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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원불사(源佛寺) 원문보기 글쓴이: 단현
기도(祈禱) 늙은 수행자의 말을 들으면 현재와 미래의 모든 고통과 희망 반드시 해결됩니다.
경주 봉영암(054-749-2104)에서 수행 정진중이신 멸진당 춘명스님께서 [기도祈禱, 늙은 수행자의 말을 들으면 현재와 미래의 모든 고통과 희망 반드시 해결됩니다] 라는 제목의 불교의 이해와 신행생활과 정진에 도움을 주는 불서를 출판하셨습니다.
춘명스님께서는 많은 번역경, 수행논문 그리고 수많은 저서를 남기신 수행자이시며 이번에 출판된 [기도]는 궁리출판사에서 2012,03,14일 초판 출판되어 전국 불교서점 사찰 등에서 배포 중입니다. 불자님들께서 많이 읽고 바른 공부되시기 바랍니다.
출판사 : 궁리 (02-734-6591~3) 판형 : A5 페이지 수 : 264 정가 : 12.000원
목차
1. 기도(祈禱)란 이런 겁니다. 2. 기도수행은 이렇게 해야 합니다. 3. 업장소멸, 너무나 어려워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지만 꼭 해야 됩니다. 4. 자기에 대한 점검, 반드시 필요합니다. 5. 염불수행, 엄청 빠른 길입니다. 6. 염불할 때에도 공안을 챙겨야 합니다. 7. ○○스님은 ‘지장기도’로 속가 부친을 살렸습니다.
독후감
이 책은 기도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습니다만, 기도라는 용어에 한정되지 않고 번뇌 고통의 원인은 어디에서 비롯되는지, 왜 기도를 하는지, 왜 기도해야 하는지, 어디에 해야 하고, 어떻게 하며, 사상적 체계는 무엇이고, 기도로 어떤 이득을 얻을 수 있으며, 실례는 어떠한지....
스님은 근본무지 등 원인을 모르는 치료는 없다는 것을 강조하고, 불교신앙의 진리를 모르고 기도하면 결국 실망에 이를 수밖에 없다는, 무작정 기도의 폐해로 불교신앙에 실망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하십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불교의 근본적인 진리를 교리교학적인 체계를 따라서 제자와 스승간의 대화체로 명쾌히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한 편의 거대한 논문을 읽는 듯이, 위빠사나에서 간화선 염불선, 반야 금강부터 화엄 능가, 구사부터 섭대승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경전과 주석으로 이루어진 불교의 근본교학부터 중관철학과 유식학을 망라한 교학체계를 정립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이 한 권을 읽음으로서 불교의 교학체계를 일목요연하게 핵심을 파악할 수 있고 맥을 뚫을 수 있는 귀한 책입니다.
- 원불사 단현
본문 中에서
1. 기도祈禱란 이런 겁니다.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도하여 마음 밖의 대상인 물질 등을 구하여 경제적인 생활이 아주 풍족해지길 바라고, 정신이나 육체의 고통이 사라져 마음이 안정화되고 육신이 건강해지길 바라면서 기도를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는 기도는 참다운 기도가 아닙니다. 기도의 참다운 의미는 자기가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온 선(善)이나 악(惡)의 종자와 습기, 그리고 이 세상에서 반복하여 익혔고 교육으로 인해 일어나는 번뇌와 악업장(惡業障)을 자꾸만 털고 털어내어 자신 스스로를 정화하고 동시에 주변과 사회, 모두를 밝고 맑게 하는 것이 그 목적입니다.
곧바로 말하면 불법(佛法)의 지혜로 눈앞에 전개되어 있는 현실을 바르게 관찰하여 성인들과 같은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성인들처럼 되질 못하면 우리는 세상의 괴로움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기도란 어떤 것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바르게 아시고 적합한 형식과 순서에 맞추어 하셔야만 목적지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어느 누구라도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지금 당장 참기 힘든 어려움과 고통 없이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 고통으로부터 빨리 벗어나고 싶어서 본인의 힘과 능력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기에 불∙보살님의 위신력(威信力)을 얻어 본인이 바라는 바가 속히 성취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기도를 하지만, 기도의 기능도 모르고 순서도 없이 하고 있음은 금방 돋아난 사슴의 뿔[角]로 다이아몬드[금강석(金剛石)]를 자르려는 행위와 같으니 올바른 기도가 아닙니다.
