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 근처 손씨집에서.
24명 참석.(상관.창근.정식.성태.재석.일권.상실.윤식.규호.용정.세인.근.영순.순복.석순.재순.윤순.임숙.영수.
남주.현아(증녀).도순.성자.숙자)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 범어사 아랫쪽 노래방에서...
우리 친구 다들 명가수 ~~ㅎㅎㅎ
홍민의 석별을 부르면서 마무리...
첫댓글 친구야세월이 흐르긴 흘렀나보다머리는 서리가 내리고눈언저리엔 주름이 잡히고그래도 친구니까 좋고앞으로 살면서이런 날이 얼마나 더 남았을지?아직은 두다리 성하고먹는 음식 마다하지 않고두눈르로 서로 알아볼수 있고통역하는 사람없이 이야기 할수 있으니앞으로 이런 날이 얼마나 남았을지자주 보자 친구야세월지나 후회하지말고꼭꼭 참석해서 한번이라도더 보고 살자
첫댓글 친구야
세월이 흐르긴 흘렀나보다
머리는 서리가 내리고
눈언저리엔 주름이 잡히고
그래도 친구니까 좋고
앞으로 살면서
이런 날이 얼마나 더 남았을지?
아직은 두다리 성하고
먹는 음식 마다하지 않고
두눈르로 서로 알아볼수 있고
통역하는 사람없이 이야기 할수 있으니
앞으로 이런 날이 얼마나 남았을지
자주 보자 친구야
세월지나 후회하지말고
꼭꼭 참석해서 한번이라도
더 보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