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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의 해신당 공원입니다..........지나는 길에 들러서 사진 좀 올립니다......건강하십시요.... (상세한 사진설명은 네이버카페에 다~~올렸습니다...들러 보시지요.)
이곳은 울진쪽에서 가까운 매표소이다...요금이 3000원이라 뭐가 이리 비싼가 생각되더라.....처음엔........
맨처음 들어가자마자 만나는 작품(?)이라네요......................
옛날 임원( 신남) 마을에 결혼을 약속한 처녀총각( 덕배와 애랑 ) 살고 있엇다. 애랑이 혼자 바다로 나가 애 바위에서 해초작업을 하던 중 큰 풍랑으로 애석하게도 처녀귀신으로 죽는다. 그후 고기가 잡히지않아 마을사람들이 고생을 한다. 덕배는 사랑하는 애랑생각을 하다 이루지 못한 사랑으로 고기가 잡히지 않는다 생각하게된다. 해서 애랑의 마음을 달래주고자 자신의 남근 모습을 만들어 집에 걸어놓으니 , 마을사람들은 고기를 잡지못해도 덕배는 출항하면 만선에 이를 지경으로 고기가 배에 가득차 돌아온다. 이를 안 마을 사람들이 이랑의 원혼을 달래주려 , 실물 모양의 남근을 만들어 사당에 제사를 지낸다. 그후 풍어를 맞이하였다는 전설! 지금도 정월 대보름과 시월 첫 오일에 남근을 깍아 해신당에 제사를 지낸단다.
무지막지하게 생긴 놈(?) ...아니 작품~~~~~~~~
거대한 물건이 푸른바다를 배경으로 장엄하게 서있다.......
해신당의 전설이 쓰여져 있습니다.........한번 읽어 보시지요............
계단에서 올려다 본 물건들 (거시기)이 늘려 있습니다..............
거대한 거시기가 대가리에는 금테를 둘러고 있습니다.~~~~~~~~~~~~
수시로 끄덕 끄덕 거리는 거시기와 물을 표현하는 조형물입니다~~~~~~~~
화강석으로 조각한 거시기형상의 의자...............
이 의자 조각품에 앉아서 거시기를 쓰다듬으면 아들을 낳는다나 어째나...............아가씨들도 여기 앉아서 깔깔대며 사진을 찍고 있더라구...................
조~오~탁 입니다.......두들겨 패야 됩니다..............물건은~~~~~~~~~
미켈란젤로의 작품 제목이 황금 이였나...?????????????
대게도 좀 먹고 왔습니다..............(북한산이데요.....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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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이버 카페에 상세한 설명도 있습니다...........네이버에도 한번 가 보세요~~~
회원님들 !!! 들어와 보셨으면 흔적을 남겨주세요~~~~~~~~~~~