기도의 목적과 어떻게 해야 하는지의 형식과 순서도 없이 한다는 건 참으로 실체(實體)없는 강(江)에 내려앉은 달을 건지려는 것과 같습니다. 마치 바늘귀에 실을 끼지 않고 그냥 바늘허리에 실을 매어 바느질하려는 것과 같은 행위입니다. ‘너무나 절박한 현실이기 때문에’라고 하신다면, 그 마음은 이해되지만 그렇게 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우리 중생은 마음이 강하게 일어나는 쪽으로 행위도 따르기 마련이고, 전도(顚倒, 도리에 어긋난)된 마음이 치달리는 쪽으로 행위가 끌려가면 번뇌와 악업은 털어내지 못하고 자꾸만 허망한 것을 구하려고만 하는 쪽의 마음이 되어 생사(生死)의 괴로운 업(業)만 더 짓게 됩니다.
스님! 어째서 그렇습니까?
네, 우리 중생이 지금 머무는 현실은 미혹한 상태의 세계라서 번뇌에 속박되어 진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약 35 ∼ 6년 전 부산에 사는 20대 후반의 어떤 젊은 보살에게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그 당시 보살의 남편은 30대 초반으로 잘 나가는 화학회사에서 기술부장으로 근무하다가 젊어서 사업을 시작하여 집안을 빨리 일으키고 싶은 마음에서 사직(辭職)을 하고는 자신만만하게 자기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채 2년도 지나지 않아 믿고 있는 부하직원들의 업무능력 부족과 재산 빼먹기, 거래 회사의 부도로 인해 모든 것을 잃으니 단란하던 가정에 경제적인 곤란이 닥쳤고 야심차던 젊은이가 무능한 가장으로 전락됨에 자연이 부부간에도 갈등이 일어나 집안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略.......................................................
기도를 무턱대고 한다고 해서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만 이루어지더라도 가지런하지 못하니 큰 영험은 기대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마치 몸에 병이 있어 이 약, 저 약을 복용하다보니 병이 나았을 때, 어떤 약에 의해 병이 나았는지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병을 낳게끔 한 약은 한 가지이고, 나머지는 몸에 나쁜 독의 성분으로 잔류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왕 기도를 하실 바에야 대승의 자리이타(自利利他)의 방법으로 기도의 내용과 순서와 형식을 갖추어 하시는 것이 참으로 바람직합니다.
비유(譬喩)하겠습니다.
우리는 T∙V나 라디오의 채널이 맞지 않거나 주파수가 일치하지 않으면, T∙V의 화면을 보거나, 라디오의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순서와 방법과 목적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순서와 방법은 삼보통청(三寶通請)으로 하는 것이 가장 원만하고, 목적은 깨달음을 이루는데 둡니다. 누구나 깨달음을 이루어 돈망생사(頓妄生死, 허망한 생사를 확 깨달으면)하면 자신이 외부로부터 바라고 구하는 온갖 물질적인 것과 마음으로 바라는 소원도 저절로 성취되어 집니다.
<자신을 위한 자기 수양을 주도하는 것은 자리(自利)이고, 다른 중생의 이익을 목적하여 하는 일은 이타(利他)이다. 자리이타를 완전하고 원만하게 수행하면 부처고, 부분적으로 청정하면 보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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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조심해야 할 것은 기도자가 이 절, 저 절 다니면서 다른 스님의 순서와 염불과 축원 등에서 경험하고 안 것을 분별하여 현재 봉행하시는 스님의 독경이나 염불, 축원 등에서 ‘이런 것이 아니다’라고 분별하는 마음을 내면 오히려 큰 탈이 되어 무거운 업만 짓습니다.
분별하는 마음이 일어나면 곧바로 성스런 도를 얻지 못했으면서도 얻은 것처럼 거만한(건방진) 마음[증상만(增上慢)]의 업(業)을 짓는 행위이지 기도는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기도를 할 때는 마음 단속을 잘해야 합니다.
스님! 묻겠습니다. 아무리 단속을 하려해도 자꾸만 비교되고 차별되는 마음이 일어나 주체하지 못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네, 이때는 자신의 모든 식이 전변(轉變)되어 분별하는 주체와 분별되어지는 객체가 굴려지어 전도되고 있음을 빨리 알아 차려야 합니다.
