되므로
다른 곳에 지원해주기로 했습니다.
그곳이 어디가 될런지는 제가 아는 형께 부탁해놔서
내일쯤 알게될꺼 같아요.
알게되는대로 글 올리겠습니다.
* 글쓴이 : 하얀드라마
성심원 봉사후기 이제서야 남겨요.
그래도 개강이라고 글 하나 쓸 시간이 없네요!
다른 천사님들이 남기신 글에 리플 다는것도 시간이 없어서
아침에 두개 달고, 학교가서 하나 달고, 지금 집에 와서 하나 달고...^^;;
성심원 봉사 처음이었는데 그래도 아는 분들이 많아서 즐겁게 다녀왔어요.
호미와 삽으로 잡초제거를 했는데요.
날씨도 무지 덥고 많이 힘들어서 계속 헉헉 거렸어요!
노력봉사 끝나고 아이들과 노는 시간 갖고 왔답니다.
봉사 뒷풀이로 냉면먹고 노래방에서 띵가띵가 노래부르고 왔어요.
인정받는 상규의 노래실력과, 전혀 비슷하지 않은, 하지만 자신은 끝까지 우기는 규만이의 모창...
섹시한 목소리의 주인공 현주, 정말 자유로운 노래실력을 가진 백수오빠..
정말 뒷풀이 즐거웠어요!
많이 힘든 봉사였는데(나만 그랬나?^^;;) 모든 천사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__)
오늘 개강날이라 정말 오랜만에 학교에 갔는데 많이 새로웠어요.
동기들과 개강파티를 명목으로 술 한잔도 같이 하고...
이제까지 마음에만 두고 있었던 친구의 마음도 알 수 있었고...
오늘 정말 기분 좋네요!^^
별가사 천사님들~! 깊은 밤, 편안한 밤 되세요!
* 글쓴이 : 울부짖는 골뱅이
어제는 정말 힘들었어요
그리고 생각한거랑 너무 달랐써요 ㅎㅎ
저는 애들이 초롱초롱한 눈으로 막 따라 다닐꺼라고 생각했는대
-_-;
그래도 좋은 경험이였어요!!
그리고 무슨언니 였더라..-_-;
탄방 2회언니 너무 고마웠써용 [천원+_+]
마지막으로 어제 이말 꼭 하고 싶었는대 못했거든요
막 애들한테 막대기로 맞은 아저씨;;
박지성 닮았어요!! -0-
* 글쓴이 : 수호천사*^^*
안녕하세요 수호천사입니다....벌써 이틀이 지났네요.....^^
이렇게 늦게라도 쓰니 용서해 주시고요....
저는 한일은 없지만 그래두 아이들 만나구 천사님들 만나서
좋았어요~^^
담부터는 늦지말고 읽찍 와서 기다리고 있을께염
짧은 봉사후기였습니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