잘못 들으면 원론적인 이야기 같지만, 이때는『금강경』「선현기청분 제2」에서 수보리가 부처님께 “어떻게 머물고[應云何住], 어떻게 그 마음을 항복받아야 합니까[云何降伏其心]?”라는 질문에 대해「대승정종분 제3」에서 부처님께서는 “4 가지 마음에 머물고[안주(安住)], 그 마음을 항복받아라[항심(降心)]”고 하셨습니다. 4 가지 마음이란 첫째는 광대심(廣大心)으로 삼계의 12류중생(十二類衆生) 을 다 제도하는 것으로 경문(經文)의 “소유일체중생지류(所有一切衆生之類)로부터 약비유상비무상(若非有想非無想)”까지입니다. 둘째는 제일심(第一心)으로 12류중생 모두를 무여의열반(無餘依涅槃) 에 들도록 하는 마음은 이승(二乘, 성문이나 연각)과 다르므로 제일심인데,
<전화변이(轉化變異)라는 뜻. 1) 범어 parima의 번역으로 전이(轉異)라고도 한다. [설일체유부]에서는 유위법이 상속하는 가운데 앞의 순간에서 뒤의 순간으로 옮기면서 체(體)가 개변(改變)하는 것[自體轉變]은 허락되지 않지만, 작용이 일어날 것, 일어나는 것, 일어난 것이 미래∙현재∙과거의 변화라는 점에서는 전변(作用轉變)은 인정한다. [유식종]에서는, ① 제8식 가운데 거두어지는 종자로부터 제법을 변생(變生)하며[因能變], 혹은 현행의 8식 위에 견분과 상분 2분을 변현하는 것을 전변이라 한다[果能變]. ② 또 이 둘을 특히 구별하여 후자를 변현(變現) 또는 전변(轉變)이라 하는데, 대해 전자를 전변 또는 생변(生變)이라 한다. 2) 불∙보살이 정자재력(定自在力)에 의해 맘대로 제법을 변질시키는 것. 3) 유위전변(有爲轉變) 등의 일반 용어로도 사용된다. 곧 만유의 생멸변화를 일컫는다>
<중생이 생(生)을 받는 데의 12종. 12 종류의 중생으로는 태생(胎生)∙난생(卵生)∙습생(濕生)∙화생(化生)∙유색(有色)∙무색(無色)∙유상(有想)∙무상(無想)∙비유색(非有色)∙비무색(非無色)∙비유상(非有想)∙비무상(非無想) 등이 있다>
<4종열반(四種涅槃)의 하나로 생사의 괴로움을 여읜 진여를 말한다. 번뇌장을 끊고 얻은 것으로 이숙(異熟)의 고과(苦果)인 신체까지도 멸해 없어진 곳에 나타난다는 뜻으로 말한 것이다. 또『성유식론』권10에서는 “의지처가 없는 열반[無餘依涅槃]이니, 곧 진여가 생사의 괴로움을 벗어난 것을 말한다. 번뇌를 이미 다하여 나머지 의지처도 역시 멸하여 많은 괴로움을 영원히 고요하게 하기 때문에 열반이라 이름한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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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경.론(飜譯經.論) 『瑜伽師地論』卷21 『成唯識論』券10 『入楞伽經』券10
수행논문 『金鋼經의 禪思想』, 『華嚴의 法界綠起』 『般若心經解設』 『阿毘達摩의 色法思想』 『唯識思想』 『禪 修行者의 心.意.識』 『中觀思想』 『元曉의 求法思想』等
저서(著書) 『41년만에 [不生不滅.不常不斷.不一不異,不來不去]의 길을 찾아나서다』 『入楞伽經』! 達摩, 慧可에게 講話하다』 『기도(祈禱), 늙은 수행자의 말을 들으면 현재와 미래의 모든 고통과 희망 반드시 해결됩니다』
멸진당 춘명스님 경주 봉영암 (054-749-2104. 010-7599-1629) e-mail : ruinevi104@hanmail.net
추천사
깨달음으로 가는 신간(新刊) -조계산 선암사 사띠진봉스님
멸진당 춘명스님은 “『입능가경』달마(達摩), 혜가(慧可)에게 강화하다.”라는 제목으로 유식도리에 의해 선을 몸소 수행하여 깨달음을 얻는 책을 출간하시고는 이번에 다시『기도, 늙은 수행자의 말을 들으면 현재와 미래의 모든 고통과 희망 반드시 해결됩니다』라는 신간(新刊)을 출간하시어서 소개합니다.
이춘명스님은 유식행자(唯識行者)로서 유식도리에 의한 선을 수행하여 자신의 본성을 체득하여 모든 이들에게 회향하려고 제방 선원에서 20안거를 넘게 수행하셨습니다.
스님은 우리 중생의 모든 고통과 희망에 대해 “손가락 끝의 둥글둥글한 달을 보려면 반드시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이 필요하고, 낯모르는 지방을 가려면 안내지도나 가이드(a guide)가 필요하다.”고 그의 책 머리말에서 말합니다.
유식행자가 선을 실제 수행[實修]하여 ‘기도(祈禱)’라는 이름을 빌려 깨달음에 이르는 길을 제시함은 아직까지 불교를 신봉(信奉)하고 있으나 그 확실한 개념을 정리하지 못한 분들에게 ‘바로 이것’이라고 제시합니다. 곧 누구나 상신(常身)과 법신을 보고파 한다면, 지금 바로 자신이 행주좌와한 곳을 향하여 실컷 보아서 끝내 버려야만 비로소 얻는 것이지, 행주좌와 하는 일상(日常)의 작용을 버리고 따로 상신과 법신(法身)을 구한다면, 문득 귀신의 굴속에서 살 수 있는 방법을 계교(計較)하는 것과 같으니 말하건대 잠꼬대 같은 생각과 소리는 하지 말라고 일침(一針)합니다. 곧 ‘우리의 화두는 단적으로 드러난 그 무엇을 가리킨다. 이것은 어떤 분별과 논리로도 정리하여 배치할 수도 없다. 교학의 근본교리나 선종의 종지(宗旨)를 근거로 하여도 ‘그 무엇’은 설명되지 않는다. 그래서 진각국사(眞覺國師, 고려시대 스님)는 이해와 분별을 위한 모든 언어의 수단을 버리고, 그 자리에서 ‘만나라’했고, 만나고 나면 눈앞에 드러난 ‘이것’이지만 여전히 배치하지는 못한다. 배치하려 하면 다시 언어와 논리 등의 매개체에 속박될 뿐이기 때문이다. 그때마다 눈앞에 펼쳐진 상황 또는 시절인연에서 만나는 것이 다름 아닌 궁극적 진실이라는 것을 전하고 있다. 이것이 이미 설정되어 있는 화두의 진실이라’고 말합니다.
이러하기에 우리의 악업장의 소멸에 대해서도 ‘중생들은 온갖 허망한 분별과 전도(顚倒)된 관념의 집착으로 배어져[훈습(熏習)]있기 때문에 이를 깨달아 없애는 것 곧 우리의 본성의 지혜를 활발발(活撥撥)하게 작용시켜 널리 회향하는 행위가 업장소멸이지, 그저 ‘옴 살마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라는 참회진언(慚悔眞言)이나 염송하면 업장소멸이 되는 것이 아님을 아시고, 대단히 어렵고 힘들지만 꼭 해야만 한다.‘고 꼭 집어서 말합니다.
그래서 스님은 무아법(無我法)에 대해 여러 가지로 예(例)도 들고 이러한 것 등등의 대표적 내용으로는 ‘집착된 바의 실체의 자아는 이미 생멸이 없다’라고 하는 샹캬학파(수론학파(數論學派), 바이세시카) 등의 외도들을 빗대어 ‘어떻게 생사에 윤회한다고 말할 수 있는가? 그대들의 주장이나 생각처럼 ‘항상하다’면 어찌 고통에게 괴롭힘을 당하지 않는 존재가 어떻게 괴로움을 극히 싫어해서 생사를 벗어나려 하고, 열반을 찾고 구하는가?라고 하며, 유정의 무리[중생들]는 몸과 마음이 상속하면 번뇌[惑]와 업(業)과 고통[苦]의 세력 때문에 여러 갈래의 세계로 윤회한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등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이기에 지난 3월 14일 태고총림(太古叢林)인 선암사(仙巖寺)의 제29세 주지 설운스님의 진산식에서 신임 신도회장은 바로 이 책이 현재 고통속에 있는 우리 중생이 모든 고통과 희망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어 직접 200권을 구입하여 신도들에게 읽고 배워 바른 깨달음을 얻어 본인의 소망과 서원을 성취하라는 뜻에서 배포했습니다.
멸진당 춘명스님의『기도, 늙은 수행자의 말을 들으면 현재와 미래의 모든 고통과 희망 반드시 해결됩니다』라는 이 책은 현재 전국 불교서적코너에서 보급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시간이 날 적마다 읽을 수 있게끔 크기도 적당하여 휴대도 편리하고, 가격도 12,000원이라 부담도 별로 안돼서 친한 도반이나 불법(佛法)을 배우고 수행하려는 분에게는 선물로도 적당하다고 생각되어 추천하오니 많은 분들이 읽고 증득해서 이젠 정말로 전의(轉依, 허망한 식은 버리고 성스러운 지혜를 얻음)하시고 누구든지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이 있어 궁금하시다면 성심껏 도와주시겠다고 약속도 합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좋은 일 많으시길 기원(祈願)합니다.
사띠진봉 - 원불사 지도스님 선암사 템플스테이 사띠명상지도스님 사띠수행 녹야명상원
수행결사 - 만다라불교문화원 단장
원불사한국불교개혁源佛寺 http://cafe.daum.net/wonbulsate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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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진당 춘명스님의 [기도(祈禱)] 출간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